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인천·대전·경기평택·충남논산·공주·전북전주 7개지역과 노동자·청년학생까지 총9개지역·부문에서 세계반제동시투쟁이 강력히 전개됐다. 8.5 미대사관앞에서 세계반제플랫포옴(The World Anti-imperialist Platform)·반미투쟁본부가 주최한 세계반제동시투쟁이 진행됐다. 전국사회서비스일반노조위원장은 프랑스의 식민지인 니제르에서 친프랑스모하메드바줌정권을 무너트리는 쿠데타가 일어났다면서 러우크라이나전을 통해 허약한 미국과 서방을 확인한 아프리카국가들이 깨어나 국제질서에 동참할 기회가 열리고있으며 미국과 서방이 주도하는 제국주의는 파탄나고있다고 지적했다. 민중민주당반미반전특별위원회위원장은 정의와 부정의의 싸움은 3차세계대전을 부르고 격동하는 정세의 중심에 코리아와 우리민중이 있다면서 우리는 정의와 평화를 사랑하는 세계민중과 함께 단일한 반제전선아래 더욱 단결하여 투쟁할것이라고 역설했다.
8.15 미남이 <을지프리덤실드>합동군사훈련의 사전위기관리연습을 시작한 가운데, 민중민주당(민중당)은 1625일째 진행되고있는 미대앞정당연설회에서 <북침핵전쟁연습윤석열타도!>구호를 내세우고 투쟁을 전개했다. 민중민주당학생당원은 이훈련이 북침핵전쟁책동이라면서 미국의 전략자산들이 대거 동원되며 대규모로 진행될뿐만아니라 18일부터 미국에서 진행되는 미일남의 핵전쟁놀음판과 함께 진행된다면서 아시아판나토가 현실로 다가오고있다고 비난했다. 민중민주당인천시당위원장도 이땅에서 북침핵전쟁도발에 미쳐돌아가는 미제국주의침략무리와 그에 추종해 근본도 잊고 전쟁망언을 쏟아내는 친미파쇼호전광 윤석열로 인해 위험천만한 전쟁직전에 있다며 비난했다. 이어 전쟁이 임박한 세계대전정세속에서 8.15인 오늘 북침핵전쟁연습을 실시한다는것은 민족의 이익, 민족의 존엄에 대한 일말의 민족적양심이란 없다는것을 보여준다고 규탄했다.
민중민주당반미반전특별위위원장은 윤석열은 최근 청와대에 독립유공자와 그가족들을 불러놓고 독립운동정신은 이승만의 건국운동정신이라는 망언을 내뱉었다며 <(이승만은)미국의편에서서<대한민국정부>를수립하고우리민족의영구적인분열과조국의분단을만들었다.윤석열정부아래서친미친일반역자들은구국의영웅민족의영웅으로미화되고역사는왜곡되고있다.>고 비난했다. 그러면서 윤석열이 며칠뒤 미국으로 날아가 <한미일정상회의>에 참석해 북을 침략하기 위한 전쟁모의를 할것이라며 이승만반역권력의 후예이고 이땅 모든 친미세력의 우두머리를 자처하는 윤석열을 타도하는것에서 우리민족의 완전한 해방의 길이 시작된다고 강조했다. 8.19 민중민주당은 서울시청과 숭례문사이에서 촛불행동주최로 열린 <윤석열퇴진!김건희특검!>53차촛불대행진·8월전국집중촛불집회에서 선전전을 진행했다. 당원들은 참가자들에게 민중민주당신문民113호<윤석열놔두면전쟁터진다!>를 약950여부 배포했다.
이날 민중민주당·반미투쟁본부·반일행동·파쇼탄압분쇄윤석열정부퇴진민중행동은 미대사관앞에서 <북침핵전쟁도발미일제국주의주구윤석열타도!>반제반파쇼집회를 진행했다. 민중민주당반미반전특별위위원장은 <한미일회담>결과는 이결탁이 북과 중, 러에 대한 전쟁모의이며 이제 전쟁계획은 실전단계에 이르렀다는것을 확실히 보여준다면서 바이든<정부>가 <태평양판나토>가 아니라고, 윤석열정부가 나토와 같은 군사동맹체가 아니라고 부인해도 <한미일>이 협의한 내용에는 <한미일군사훈련정례화>와 공동의 군사적대응이 명시돼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바이든·기시다·윤석열의 침략적합의는 우크라이나에서 시작된 3차세계대전을 본격화시킬 전쟁선언으로 역사에 남을것이라면서 윤석열은 미·일에 모든것을 내어주며 전쟁준비에 미쳐날뛰는 한편 8.15 <반국가세력>망언으로 친미친일세력·친파쇼세력이 아닌 모든 사람들을 적으로 돌리며 전면전을 선포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계속해서 <윤석열이있는한전쟁은피할수없다.윤석열이있는한우리민중의생명과안전은보장될수없다.윤석열을타도하자.>고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