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리아 라 리바 Gloria La Riva | 미국 PSL중앙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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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발발이후, 몇조직들은 미나토와 러시아를 제국주의로 동일시했다. 우리는 러시아가 제국주의라는데에 동의하지않으며, 미국과 러시아사이에 동일한 징표를 보지못했다.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의 개입은 미국이 우크라이나의 나토가입이라는 타협불가한 내용을 주장한 결과이자, 2014 파쇼쿠데타의 결과이자 러시아계인들의 권리를 점차 부정한 결과다. 단순히 언어의 권리만이 아니다. 도네츠크와 루간스크의 민중들은 1만4000명의 사상자를 낸 우크라이나의 폭격에 맞서 러시아에게 지속적으로 보호를 요청해왔다. 설정된 레드라인을 넘은것은 바로 미국이며 이갈등의 책임도 미국에 있다. 우리는 바이든정부와 신보수정부에 실질적이고 진정한 협상을 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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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비아를 제외한 구유고슬라비아지역은 서서히 나토에 가입하기 시작했다. 전쟁기간 유고슬라비아의 용감한 민중들의 저항에 경의를 표한다. 그들은 패배하지않았다. 그들은 다른 당들의 배신으로 항복을 강요받았던것이다. 사회주의의 위대한 경험과 여러민족들의 단결이 미국과 나토의 표적으로 된다는것이 매우 슬프다. 유럽민중들이 이대가를 지불하고있다. 영국·독일·프랑스·폴란드·루마니아등의 유럽지도자들은 워싱턴의 하수인노릇을 하고 자신들의 근처에 전선이 형성되는것을 탐탁치않아할것이다. 그러나 그들 역시 민중들의 고통에 대한 책임이 있다. 우리는 평화를 요구하는것만이 아니라 나토와 에너지회사같은, 특히 위기의 시기에 언제나 이익을 창출했던 회사들을 규탄하는 유럽의 시위들을 보며 힘을 받는다.
미국에서는 수백만민중들이 퇴거당할 처지에 있으며 4000만민중이 의료혜택을 받지못하고 수백만민중들은 기아의 상황에 처해있다. 점차 많은 민중들이 어떤 희망이 없다고 느끼며, 오직 그들이 목격하는 전부는 전쟁을 위한 무기판매에 관해선 어떤 논의도 없는 정부다.
그러나 투쟁은 장성하고있다. 형제자매들, 스타벅스부터 아마존의 노조들까지, 여기 캘리포니아에서는 학위를 가진 노동자들의 노조들까지, 노동자사이에서 솟아나고있다. 우리는 <나토반대>·<미제반대> 그리고 <전세계민중과연대>를 외치는 투쟁을 계속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