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4 반일행동은 일대사관앞소녀상에서 <김학순정신계승!친일친미매국호전윤석열타도!>집회를 진행했다. 반일행동회원은 제국주의세력의 전쟁책동과 윤석열의 친일행각들이 판을 치고 있지만 비가 오나 눈이 오나 2000일 넘게 끊임없이 투쟁하고있는 반일행동과 우리민중이 있기에 이곳 일대사관앞 평화의소녀상에는 김학순할머니의 정신이 여전히 살아 숨쉬고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우리가 한마음 한뜻으로 친일친미매국호전 윤석열을 타도하는 투쟁을 해야한다면서 윤석열타도는 일정부의 전쟁범죄 공식사죄와 법적배상의 시작이라며 김학순정신을 계승해 윤석열타도투쟁에 떨쳐나서겠다고 결의했다.
8.24 반일행동은 일대사관앞소녀상에서 논평<핵오염수투기비호하는윤석열친일매국정부즉각타도하자!>를 발표했다. 논평은 오늘부터 일정부가 핵오염수투기를 시작한다면서 윤석열정부는 오염수투기문제를 <굳이찬성과반대의문제로논점을좁혀서다룰문제는아니>라면서 황당하게 망발했다고 규탄했다. 이어 핵오염수투기가 지금 감행되는 주된 이유가 윤석열정부에 있다면서 일언론의 <윤정권과여당내에서는당면한현안인도쿄전력후쿠시마제1원전의처리수방출을피할수없는것이라면차라리총선에악영향이적은이른시기에실시하라고요구하는소리가나오고있다>·<일본쪽에도비공식적으로전달되고있다>는 보도에 민심이 격분하고있다고 힐난했다. 계속해서 친일친미의 윤석열은 일제강제동원<제3자변제안>을 공식화하고 매국적한일합의를 그대로 따르며 일본의 역사왜곡에 동조하고 일정부의 독도영유권궤변을 묵인, <적기지공격능력>을 옹호하며 일군국주의세력의 재침야욕실현에 전적으로 부역하고있다면서 일군국주의세력을 타격하고 윤석열매국노를 타도하기 위한 투쟁만이 현상황을 돌파할수 있는 유일한 방도라고 강조했다.
8.26 민중민주당(민중당)은 한국프레스센터앞에서 열린 <후쿠시마핵오염수해양투기중단!투기용인윤석열정부규탄!>범국민대회에 참여해 선전전을 진행했다. 당원들은 대회장소에 가로막<북침핵전쟁책동핵오염수투기비호윤석열타도!>를 내걸었다. 더해 <친일매국핵오염수윤석열타도!>·
<친미매국파쇼호전광윤석열타도!>포스터150장을 부착했다. 8.28 민중민주당은 미대사관앞에서 <미일한북침핵전쟁도발핵오염수투기비호윤석열타도!>정당연설회를 전개했다. 민중민주당학생당원은 수천만톤의 핵오염수가 수십년에 걸쳐 인류의 바다에 방류될 위기속에 있다고 꼬집었다. 이어 핵오염수투기비호로 우리민중의 생명과 건강이 위협되고 제국주의전쟁참화속에 우리민족과 민중이 절체절명의 위기속에 빠지는것을 결코 가만두고 볼수 없다고 분개했다.
민중민주당청년당원은 현정세는 지난 18일 캠프데이비드에서의 미일남3자회의후로 비상히 위험해지고있다면서 미·일 두제국주의침략세력들이 제잇속을 차리는 동안 윤석열은 이외세의 힘에 기대어 전쟁을 치루겠다는 천치짓으로 전국에 사이렌을 울려대고, 시민단체와 노조활동가들을 섬멸해야할 대상으로 찍어 온사회를 공포로 몰아가고있다고 비난했다. 민중민주당반미반전특별위위원장은 우크라이나민중이 죽어갈때 우크라이나에 천문학적인 무기를 대주며 전쟁을 장기화한것은 미국이며 대만과 남코리아에서 같은 민족을 주적으로 삼아 전쟁연습을 벌이는 배경에도 미국이 있다고 지적했다. 계속해서 윤석열은 노골적인 북침전쟁준비와 반인륜적인 핵오염수투기비호까지 하며 미일남3각동맹의 침략적본질을 스스로 입증했다면서 윤석열이 파쇼탄압과 북침핵전쟁으로 위기를 전환하려할수록 파멸의 운명은 앞당겨질것이라고 단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