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1 항쟁의기관차〉 팔레스타인전, 제국주의몰락 앞당길것

10.9 민중민주당(민중당)은 미대사관앞에서 <미제침략규탄!팔레스타인해방!>정당연설회를 전개했다. 정당연설회에는 세계반제플랫포옴(The World Anti-imperialist Platform)·세계노총이 함께했다. 당원들은 <FREE PALESTINE>구호피시를 내세우고 구호<미제국주의침략규탄한다!>·<팔레스타인의해방을지지한다!>·<전쟁의화근미제침략세력끝장내자!>를 힘차게 외쳤다. 민중민주당학생위원장은 팔레스타인해방을 지지한다, 중동장악을 위해 이스라엘을 앞세워 중동을 침략하고 영토를 강탈한 미제로 인해 팔레스타인은 <세계최대의감옥>·<인간생지옥>이 됐다, 더이상의 억압과 착취를 거부하고 새시대를 개척하는 팔레스타인의 투쟁은 정의며 필연이라고 단언했다. 

민중민주당반미반전특별위원회위원장은 하마스와 이스라엘의 격돌은 바이든의 이른바 <중동데탕트>가 오히려 지역의 분쟁을 극대화하는 전쟁도발책동임을 입증한다며 미·유럽제국주의가 우크라이나전을 발발시킨 근본원인이듯이,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의 갈등과 현재의 사태에 대한 배경에도 미·유럽제국주의가 있다는것은 명백한 사실이라고 지적했다. 계속해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오랜 갈등의 진정한 해법은 팔레스타인독립국가를 수립하는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오늘의 무장충돌은 바이든이 미국내 정치적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억지평화를 조작하려한 결과이며 미제국주의가 있는한 계속될수밖에 없는 필연적결과라며 동유럽에서의 확전과 동아시아에서의 개전이 머지않은 현재, 중동반제자주세력의 무장투쟁은 제국주의타도만이 팔레스타인과 코리아의 평화와 해방을 실현할수 있다는것을 보여준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10.14 민중민주당·세계반제플랫포옴은 미백악관앞에서 진행된 팔레스타인연대집회에 참석했다. 집회는 앤써콜리션(ANSWER Coalition)이 주최했다. 민중민주당·세계반제플랫포옴은 <Stop the US imperialist war drive!>구호의 가로막을 내세웠다. 집회에 참석한 시위자들과 지나가던 시민들은 열렬한 관심과 지지를 표했다. 시오니즘을 반대하는 유대인단체에서는 <<이스라엘>은전세계유대인을대표하지않는다>·<과거에도현재도,시오니스트가야기한것이다>등 구호를 들었다. 팔레스타인연대단체들이 결합하며 확대된 시위대는 세계반제플랫포옴의 가로막을 뒤따라 행진했다. 참가자들은 <팔레스타인해방!>·<강에서바다까지,팔레스타인은해방될것이다!>·<네타냐후에대량학살의책임을물을것이다!>·<바이든에대량학살의책임을물을것이다!>등의 구호를 외쳤다. 발언자는 백악관안의 사람들에게 책임을 물을것이다, 팔레스타인에 대해 지속적인 연대를 표해주길 바란다고 역설했다.

세계반제플랫포옴·반미투쟁본부가 주최한 10월세계반제동시투쟁이 서울·경기·인천·충남·대전·전주6개지역과 청년학생부문에서 전개됐다. 10.14 <미제국주의침략규탄!팔레스타인해방!세계반제세력승리!>세계반제동시투쟁에서 이적반미투쟁본부상임대표는 <미국과유럽은말도안되는논리로이스라엘을앞세워팔레스타인민중을내쫓고학살해왔다.제국주의에의해전쟁이벌어진것>·<중동다음은어디겠는가.동아시아전쟁이될것이다.미제국주의의전쟁책동을막아내고세계인류의평화를위해모든민중이손을들고외쳐야한다.>고 호소했다. 민중민주당반미반전특별위원회위원장은 우크라이나전은 러시아의 승리로 귀결되고있으며 제국주의에 심대한 타격을 안겼고, 중동전쟁은 팔레스타인을 비롯한 아랍민중의 승리로 귀결되며 제국주의의 몰락을 앞당길것이라면서 제국주의세력이 <신냉전>구도를 획책해 3차세계대전을 야기할수록 반제자주세력의 단결은 강화되며 세계민중의 자주적지향과 그실현의 정도도 높아질것이라는 확신을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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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orld Anti-imperialist Platfo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