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제국주의의 내정간섭에 분노하는 민중> 10차미국평화원정 314일째 .. 미국평화원정시위 총1681일째

민중민주당(민중당) 미국평화원정단은 25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앞에서 <제국주의침략군대 미군철거!>, <북침전쟁연습 영구중단!>, <대북적대정책 완전폐기!>, <굴욕적인 미일남동맹 해체!>, <쿠바 내정간섭 즉각 중단!>을 촉구하는 평화시위를 총1681일째 진행했다.

이날 백악관에는 미국의 성탄절주간을 맞아 많은 시민들이 모였다. 방문한 많은 시민들은 거리 한복판에서 진행되는 원정단의 시위를 주목했다.

이란에서 온 한 외국인은 원정단과 남코리아에서 미군철거를 주장하는 이유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대화를 나눈 외국인은 <미군철거에 동의한다. 제국주의자들은 전세계를 대상으로 각나라 민중을 압박하는 많은 일들을 저지른다. 이란의 역사에서도 이를 잘 확인할수 있다. 그들은 이란의 진보적인 지도자를 끌어내리기 위해 많은 공작을 진행했다.>, <남코리아에서 미군이 철거되는 일은 남코리아민중을 위해 반드시 돼야할 일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시위내용에 적극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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