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료1: 우리러시아는 이번분란으로 냉전때처럼 위기를 겪을수 있습니다. 그걸 모르시겠습니까?
군: 135·503·693대대 그리고 15소총부대 작전지역으로 지금 막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관료2: 우린 적들을 우리땅에서 쫓아낼수도 있고 더큰 교훈을 주기 위해 그들 영토까지 쳐들어갈수도 있습니다.
총리: 저는 후자를 추천합니다.
관료1: 끝냅시다.
대통령: (관료1에게) 난 항상 당신의 조언을 고맙게 생각했소. 하지만 이젠 시대가 바뀌었소. 이자리에서 나가주시겠소? … 진행합시다.
(영화<어거스트에이트>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