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두아르도 메르니에스 Eduardo Mernies | 우루과이좌파해방전선국제비서
… 국제금융자본 다국적기업과 기업연구소, 군수산업, 곡물메이저, 간단히 말해 자본주의와 제국주의는 의심할 여지없이 우리민중을 정복하려는 수단, 인류의 가장 큰 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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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제국주의를 식별하고 비판하는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선구자로서 산디노, 볼리바르, 아르티가스와 마르티의 선례를 받아들이고 피델카스트로동지의 궤적과 유산을 언급해야한다. 칠레쿠데타50주년인 올해 당시 쿠데타를 비난하는 살바도르아옌데의 연설에서 그가 가진 용기를 정확하게 인정해야한다. 연설에서 그는 미제국주의의 의미와 그정책, 강압적조치, 우리민족에 대한 행동과 책략의 영향을 비난했다. 물론 차베스동지는 1990년대이후 변혁과 진보, 제국주의 특히 미제국주의를 초점으로 한 이투쟁을 논의의 테이블에 올려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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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이 내가 노력해야할 가장 중요한 요소중 하나라고 말하면서 마무리하겠다. 실천은 수십년간 쿠바의 봉쇄와 빈곤의 어려움속에서도 인도주의적으로 무상의료를 위해 의사들을 보내며 세계를 향해 연대와 인본주의정책을 보여준 피델의 혁명정신을 가르쳐줬다. 그리고 이것은 차베스에 의해 현명하게 선택됐고 우리나라에도 많은 사례들이 있다. … 세계적차원에서 우리가 세우려는것은 하나의 목표를 갖고 강력하고 견고한 단결을 실현하는것이다. 불멸의 차베스를 기억하자! 차베스가 우리와 함께 여기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