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 항쟁의기관차〉 제국주의침략에 대항하는 연대만이 유일한 길

북유럽 발틱플랫포옴

일부나라들은 강력한 평화운동을 펼치고있다. 우리는 그들을 지원해야한다. 우리는 이른바 임무라는 이름으로 외국에 주둔하고있는 우리군대를 모두 철수시킬것을 정부에 요구한다. 나토군을 모든곳에 주둔시키는것은 침략정책의 일환이다. 우리는 나토탈퇴와 제재및경제전의 종료를 요구한다. 

대결중인 블록들의 공격이 날로 거세지고있다. 이렇게 위험한 정세의 주범은 세계자본주의의 구조적위기다. 미국주도세계단극모델은 세계인구의 상당한 부분을 차지하는 다양한 나라들에서 용납될수 없게 됐다.

미국은 정세를 불안정하게 만들기 위해 정치·정보·경제·군사활동에 전면적으로 관여했다. 경제제재, 우크라이나무력충돌, 대만주변긴장고조, 유럽에너지위기, 아프리카식량위기를 불러올 전제, 중앙아시아와 카프카스의 분쟁부채질이 그러한 활동의 완벽한 예들이다.

논리적으로 유럽노동자들의 생활조건은 악화되고있다. 식품가격상승과 실업급증은 노동자들을 정부정책에 반대하는 시위를 하도록 거리로 내몬다. 노동자들은 지배계급이 위기극복을 위해 자신들을 이용하고있다는것을 서서히 깨닫고있다. 세계대결의 진정한 위험을 초래하는 위기다. 우리는 고조되는 제국주의침략에 대항하는 연대의 필요성을 인지해야한다. 자본주의의 야만성에 반대하는 투쟁만이 세계전쟁들을 일으키는 제국주의를 물리칠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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