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민중민주당(민중당)은 용산대통령집무실앞에서 <윤석열타도! 미군철거!> 글자피시를 펼치고 정당연설회를 진행했다.
당원들은 <친미호전윤석열정부 타도하자!>, <북침핵전쟁연습 즉각 중단하라!>, <제국주의침략군대 미군철거하라!>, <핵전쟁의화근 만악의근원 미군철거하라!>
첫번째 발언에 나선 민중민주당학생당원은 <윤석열을 타도해야 한다. 핵참화를 불러온 윤석열을 우리는 반드시 타도해야 한다.>며 <감히 윤석열따위가 우리민중의 머리위에서 우리민중의 생명을 갖다바친 채 핵전쟁준비에 광분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파쇼독재를 넘어 전쟁광기를 보이는 윤석열을 우리는 반드시 타도해야 한다. 지금 이시간에도 윤석열과 미제는 한반도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핵전쟁연습을 벌이고 있다.>며 <우리에게 윤석열타도는 곧 항쟁이다>라고 강조했다.
다음으로 발언한 당원은 <미국의 핵전략폭격기들이 총동원되는 것도 모자라 참수작전까지, 명백히 한국가의 정권을 위협하고 전복시키는데 목적이 있는 경거망동은 이미 레드라인을 넘은지 오래다>라고 지적했다.
또 <우리는 전쟁이 얼마나 고통스러운것인지 알기에 힘으로 해결하는 것엔 얼마나 많은 희생이 뒤따르는지 알기에 평화적인 방법을 선택해왔다. 하지만 끝내 윤석열은 전쟁을 선택했다.>며 <우리민족을 상대로 기어코 총칼을 겨누겠다면 우리또한 눈에는 눈, 윤석열타도뿐이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마지막으로 발언한 당원은 <역대급 매국노가 벌이는 전쟁연습답게 이번 연습도 역대급>이라며 <매국노는 타도만이 답이다. 1전쟁에 미쳐 자국민중들의 안전과 한민족의 목숨을 외세에 팔아넘기려는 친미호전윤석열정부를 타도하지 않고서는 우리는 결코 이 위험천만한 전쟁위기에서 벗어날수가 없다>고 힐난했다.
그러면서 <민중의 힘으로 반드시 윤석열을 타도하자. 저 <용와대>에 틀어앉아 미군과 전쟁을 도모하는 친미호전윤석열정부를 타도하고 민중민주의 참된세상을 앞당기자>고 성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