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제타격윤석열무리청산! 전쟁화근미군철거!〉 미대사관앞 출근정당연설회

28일 민중민주당(민중당)은 광화문미대사관앞에서 출근정당연설회를 진행했다. 

당원들은 <북침핵전쟁연습중단미군철거>, <윤석열친미호전무리청산> 구호피시를 펼치고 연설했다.

연설과 동시에 광화문역앞에서는 민중민주당신문民93호 <북침핵전쟁연습중단·미군철거! 친미호전윤석열·국민의힘청산!>이 배포됐다.

당원들은 <선제타격망발 북침핵전쟁연습지지하는 윤석열 청산하자!>, <선제타격망발 친미호전광소굴 국민의힘 해체하라!>, <선제타격 북침핵공격연습 군부호전무리 청산하자!>, <핵전쟁화근 만악의근원 미군 철거하라!>를 힘차게 외쳤다.

발언에 나선 학생당원은 <미군을 이땅에서 몰아내지 않는 한 전쟁연습은 계속될 것이며 전쟁위기는 끊임없이 고조될 것이다. 윤석열무리와 군부호전광세력을 청산하지 않고서는 이땅에 진정한 평화와 민주주의는 오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어떤 부패한 정치인도 허울뿐인 외국군대도 필요하지 않다. 이명박과 박근혜의 뿌리를 잇는 윤석열무리를 반드시 심판할 것이다. 전쟁의 화근 만악의 근원 미군을 몰아내고 진정한 해방세상을 건설하자>고 힘주어 말했다.

또다른 당원은 <미군은 그 자체만으로 위협이고 공격이다. 미군은 그저 점령군이자 침략군일뿐이다.>라며 <우리민중은 또다시 이땅에서 전쟁연습이 시작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같은민족인 북을 향한 <선제타격>을 기도하며 실제 전쟁으로 이어질수 있는 훈련은 다시는 없어야 할 것이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윤석열은 계속해서 발광하며 우리민족민중의 생명을 위태롭게할 핵전쟁을 부추기고 있으며 역사적인 4.27판문점선언을 없던 일로 만들려고 한다. 제2의 이명박, 제2의 박근혜인 윤석열을 향한 민중들의 분노는 하늘을 찌르고 있다. 진정한 민족자주, 민중민주, 조국통일을 실현하기 위해 하루빨리 미군을 철거시키고 윤석열무리를 청산해야 한다.>고 단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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