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의 일본행각에 이은 미국행각은 철저히 미국의 각본에 의한것이다. 미국은 <미일남3각군사동맹>을 탱크처럼 밀어붙이고있고 그끝은 코리아전쟁이며 동아시아전쟁이다. 우크라이나의 동유럽전에 이어 남코리아전·대만전의 동아시아전으로 3차세계대전을 일으켜 <신냉전>체제를 만들려는것이다. 제국주의의 정치경제적위기를 전쟁으로 모면해보려는 전형적인 제국주의책략이다. 이를 위해 끊임없이 러와 북·중을 도발해왔고 이제 그끝을 보려하고있다. 윤석열의 친미반북행각들은 곧 전쟁행각들이고 남코리아전이 임박했다는 징후들이다.
미국은 윤석열을 마음대로 조종하기 위해 여당을 윤석열당으로 만들고, 1야당의 당수를 구속직전으로 몰아붙였다. 남정치판을 윤석열에 안겨주고는 일기시다앞에 무릎을 꿇게 해 남코리아전이 발발했을때의 서열을 분명히 했다. 전쟁은 군대가 하고 군대는 서열이다. 바이든밑에 기시다 있고 기시다밑에 윤석열 있다. 기시다의 지지율이 올라가고 윤석열의 지지율은 떨어진다. 바이든을 애비로, 기시다를 형으로 모시는 윤석열의 굴욕적모습은 남민중에게 최대의 수치다. 윤석열의 친미친일의 굴욕적이고 매국적인 행각들은 남의 민심을 급격히 이반시키고있다.
시진핑은 작년 사우디아라비아 빈살만과의 만남에 이어 금년 러의 푸틴과 만난후, 프랑스의 마크홍과 브라질의 룰라를 만나 외교적성과를 극대화했다. 가장 중요한 공통의제중 하나는 역시 대만전이다. 빈살만과 마크홍, 룰라는 대만전과 상관없이 중과의 관계를 유지할데 대해 강조했다. 주지하다시피 푸틴은 대만전·남코리아전을 기다리고있다. 한민족이나 다름없는 우크라이나를 살살 다루고있는 러는 동아시아전이 터지는 즉시 대대적인 반격으로 단숨에 나토를 꺾어버릴 기세다. 러는 전술핵을 쓸수 있는 반면 나토는 그렇게 못하는것이 현상황이다. 러가 전술핵사용을 목적의식적으로 언급하는 이유다.
북미대결전에서 윤석열의 일본·미국행각, 전쟁행각은 명백히 대북도발이다. 북은 명분을 틀어쥔만큼 그에 맞는 대응조치·반격행동에 들어갈것이다. 이는 차이잉원의 미국행각이후 중이 취한 조치·행동과 맥락을 같이 한다. 인도네시아외교부가 대만에 사는 자국민의 소개작전을 준비중이다. 이제는 일반언론기자들도 전쟁을 언급하고 남코리아전·대만전관련 기사들이 급증하고있다. 민생파탄의 주범이자 북침전쟁의 화근인 윤석열을 타도해야한다고 기층민중이 외치기 시작했다. 모든것이 전쟁의 불가피성, 항쟁의 필연성을 가리키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