11일 민중민주당(민중당)은 서울 강서구, 양천구, 양평구와 진관산업단지를 포함한 남양주일대, 구리시일대를 돌며 트럭선동을 전개했다.
실천단은 <우리의 소원은 통일> 등의 음악을 틀고 당원들의 연설을 내보냈다.
당원은 <우리 함께 미군을 몰아내고 자주와 민주의 새시대를 열어가자>고 말했다.
또 <5대복지를 실현해야 한다>며 <실업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며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고 무상교육과 무상의료를 실현하는 복지를 실현하자>고 강조했다.
당원의 강력한 연설에 수많은 시민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실천단은 늦은 시간까지 선동을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