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민주당(환수복지당) 당원들은 11일 광화문 미대사관앞에서 <무조건 전쟁반대! 즉각 평화협상! 무기한 비상행동>을 146일째 이어가고 있습니다.
트럼프의 전쟁행각이후 11일부터 13일까지 한반도 인근 해상에서 3개 핵항모강습단이 참가하는 한미합동북침전쟁연습이 벌어지는 것을 규탄하며 당원들은 오늘부터 <북침전쟁연습 중단!>·<전쟁광 트럼프 끝장내자!>·<사드 가지고 미군 떠나라!> 새 구호판과 트럼프 <전쟁미치광이!> 구호판을 들고 24시간 1인시위를 진행했습니다.
미대사관앞에서의 평화적인 1인시위는 이날도 경찰들이 팔과 손을 제압한채 길 건너편으로 강제 이동조치했고, 이 모습을 지나가던 시민들이 목격했습니다.
미대사관앞 1인시위는 계속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