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민주당보도(논평) 516]
윤석열전쟁미치광이를 타도하자!
1. 윤석열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살상용무기투입을 예고했다. 윤석열은 영국 로이터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만약 민간에 대한 대규모 공격이라든지, 국제사회에서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대량학살이라든지, 전쟁법을 중대하게 위반하는 사안이 발생할 때는 인도지원이나 재정지원에 머물러 이것만을 고집하기 어려울 수 있다>있다며 러시아를 심대하게 자극했다. 로이터통신은 남코리아정부가 우크라이나무기제공의향을 드러낸 것은 개전 1년여 만에 처음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러시아측은 <우리의 적을 돕고 싶어하는 새로운 열성 팬들이 등장했다>, <무기공급을 시작한다는 것은 전쟁에 일정부분 개입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분노했다.
2. 윤석열의 우크라이나 살상용무기투입발언은 전쟁을 불러오는 극언이다. 우크라이나전은 본질상 러시아와 미제침략세력간 전쟁이라는 것은 1여년에 걸친 전황을 통해 확인된다. 전쟁원인은 우크라이나 돈바스의 러시아계주민에 대한 젤렌스키친미신나치정부의 대량학살과 우크라이나나토가입에 있다. 미제침략세력은 <반러군사동맹> 나토의 세력을 러시아접경지역까지 뻗치며 러시아를 심대하게 위협하는 한편, 젤렌스키정부를 꼭두각시 삼아 돈바스침략을 공식화했다. 그렇기에 러시아는 주민보호·나토동진금지·신나치청산을 목적으로 특수군사작전을 개시한 것이다. 이를 <우크라이나에 대한 침략>으로 매도하며 미국·나토는 천문학적 규모의 살상무기와 <살인기계>들을 우크라이나에 투입하며 전쟁을 인위적으로 장기화하고 있다. 이런 와중에 내뱉은 윤석열의 무기투입망언은 러시아에 대한 주권침해이자 선전포고며 우리민중의 운명을 극도로 위협하는 전쟁망언이다.
3. 우크라이나 살상용무기투입의 배후는 미제침략세력이다. 바이든<정부>는 윤석열정부가 출범한 작년 5월부터 우크라이나무기투입을 강박해왔다. 올 1월 서울을 방문한 나토사무총장 스톨텐베르그는 <남이 우크라이나군사지원이라는 특정한 문제에 나설 것을 촉구>한다고 공개적으로 압박했다. 또다른 친미신나치정부인 폴란드측도 미정부가 직접 개입해 남정부가 우크라이나에 포탄을 투입하도록 해야 한다고 망발했다. 우크라이나전으로 인해 포탄이 바닥난 미국·폴란드에 포탄수출을 하며 사실상 우크라이나에 살상용무기를 투입하고 있는 윤석열친미꼭두각시가 이제는 대놓고 우크라이나에 살상용무기투입을 예고하며 코리아반도를 핵전쟁터로 전변시키려 한다. 민중의 운명과 민족의 장래를 극도로 위협하는 윤석열이야말로 하루빨리 제거해야 할 역적중의 역적이다. 전쟁미치광이 윤석열을 놔두면 핵전쟁 터진다
2023년 4월21일 서울광화문 미대사관앞
민중민주당(민중당)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