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대 선전활동 〈겨례의 봄, 인류의 봄이 멀지 않았다!〉

1일 민중민주당(민중당)은 서울역, 숙명여자대학교일대에서 선전활동을 진행했다. 

당원들은 숙명여대학내와 인근에 <선제타격망발 집무실국방부이전 친미호전광 윤석열무리청산!> 구호의 포스터를 부착했다.

또 서울역부터 숙명여대입구역까지 이어진 길을 따라 가가호호 당신문 民91호 <선제타격윤석열청산! 북침핵전쟁책동중단! 미군철거!>를 배포했다. 

계속해서 숙명여대입구에서 대학생들과 시민들에게 당신문 民92호 〈친미호전광 윤석열무리청산! 국민의힘해체!〉를 배포하는 동시에 <집무실국방부이전 윤석열무리청산!> 구호의 가로막을 펼치고 연설했다.

학생당원은 <선제타격 망발하는 호전광윤석열 청산하자!>, <집무실국방부이전 윤석열호전무리 청산하자!>, <친미매국호전무리 국민의힘 당장 해체하라!>, <북침핵전쟁연습 중단하고 핵전쟁화근 미군 철거하라!> 구호를 힘차게 외쳤다.

이어 <윤석열은 실제 전쟁이 벌어지고 있는 현정세에서 <선제타격>을 망발하며 모두가 반대하는 <사드추가배치>를 정책으로 추진하고 있다. 민중들은 <민생은 뒷전으로 하고 정치보복에만 집중한다>, <취임하기 전부터 민생 아닌 국방부집무실 이전부터 신경쓰는게 무슨 대통령이냐>라며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윤석열은 후보시절부터 후쿠시마원전사고를 두고 <폭발도 방사능유출도 없었다>는 발언을 하더니 유사시 일본자위대가 코리아반도에 주둔할수 있다는 정신나간 말까지 지껄였다. 정권교체가 되더니 역사까지 교체된 것이 아니냐는 말까지 나오는 상황이다.>라고 힐난했다.

그러면서 <윤석열을 반드시 청산해야 한다. 윤석열은 민중을 위한 대통령이 아니다. 우리는 역사가 교체되는 것, 되풀이되는 것, 퇴보하는 것을 바라지 않는다. 얼마나 많은 노동자들이 죽고 얼마나 많은 민주열사들이 죽었는가. 고작 말한마디로 전부 뒤집어놓으려고 날뛰는 자가 윤석열이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끝으로 <청년학생이 앞장서서 전쟁미치광이 윤석열을 반드시 청산하자! 진정으로 민중이 주인되는 새세상을 건설하자!>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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