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민중민주당(민중당)은 조국통일촉진대회광주전남준비위원회가 주최한 <5.18민중항쟁정신계승 자주통일대행진>에 참여했다.
민중민주당은 가로막 <광주항쟁정신계승!>, <윤석열호전파쇼무리청산!>, <바이든전쟁행각반대! 미군철거!>, <북침핵전쟁연습중단!미군철거!>, <선제타격망발 윤석열무리청산!>, <전쟁화근 만악근원 미군철거!>, <선제타격전쟁책동 윤석열무리청산!>, <전쟁미치광이소굴 국민의힘해체!>를 내세우며 광주역에서 금남로까지 행진했다.
이날 행진참가자들은 민중민주당청년당원의 선동을 따라 <바이든전쟁행각 반대한다! 핵전쟁화근 만악의 근원 미군철거하라!>, <광주학살 진짜주범 미군철거하라!>, <핵전쟁화근 만악근원 미군철거하자!>, <호전파쇼무리 윤석열 청산하자!>, <친미호전파쇼부패세력 윤석열무리청산하자!>, <선제타격전쟁책동 윤석열무리청산하자!>, <선제타격망발 윤석열무리청산하자!>, <선제타격 망발하는 호전광윤석열 청산하자!>, <집무실국방부이전 윤석열호전무리 청산하자!>, <전쟁미치광이소굴 국민의힘해체하라!>, <친미매국호전무리 국민의힘 당장 해체하라!>, <전두환 학살자 후예 윤석열 청산하자! 학살정당 국민의힘 해체하라!> 구호를 힘차게 외쳤다.
민중민주당청년당원은 <날이 갈수록 고조되고있는 미군의 핵전쟁책동과 그에 발을 맞추고 있는 윤석열의 발광 덕분에 우리가 해야할 투쟁은 점점 명확해지고 있다>, <쿠데타를 벌이고 미국대사와 미국관료와 샴페인을 터뜨린게 군부세력이고 그 군부세력의 후예가 윤석열이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우리는 윤석열과 국민의힘을 보며 악폐청산의 필요성을 확인한다. 취임식에 박근혜부터 전두환의 부인 이순자까지 머리를 들이미는 현실은 정의가 실현되지 않은 사회라는 것을 증명한다. 악폐중의 악폐, 부정부패 범죄소굴 윤석열 국민의힘무리를 청산해야 한다. 그 뒤를 봐주는 미군도 마찬가지다.>라고 힐난했다.
계속해서 <광주학살 진짜주범 미국에 의해 아직도 이땅은 분단돼 있고, 내정간섭을 당하고 있다. 북침핵전쟁책동은 계속되고 있다. 5.18광주민중항쟁정신계승은 추모가 아니라 행동이다.>, <광주민중의 항쟁은 온민중의 가슴속을 메우는 커다란 파동으로 번져 조국의 자주도 민주도 통일도, 점령군 미군이 똬리를 트고 있는한 결코 이뤄질수 없음을 깨닫게 했다. 광주학살 진짜주범 미군철거없이 진상규명은 없다. 전두환은 죽는 날까지 미군의 비호를 받다가 갔다.>고 힘주어 말했다.
그러면서 <억압과 착취가 있는곳에 반드시 저항이 있다. 살인마전두환과 맞서싸운 광주영령들의 정신이 우리 심장속에 살아있다. 민중의 힘을 보여주자! 핵전쟁의 화근인 미군철거와 친미호전파쇼부패세력 윤석열무리청산 투쟁으로 코리아반도의 봄을 앞당기자! 함께 해방의 봄, 광주가 꿈꾸던 대동세상을 앞당기자!>고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