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0 항쟁의기관차〉 〈전쟁과파쇼라는망국의길택한윤석열의끝은파멸뿐〉

9.5 민중민주당(민중당)은 용산집무실앞에서 논평<파쇼호전광친일매국노윤석열타도하자!>를 발표했다. 논평은 윤석열정부가 반일민심에 대한 전면적탄압을 선포하고있다면서 4일 정보원(국가정보원)장 김규현은 국회정보위회의에서 핵오염수관련 <북한은현재국내공조세력이나지하망에(오염수방류)반대활동을하도록하는지령을지속적으로내리고있는것으로파악하고있다>고 망발했다고 전했다. 반일은 곧 <친북>이라는 악선전은 같은 날 윤석열의 입에서도 나왔다고 덧붙였다. 이어 반일민중을 폭압대상으로 규정하며 파쇼폭거의 흉계를 노골화하고있다면서 윤석열에게 80%이상의 핵오염수투기반대민심은 곧 반일민심이며 <친북세력>이자 파쇼탄압대상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정보원의 이른바 <반일반윤석열정부시위북한지령>망언은 진보·개혁세력을 탄압하고 반일민심을 억압하기 위해 파쇼광풍을 일으키겠다는 선전포고로, 매국호전광 윤석열을 타도하기 위한 반윤석열항쟁에 총궐기해야한다고 강조했다.

9.15 민중민주당충남도당은 현대제철앞에서 <노동자를죽음으로내모는반민중악폐자본청산하고윤석열반노동정부타도하자!>논평을 발표했다. 논평은 7일 당진현대제철소비정규직노동자가 자회사(현대ITC)전환강요·강제공정조정·강제전환배치·소속사일방전환등 사측의 탄압으로 끝내 스스로 목숨을 끊는 안타까운일이 발생했다면서 현대제철이 자회사설립을 반대하고 소속을 바꾸지않은 노동자들에게 대기발령을 내리며 심각하게 탄압해왔다고 밝혔다. 계속해서 반민중자본에 부역하며 친재벌정책으로 일관된 윤석열정부의 비호아래 반민중자본·악폐무리는 더욱 무소불위의 권력으로 노동자·노조를 탄압하는 현실이라면서 윤석열반노동정부를 타도하고 반민중악폐자본을 환수해야만 노동자·민중이 주인되는 민중민주사회, 환수복지세상을 앞당길수 있다고 피력했다.

2020여름 친일반역무리에 맞서 전개한 연좌농성투쟁에 대한 집시법위반여부를 두고 항소심 첫공판이 진행됐다. 앞서 사법부는 1심에서 유죄를 선고했지만 반일행동은 <민족의자존을지키는정의로운투쟁은결코죄가될수없다>며 항소했다. 재판당일인 9.20 서울중앙지방법원앞에서 반일행동은 <친일매국윤석열타도!반일행동탄압즉각중단!>기자회견을 진행하며 사법부의 무죄판결을 촉구했다. 반일행동회원은 재판결과가 소녀상을 지켰다는 이유로 유죄라면 윤석열타도의 목소리는 더욱 거세질뿐이라고 단언했다. 또다른 회원은 소녀상을 철거하겠다며 입에 담을수 없는 욕설과 성희롱을 쏟아낸 친일극우들의 망동에도, 친일매국세력의 집회를 보장해주겠다는 종로서친일경찰들의 온갖 탄압과 연행하겠다는 협박에도 굴하지않고 소녀상을 지켰다고 힘줘 말했다. 이어 독립운동가의 동상은 <빨갱이>로 매도돼 철거되고 오히려 친일파들이 떵떵거리며 사는 이 친일파 윤석열의 나라에서는 당연한일일지도 모른다면서도 <우리의정당한투쟁은결코죄가될수없다.우리의연좌농성투쟁은마땅히이땅의청년학생으로서해야할민족적양심>이라고 역설했다. 

9.23 민중민주당(민중당)·반미투쟁본부(반미투본)·반일행동·파쇼탄압분쇄윤석열정부퇴진민중행동(반파쇼민중행동)은 미대사관앞에서 <진보민주세력말살윤석열파쇼독재정부타도!>반제반파쇼집회를 진행했다. 사회자는 친미친일호전광 윤석열은 파쇼폭정으로 스스로를 최대위기로 몰아넣고있다며 운을 뗐다. 이어 외부로는 미일침략세력을 추종하며 그들의 북침핵전쟁모략을 실전화하려 책동하면서 내부로는 제1야당대표에 대한 체포동의안을 가결시키며 <역대급>파쇼망동을 보여주고있다고 지적했다. 계속해서 파쇼부패로 얼룩진 대장동비리·태블릿조작·해병대게이트로 최대위기에 몰린 윤석열반역무리의 역대급발악은 민중의 준엄한 심판앞에 내몰린 최후의 발악이 될것이라고 규탄했다. 진보학생연대회원은 평화 아니면 전쟁, 민주 아니면 파쇼의 갈림길에서 줄곧 전쟁과 파쇼라는 망국의 길을 택한 윤석열의 끝은 자멸 아니면 파멸뿐이라며 반윤석열항쟁으로 이번 겨울 윤석열을 끌어내리자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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