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7 항쟁의기관차〉 핵오염수투기 친일호전광 윤석열타도!

6.5 흰돌강희남기념사업회·통일애국열사강희남범민련의장추모모임은 미대사관앞에서 <강희남반제반파쇼정신계승!윤석열타도!미군철거!>14주기추모결의대회를 진행했다. 이적평화협정운동본부상임대표는 이땅의 자주화가 실종된 이시대에 강희남정신이야말로 이땅을 하나로 만들고 미군을 추방할수 있는 근본적인 지시가 된다면서 자주가 우선이라고 힘줘 말했다. 민중민주당청년당원은 강희남의장의 유훈은 민중에 대한 뜨거운 사랑의 표현이라고 되새겼다. 이어 민중의 뜻에 기반하지않고 민중의 신뢰와 지지를 얻지못하는 윤석열파쇼권력이 민중민주세력을 탄압하는것은 한줌권력을 유지하기 위한 목적이라면서 우리는 윤석열을 타도하기 위해 가열히 투쟁할것이라고 결의했다.

6.10 세계반제플랫포옴·전총(전국세계노총준비위원회)이 주최한 세계반제동시투쟁이 서울전태일동상앞에서 전개됐다. 전총조합원은 윤석열로 인해 노동자들은 초보적인 민중생존권을 보장받지못하고있으며, 민중생존권을 지키기 위한 정당한 활동은 불법으로 몰리고있다고 맹비난했다. 계속해서 윤석열호전광은 온갖 북침연습을 벌여대며 전쟁을 도발하고있다면서 미제국주의의 침략책동에 한패로 움직이며 우리민중을 핵전쟁의 불구덩이로 밀어넣은 윤석열을 타도해야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다른 조합원은 우크라이나전이야말로 반파쇼민중을 학살하는 인종청소범죄로서 제국주의의 대리전이고 이 잔인한 전쟁이 미·일제국주의의 또다른 야욕을 위해 동아시아로 옮겨지고있다고 역설했다. 이날 민중민주당(민중당)은 서울종로구보신각앞에서 열린 민족민주열사추모제에 참여해 서울광장까지 통일애국열사 강희남의장, 박창균·이희영선생 영정을 들고 행진했다. 

5.24~6.10 민중민주당·반미투본·반일행동·반파쇼민중행동은 전국 14개지역에서 <미일한북침핵전쟁책동분쇄!친일매국친미호전윤석열타도!>반제반파쇼전국순회투쟁을 주도했다. 5.24 반제반파쇼전국순회투쟁단은 미대사관앞에서 출정식을 진행하고 공동성명<북침핵전쟁을공모하는미일제국주의와친미친일주구윤석열을끝장내자!>를 발표했다. 반제반파쇼전국순회투쟁집회는 5.26 용산집무실앞, 5.27 미대사관앞, 5.29 대전으능정이거리앞, 5.30 양구5일장앞, 5.31 춘천강원도청앞, 6.2 전주풍남문광장, 6.4 대구2.28공원, 6.6 평택캠프험프리스동창리게이트앞, 6.8 홍성충남도청앞, 6.9 인천자유공원맥아더동상앞에서 열렸다. 민중민주당선전전은 서울 종각역·안국역·서대문역·을지로입구역·혜화역등에서 일상적으로 벌어졌으며, 6.1 광주금남로일대, 6.6 광주화정동, 6.7 인천주안국가산업단지·익산역, 6.9 광주첨단지구, 매주 토요일 진행되는 <윤석열퇴진!김건희특검!>42·43차촛불대행진에서도 전개됐다. 

전체기간 전국곳곳에 민중민주당신문民112호<윤석열타도!미일남3각군사동맹규탄!북침핵전쟁연습금지!>가 총3500여부 배포됐으며, 민중민주당포스터<친일매국파쇼호전윤석열타도!>등이 총3400여장, 가로막<친일매국전쟁동맹윤석열타도!>등이 총76개 게시됐다. 남코리아 총21개지역·부문에서 6월세계반제동시투쟁이 강력히 전개됐다. 세계반제동시투쟁참가자들은 각지역·부문에서 세계반제플랫포옴깃발아래 공통구호 <STOP THE US IMPERIALIST DRIVE TO WAR>·<WITHDRAW ALL US FORIEGN BASES!>·<THE PEOPLE UNITED WILL NEVER BE DEFEATED, WE WILL CERTAINLY WIN>·<미제국주의전쟁책동반대!전세계미군기지철거!단결한민중은반드시승리한다!>를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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