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민주당·전총미대사관앞공동집회 〈반노동반민중윤석열파쇼무리청산! 북침핵전쟁책동분쇄! 민중민주실현!〉 

2일 민중민주당(민중당), 전국세계노총준비위원회(전총)는 미대사관앞에서 <반노동반민중윤석열파쇼무리청산! 북침핵전쟁책동분쇄! 민중민주실현!> 공동주관집회를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자주통일과 민주주의를 위해 투쟁하다 산화한 열사들을 기리며 묵념한 뒤 <임을위한행진곡>을 제창했다.

이어 구호 <반노동반민중 윤석열파쇼무리 청산하자!>, <북침핵전쟁책동분쇄하고 미군철거하자!>, <친미호전파쇼부패무리 윤석열·국민의힘 청산하자!>, <핵전쟁화근 제국주의침략군대 미군 철거하자!>를 외쳤다. 

전국세계노총소속 전국농업유니온위원장은 <대우조선해양하청지회노동자들이 30일이 넘게 파업투쟁을 벌이며 급기야는 1미터짜리 철제구조물에 자신의 몸을 가두고 극한의 투쟁을 전개하고 있다. 경력 15년차 직원이 2014년에 4974만원을 받았는데 2021년에는 3429원으로 오히려 임금이 줄었기 때문이다.>라며 <이땅의 노동자·민중의 삶은 그곳이 옥포의 조선소이든 농촌이든 하나같이 착취와 수탈의 구조를 벗어나지 못하며 파탄의 지경에 이르고 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하루에 15시간을 일하며 차량에서 숙식하다 깨어나지못한 새벽배송기사의 죽음은 우리사회가 심각하게  비정상적이라는 것을, 살기위해 죽음을 각오하고 일해야 하는 야만적인 사회라는 것을 보여준다.>며 <전국세계노총은 반민족적이고 반노동적이며 반민중적인 윤석열 청산투쟁과 미군철거투쟁에 앞장서며 반미반제반나토투쟁을 벌이는 전세계민중과 함께 제국주의침략세력을 반드시 청산하고 승리하는 투쟁의 길에 힘차게 나설 것이다>라고 밝혔다. 

민중민주당반미반전특별위원회위원장은 <<주52시간상한제폐지>, <근로시간저축계좌제>는 합법적으로 노동자를 착취하겠다는 것이다. 노동자들의 피를 먹고 만들어진 중대재해처벌법의 개악은 계속해서 노동자를 죽이는 노동환경을 유지하겠다는 것이다.>라며 <공공부문은 사영화하고 구조조정이란 미명아래 비정규직을 양산한다. 결국 이로 인한 피해는 노동자민중이 고스란히 입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계속해서 <대우조선해양하청노동자들은 스스로 몸을 가두고 절박한 투쟁을 이어가고 있다. 죽느냐 사느냐의 갈림길에서 노동자들은 언제나 투쟁으로 사는 길을 택해왔다. 그길이 죽음으로 끝나더라도 그길만이 사람답게 사는 길이란걸 누구보다 잘알기 때문이다.>라며 <외세의 점령으로 시작된 분단과 예속, 착취와 억압의 체제를 더욱 견고하게 만든 것은 윤석열같은 친미반역무리파쇼무리이다. 우리는 반드시 친미호전파쇼부패무리 윤석열무리를 청산할 것이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끝으로 참가자들은 성명 <반노동·반민중적이고 친미호전적인 윤석열파쇼무리를 하루빨리 청산하자!>를 낭독한 뒤 <민중의노래>를 제창했다. 

다음은 전문이다. 

[당·전총공동성명]
반노동·반민중적이고 친미호전적인 윤석열파쇼무리를 하루빨리 청산하자!

본격화되는 윤석열의 반노동·반민중책동에 우리노동자·민중의 분노가 폭발직전이다. 윤석열은 <주52시간상한제폐지>, <근로시간저축계좌제> 등을 통해 <과로사공화국>을 획책하고 있다. <주52시간상한제>가 폐지될 경우 주노동시간은 40시간에서 최대 92시간까지 합법적으로 증가되며 <근로시간저축계좌제>는 기본급이 낮고 연장·야간·휴일근로수당비중이 높은 노동자들의 현처지를 고려할때 실질소득감소로 이어진다. 야간노동이 국제노동기구와 국제암연구소가 지정한 2급발암물질이라는 사실은 윤석열의 노동정책이 과로사와 산업재해를 불러오는 죽음의 반노동책동임을 확인시켜준다.

윤석열패가 반노동·반민중파쇼무리라는 것은 노동자·민중에게 고통을 전가하고 반민중자본에게 이득을 몰아주는 것을 통해 전적으로 드러난다. 물가가 천정부지로 치솟는 와중에 내년도부터 적용되는 최저임금이 시간당 9620원으로 정해졌다. 최저임금산입범위가 확대된 것까지 고려하면 실질임금은 대폭 삭감된 것이다. 뿐만아니라 인플레이션국면에 물가·에너지가가 상승하자 전기요금 등의 인상을 예고하며 우리노동자·민중에 대한 약탈을 강화하고 있다. 윤석열의 반민중·친자본성은 <국가는 기업>이라 망발하면서 법인세인하, 중대재해처벌법완화, 공기업의 사영화를 책동하며 우리민중에게 돌아가야 할 재원을 빼앗아 반민중자본의 배를 불리는 것으로도 확인된다.

윤석열의 친미호전파쇼적 행태로 우리노동자·민중의 생존자체가 위태롭다. 핵전쟁소굴 나토정상회의에 참석해 나토의 반러·반중·반북책동에 부화뇌동한 윤석열은 미·일·남정상회담을 통해 <3각군사동맹>강화를 주창하며 북침핵전쟁책동에 광분하고 있다. 윤석열패는 코리아반도·아시아의 핵전쟁위기를 심화시키며 안으로는 우리민중에 대한 탄압에 골몰하고 파쇼정국을 획책하며 우리노동자·민중의 생존과 발전, 존엄과 생명을 심대하게 위협하고 있다. 검찰·경찰·정보원 등 파쇼적 폭압기구를 장악하며 <검찰파쇼>를 획책하는 윤석열패는 노동운동세력과 통일애국세력에 탄압의 예봉을 집중하는 한편, 노동자대회를 불허하며 우리노동자·민중의 헌법상 보장되는 기본권까지 심각하게 유린하고 있다.

우선 윤석열패를 청산해야만 노동자·민중을 위한 참세상을 앞당길 수 있다. 최근 한택배노동자가 하루 15시간의 고강도노동끝에 과로사를 한채 차량적재함에서 발견됐고 2중3중의 착취구조속에서 고통받던 대우조선해양의 하청노동자들은 스스로 1㎥감옥에 몸을 가두고 고공농성을 돌입하며 사활적 투쟁을 전개하고 있다. 우리땅에 핵참화를 들씌우려 광분하고 우리민족을 적으로 돌리며 우리민중을 배신하고 우리노동자를 죽음으로 몰아넣는 윤석열패의 완전한 청산은 우리노동자·민중의 필수불가결한 투쟁과제다. 우리노동자·민중은 민중항쟁에 총궐기해 반노동·반민중적이며 친미호전적인 윤석열파쇼무리를 하루빨리 청산하고 민족자주와 민중민주, 환수복지의 참세상을 앞당길 것이다.

2022년 7월2일 서울광화문 미대사관앞
민중민주당(민중당) 전국세계노총(준)

- Advertisement -
The World Anti-imperialist Platfo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