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민중민주당(민중당)은 서울경찰청인근, 은평구·증산일대에서 <집무실국방부이전 선제타격망발 윤석열무리청산!>를 외치며 정당연설회·선전전을 진행했다.
먼저 당원들은 은평구일대에 당신문 民92호 <친미호전광 윤석열무리청산! 국민의힘해체!>를 가가호호 배포하고 포스터 <선제타격망발 집무실국방부이전 친미호전광 윤석열무리청산!>을 부착했다.
서울경찰청인근에서는 <집무실국방부윤석열청산> 구호피시를 넓게 펼쳐들고 정당연설회를 진행하며 시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증산역부근에서 <집무실국방부이전 선제타격망발 친미호전광 윤석열무리청산!> 구호피시를 펼치고 연설하며 시민들에게 당신문 民91호 <선제타격윤석열청산! 북침핵전쟁책동중단! 미군철거!>를 배포했다.
당원은 <윤석열은 당선되기전부터 <선제타격>을 왈가왈부하며 전쟁미치광이의 모습을 거리낌없이 드러냈다. 윤석열은 멀쩡한 청와대를 두고 대통령집무실을 국방부로 이전한다는 것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이는 자신의 호전성을 행동으로 보여주는 것과 동시에 철저한 외세의존의식을 보여준 것이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윤석열이 취임한 뒤 <선제타격>을 실제행동으로 옮기지 않으리라고 그 누가 장담할수 있겠는가. 같은 민족인 북을 적대시하며 코리아반도에 핵전쟁을 일으키려는 윤석열의 발광은 하루가 다르게 더욱더 심해질 것이 뻔하다.>라며 <친미호전광 윤석열이 정권을 잡는 한 평화란 있을수 없다. 날이 갈수록 가열해지는 반윤석열투쟁을 통해 우리는 친미호전광 윤석열을 청산하고 진정한 평화를 우리의 손으로 쟁취할 것이다. 함께 투쟁하자>고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