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미투본성명]
친미호전광 윤석열이 북침핵전쟁책동에 미쳐날뛰고있다. 윤석열은 지난 3월 <평양점령>·<북수뇌부제거>를 목적으로 하는 최대규모의 북침핵전쟁연습을 벌였을뿐아니라 <북한인권보고서>발간, 대북전단살포용인등으로 온갖 도발책동을 감행하고있다. 윤석열정부는 미정보기관의 도·감청문서유출에도 <미국이악의를갖고했다는정황이없다>면서 <한미통합국방협의체>에서는 대규모실전연습과 확장억제실행력강화등을 망발하며 최악의 친미호전성을 드러냈다. 더해 북정권의 <종말>을 경고하고 <대만해협의평화와안정유지>까지 거론하며 미국의 반북·반중침략책동의 돌격대노릇에 충실하고있다.
윤석열정부의 무모한 전쟁선동질은 진짜핵전쟁을 불러오고있다. 7일 <한·미·일북핵수석대표>는 북이 <긴장을고조시키고불안정을야기>한다면서 3국협력과 북노동자송환등 유엔대북제재이행을 강변했다. 미군핵전략자산을 끌어들여 대북선제공격연습을 감행함으로써 <한반도>를 비롯한 동아시아의 핵전쟁위기를 최고조에 이르게 한것도 다름아닌 윤석열친미호전광무리다. 그럼에도 윤석열무리는 14일 <한·미·일군사협의>와 26일 <한미정상회담>을 예정하며 <한·미·일3각군사동맹>완성을 노골적으로 추진하고있다. 윤석열의 어리석은 대미추종으로 이땅은 3차세계대전의 화약고가 됐다.
대만전·<남한전>발발이 임박했다는 징후가 넘쳐나고있다. 미국은 우크라이나신나치세력을 앞세워 대리전을 치르는 한편 대만분리주의세력과 윤석열친미호전무리를 배후조종하며 대만전·
<남한전>을 획책하고있다. 미연방하원의원의 대만방문후 대만을 독립국가로 인정하는 결의안상정, 미군사훈련교관들의 대만군전투훈련지도, 대만총통의 방미와 미하원의장과의 회동, 대만무기판매확대, 미방산업체의 무기생산시설건설추진등 미국의 정치·군사적도발은 <레드라인>을 넘어서고있다. 중국이 최근 <대만포위훈련>을 단행하며 엄중대응하는 이유가 다른데 있지않다. 이미 세계는 대만전과 <남한전>의 발발을 동시에 주목하고있다.
친미호전광 윤석열 타도에 평화가 있다. 윤석열은 검찰파쇼의 칼을 휘두르며 진보세력은 <간첩사건>으로, 개혁세력은 야당탄압으로 때려잡으며 부패무능과 매국호전의 본색을 감추려하고있다. 무엇보다 <미일남3각군사동맹>으로 북침핵전쟁을 추진하며 전대미문의 핵전쟁위기를 조성하고있다. 경제위기·민생파탄에 더해 파쇼탄압·전쟁책동으로 인해 삶자체가 <전쟁>인 우리민중에게 유일한 생존의 길은 윤석열타도뿐이다. 민중의 투쟁과 저항은 역사가 증명하듯이 해방의 봄을 만들어왔다. 우리민중은 윤석열타도와 미군철거로 민족해방 민중해방의 새봄을 안아올것이다.
2023년 4월14일 서울광화문 미대사관앞
반미투쟁본부(평화협정운동본부 민중민주당반미특위
청년레지스탕스 민중민주당해외원정단 전국세계노총(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