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제프 보쉿트 Jozef Bossuyt | 벨기에코리아친선협회<코리아이즈원>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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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제국주의(미국의 군산복합체라는 소수의 사람들이 지휘하는)편에서 오늘날 벌어지고있는 전쟁은 전지구적이고 세계적이며 일관되게 제국주의적이고 침략적인 미국주도의 하나의 전쟁이다. 이 하나의 전쟁의 주요실제전선은 중국, 코리아, 중동아시아, 돈바스및우크라이나에 있다.
미국과 나토동맹국은 우크라이나군대를 육성·후원·무장·조직했다. 그들은 우크라이나에 막대한 군사장비를 제공하고있다. 그들은 돈바스·크림반도·우크라이나의 도시를 폭격하고 크림반도를 침공하고 러시아영토내 목표물을 타격할수 있는 무기를 젤렌스키대통령에게 조달하고있고 곧 더 조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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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2014.3.16 크림반도민중들은 주민투표로 파쇼적인 우크라이나로부터 분리독립해 러시아로의 통합을 결정했다. 2014.5.11 주민투표에서 도네츠크민중의 89%, 루간스크민중의 96%가 독립적인 도네츠크인민공화국과 루간스크인민공화국을 설립하는데 찬성했다. 그이후로 그들의 영토는 더이상 우크라이나의 일부가 아니다. 2022.9 주민투표에서 루간스크의 98%, 도네츠크의 98%, 자포리자의 93%, 헤르손의 87%가 러시아의 영토가 되는것에 찬성했다. 유엔헌장1장1조2항을 보면 <사람들의평등권및자결의원칙>이 나온다.
우리나라 벨기에는 1830까지 네덜란드왕국의 일부였다. 1830 혁명을 통해 벨기에는 네덜란드왕국에서 분리돼 독립국가가 됐으며 전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
레닌은 그의 저서 <민족자결권에대하여>에서 모든 민족의 자결권에는 분리돼 별도의 독립민족국가로 존재할 권리가 포함된다고 결론지었다. 그는 1840년대부터 폴란드의 독립요구를 지지하고 1869 잉글랜드로부터 독립하고자하는 아일랜드의 독립투쟁을 지지했던 칼맑스와 프리드리히엥겔스의 말을 인용했다. 레닌은 1905 주민투표에서 압도적다수로 스웨덴에서 분리독립한 노르웨이민중을 지지했다. 레닌은 로자룩셈부르크에 대해 높은 평가를 내렸지만 예리하고 깊은 논쟁에서는 민족자결권과 분리독립의 원칙을 인정하지않고 아일랜드와 폴란드의 독립투쟁을 인정하지않는 그의 정책을 비판했다. 예를 들어 로자룩셈부르크는 노르웨이의 독립을 <군주제나반동의또다른형태일뿐>이라 간주하고 거부했다. 레닌은 이를 <역사적으로구체적인문제제기에대한넌센스며부정>이라고 불렀다. 레닌은 영국노동자들이 아일랜드독립을 지지하는것이 노동계급의 단결에 이익이 된다고 말했다. 그리고 실제 그랬다. 로자룩셈부르크가 폴란드독립투쟁을 지지하길 거부한것을 레닌은 <실제로는<대러시아검은백인대>를지지하는것>으로 여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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