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반역무리청산과 미군철거로 역사적대전환기를 주동적으로 맞이하자!
윤석열친미호전무리는 북침핵전쟁을 도발하며 전쟁접경에로 몰아가고있다. 16~19일 사전연습인 위기관리연습실시로 UFS(을지프리덤쉴드)가 사실상 시작되며 8~9월 이땅은 격전지로 전화되고있다. 22일부터 9월1일 예정된 UFS는 작전계획5015에 따른 북에 대한 <선제공격>·<참수작전>을 핵심으로 한 북침핵공격연습으로 대북선전포고와 다름없다. 2019년이후 중단됐던 <한미연합>야외기동훈련이 UFS를 계기로 본격 재개되며 과학화전투·공격헬기사격·해상초계작전훈련등 11개 실기동훈련(FTX)이 진행된다. 내년초 연대급이상 대규모연합상륙작전 쌍룡훈련재개까지 윤석열무리는 역대반역정권을 능가하는 침략성을 보여주고있다.
<한반도>·동아시아는 그 어떤 군사적행위도 <선전포고>로 간주될수 있는 극도로 위험한 상황이다. <대만분리독립>을 주창해온 미하원의장 펠로시의 대만방문전부터 시진핑중국국가주석은 <불장난하면반드시불에타죽는다>며 미국의 대중침략책동을 엄중히 경고했다. 그럼에도 기어이 펠로시가 대만에 방문하자, 중당국은 대만주변지역과 <한반도>서해수역에서 대대적인 군사훈련을 전개했다. 특히 <주한미군>을 겨냥한 서해에서의 훈련은 실제 대만전이 발발할경우 미군침략무력의 전개를 분쇄하기 위한 훈련이다. 이런 와중에 윤석열친미호전무리는 중국이 극도로 경계하는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추가배치를 망발하며 우리땅을 미군의 미사일기지로 전락시키며 전쟁위기를 극도로 심화시키고있다.
윤석열무리는 북침핵전쟁을 획책하는 동시에 파쇼적본색을 노골화하고있다. 검찰과 정보원(국가정보원)장악에 이어 경찰국신설로 파쇼통치부활을 전면화했을뿐아니라 통일시대연구원 정대일연구위원에 대한 압수수색등 통일애국세력에 대한 파쇼적공안탄압을 감행했다. 특히 경찰국장 김순호는 <프락치특혜>의혹으로 사퇴요구를 받고있다. 만5세입학·외국어고폐지등으로 교육부장관까지 사퇴하며 반복되는 인사실패와 <이준석토사구팽>·<본부장리스크>등 윤석열의 무능함과 부패는 취임 3달만에 20%대로 주저앉은 지지율과 부정평가70%가 입증하고있다. 윤석열무리의 반민중파쇼성은 <경제불안>·<안보불안>이 심화될수록 친미호전성과 함께 더욱 적나라하게 드러나고있다.
완전한 해방을 앞당겨야 우리민족, 우리민중의 존엄과 생명을 확고히 지킬수 있다. 1945년 8월 우리민족은 스스로의 힘으로 해방을 이룩했으나 9월 미군이 반도남단을 점령하면서 자주를 빼앗기고 민주적자치기구인 인민위원회가 미군정에 의해 불법화되면서 민주를 빼앗겼으며 결국 조국까지 분단됐다. 미제침략세력에 의해 짓밟힌채 민족의 자주와 존엄, 민중의 생명과 권리가 유린된 현실은 자주와 민주, 통일이 실현돼야만 진정으로 해방될수 있다는것을 보여준다. 제국주의침략군대 미군에 철저히 복종하며 동족을 겨냥해 핵전쟁연습을 대대적으로 벌이는 한편 우리민중에 파쇼적공안탄압을 집중하는 윤석열친미호전파쇼무리에 대한 우리민중의 청산의지는 정의며 과학이다. 우리민중은 반미반파쇼민중항쟁에 총궐기해 윤석열무리를 청산하고 미군을 철거하며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과 민중의 민주주의가 실현된 완전한 해방을 앞당길것이다.
2022년 8월15일 서울광화문 미대사관앞
민중민주당(민중당) 반미투쟁본부 민중대책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