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3 항쟁의기관차〉 코비드19팬데믹, 미국이 촉발시킨 경제위기

<6. 미경제위기의 심화, 인플레와 에너지난

코비드19팬데믹에 의한 경제위기우려로 전세계적통화팽창이 진행된 가운데 2021.11 미연준은 채권매입축소결정을 내렸다. 바이든<정부>는 1.9조달러의 경기부양책을 집행했다. 추가적으로 2022~31 10년간 4조달러규모의 인프라투자계획을 추진했으며 이에 맞춰 15년간 3조5000억달러의 증세법안을 마련했다. 실제 공화당과의 합의로 통과된것은 1.2조달러의 인프라투자법안이며 3.5조달러의 사회복지예산법안을 추진하고있다. 바이든<정부>는 탈탄소정책으로 셰일가스개발사업과 미국-캐나다송유관사업등을 중단하면서 미국내 에너지난을 가중시켰다.>

(21세기민족일보의 2021년 10대뉴스중)

<3. 전세계경제위기 심화, 미연준의 4연속 <자이언트스텝>

6월15일(현지시간) 미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28여년만에 기준금리를 0.75%p 올리는 <자이언트스텝>을 단행한데 이어 7월27일, 9월21일, 11월2일까지 4연속 <자이언트스텝>을 감행했다. 연속적인 기준금리인상으로 미국의 기준금리는 3.75%~4%에 이르렀다. 이는 지난 2007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한편 미연준이 통상적인 수치를 넘어 <자이언트스텝>을 단행한것과 관련해 서방은 코비드19의 책임을 중국에, 전쟁의 책임은 러시아로 돌렸다. 제국주의언론들은 미국을 비롯한 제국주의연합으로부터 비롯된 고물가·고금리·고환율의 경제위기와 그로인한 민생파탄의 책임을 반제국주의측으로 떠넘기고있다.>

(21세기민족일보의 2022년 10대뉴스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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