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4 민중민주당(민중당)인천시당은 논평<제2의코리아전을불러오는인천상륙작전기념행사당장중단하라!>를 발표했다. 논평은 정부가 9.14~19 <인천상륙작전기념주간>으로 지정하고 관련한 기념식과 상륙작전재연·에어쇼·국제포럼등 역대최대규모의 기념행사를 운영할 예정이라면서 이행사에는 미해군7함대소속강습상륙함 아메리카함과 캐나다해군의 호위함까지 참여한다며 말만 행사지, 실제 군사훈련이라고 지적했다. 계속해서 인천상륙작전결과 조국분단은 고착화됐고 70여년이 지난 지금까지 우리민중은 핵전쟁위기에 시달리고있다면서 전쟁을 추구하고 미제침략세력을 <구원자>로 탈바꿈하는것만큼 심각한 반역행위는 없다며 반미반파쇼항쟁에 총궐기해 미제침략군대 미군을 철거하고 윤석열친미주구무리를 타도해야한다고 강조했다.
9.15 반일행동은 일본대사관앞소녀상에서 <반일애국투쟁으로친일매국윤석열타도하고평화세상앞당기자!>논평을 발표했다. 논평은 후안무치한 친일극우는 자신을 <친일극우>라고 칭했다는 이유로 반일행동전대표를 상대로 모욕죄형사고소와 6000만원손해배상을 요구하는 민사소송을 제기했다면서 재판부는 1심과 같이 <친일극우는객관적의미가일본과같이소녀상철거를주장하는세력이라는데있다>·<검사측에서제출한증거만으로는모욕사실을입증하기어렵다>며 무죄판결을 선고했다고 전했다. 계속해서 반일행동의 지난 2800여일간의 투쟁은 민중들과 함께 제국주의침략전쟁책동에 반대한 투쟁이었으며 친일매국세력으로부터 역사와 민족의 자존을 지킨 투쟁이라면서 미일제국주의에 부역하는 친일매국 윤석열을 타도하고 친일매국무리들을 청산하며 일본군성노예제문제를 비롯한 전쟁범죄에 대한 사죄·배상을 철저히 받아내는것은 정의며 필연이라고 밝혔다.
반제반파쇼전국순회투쟁이 9.18~27 전주·공주·인천·대전·경기·충남등에서 전개됐다. 9.18 민중민주당전북도당은 전주고속버스터미널·전주풍남문광장·익산역에서 <핵오염수투기비호친일매국노윤석열타도!>·<북침핵전쟁도발친미호전광윤석열타도!>가로막을 게시한데 이어 정당연설회를 진행했다. 전북도당위원장은 <한미일정상회의>는 본질적으로 핵전쟁공동모의라면서 8월중순 핵전쟁모의에 이어 8월말 대규모북침핵전쟁연습인 <을지프리덤실드>연습이 실시됐으며 여기에는 미군의 <작전계획2022>가 처음으로 적용됐고 북에 대한 선제타격만이 아니라 중에 대한 침략까지 담고있다고 꼬집었다. 또 미는 동아시아에서 북과 중을 겨냥한 <아시아판나토>를 구성하기 위해 윤석열과 기시다를 집결시켰다면서 언론에서조차 전쟁은 반드시 일어나며 시기만이 남았다고 보도할정도라며 우리민중이 할수 있는 유일한 투쟁은 미의 전쟁꼭두각시이자 친미파쇼무리 윤석열을 타도하는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민중민주당경기도당은 9.24 화정역에서 정당연설회를 열었다. 경기도당위원장은 윤석열은 미와 폴란드를 통해 대러시아공격무기를 투입하고 미남합동북침핵전쟁연습을 거의 매일같이 해대며 우크라이나전쟁확전과 코리아전쟁발발을 획책하고있다면서 대북침략책동을 실행하기 위해 윤석열은 북침핵전쟁연습과 미국산침략무기구매를 하고있고, 9.18 <미남통합국방협의체회의>에서 대북선제핵타격을 위한 <맞춤형억제전략개정>·<미일남미사일경보정보실시간공유체계의연내가동>·<다년간의3자군사훈련계획제도화>등을 논의하며 미제침략무력에 더해 일본군국주의침략무력의 <코리아반도>전개를 더욱 노골화했다고 힐난했다. 그러면서 파쇼광 윤석열로 인해 우리민중의 존엄과 생명은 벼랑끝에 있다며 민중민주당은 우리민중과 한사람같이 반미반윤석열항쟁에 총궐기해 파쇼호전광 윤석열을 타도하고 미군을 철거시켜 자주와 민주, 평화와 통일의 새세상을 앞당길것이라고 확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