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민주당 선거유세9일째 13차정당연설회 … 〈파쇼독재자 윤석열에게 민생이란 없다〉

4월5일 민중민주당(민중당)은 제22대국회의원선거 종로구선거구 기호10번 차은정민중민주당후보자의 선거유세를 9일째 진행중이다. 

<윤석열타도> 구호를 내세우고 13차정당연설회가 안국역에서 진행됐다. 

당원들은 <민생파탄 전쟁책동 윤석열독재 타도하자!>, <부패무능 검찰독재 윤석열 타도하자!>, <윤석열 타도하여 민중권력 쟁취하자!>, <윤석열 타도하고 환수복지 실현하자!>, <대형참사 파쇼독재 윤석열 타도하자!>, <대장동사건 해병대외압 윤석열 타도하자!>, <태블릿조작 주가조작 윤석열 타도하자!> 구호를 힘차게 외쳤다. 

차은정후보자는 <윤석열은 이념논쟁으로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하더니 선거를 앞두고 <민생놀음>을 벌였다>며 <각종 개발, 투자공약을 남발하고 <대파논란>만 남긴 민생토론회였다. 본질은 <검찰독재>다. 파쇼독재자 윤석열에게 민생이란 없었다.>고 비판했다.  

또 <정작 윤석열・김건희의 부정부패는 감추고 있다>며 <합법적인 집회・시위를 가로막고 문화예술을 검열하며 표현의 자유를 훼손하면서도 윤석열・김건희는 온갖 특혜를 누리고 있다>, <수많은 사람들이 민주주의를 염원하는 지금이 바로 윤석열독재를 타도할 절호의 기회>라고 힘주어 말했다.  

이어 사전투표가 시작됐음을 알리며 <나의 행복한 미래, 아이들을 위한 밝은 미래는 결코 <검찰독재>따위가 지켜줄수 없다>, <거짓민주주의가 아니라 참민주주의, 민중의 진정한 민주주의를 실현하려면 다시는 이땅에 반민중권력, 파쇼독재권력이 들어설수 없게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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