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제리스 고나타스 Vagelis Gonatas | 그리스 독립을위한플랫포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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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칸반도에서는 <발칸화>라는 용어가 탄생해 국가와 사회운동을 정의했다.(1912~13 발칸전쟁당시 발칸의 여러국가의 독립을 분열로 경멸해 부른 지정학적용어) 게다가 발칸국가중 독립을 이루거나 유지한 국가는 거의 없다. 실제로 우리는 제국이 속국정부와 나토라는 범죄조직을 통해 통치를 강요함으로써 빼앗긴(<우리아메리카>의대부분의나라들처럼) 두번째독립을 위해 싸우고있다. 1827 오스만제국에 대항해 혁명을 일으킨후 그리스는 국가독립을 쟁취했다. 러시아외교관출신으로 암살당한 이오아니스카포디스트리아스초대총독을 제외하고는 그때부터 강대국에 대한 의존이 시작돼 오늘날까지 계속되고있다. 그리스영토에는 국경도시인 알렉산드루폴리와 크레타섬의 수다항구와 같은 대규모나토기지가 있다. 실질적으로 전반 정치·군사조직은 나토를 통해 미국에 복무한다. 아테네주재미국대사는 그리스의 실질적인 총리다.
더욱이 우크라이나에서 벌어진 나토-러시아전쟁에서 볼수 있듯이 우크라이나의 모든 정당은 직접적인 혹은 교전국과의중립및<동등한거리>정책을 통한 친나토다.
정치시스템의 총체적인 친나토풍경에도 불구하고, 그리스는 나토와의 갈등에서 러시아를 지지하는 비율이 유럽에서 가장 높은 곳중 하나다.
전쟁은 언제나 발전을 가속화하고 역사를 전진시킨다. 발칸반도와 유럽의 많은 국가에서 사람들의 신념에 변화와 변형이 일어나고있다. 우리는 이러한 새로운 과제에 대응할수 있어야한다.
라틴아메리카는 이미 제국에 강력한 타격을 가함으로써 그길을 보여줬다. 시몬볼리바르가 구상한 연합, 호세마르티의 <우리아메리카>, 피델카스트로의 쿠바혁명의 등대, 우고차베스의 볼리바르혁명의 희망은 전세계에 길을 밝혀줬다.
라틴아메리카의 <우리아메리카>와 <위대한조국(Patria Grante)>은 발칸화와 반대되는 개념이다.
이대륙에서 영감과 경험을 얻자.
세계반제플랫포옴은 우리운동의 희망적인 관점이며, 각국의 조직과 실천을 필요한 수준으로 높이고 국제적인 조직화를 국제반제중앙의 수준까지 끌어올려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