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7 항쟁의기관차〉 대북전단용자유, 파쇼폭압 윤석열 타도!

민중민주당(민중당)은 6.1부터 미대사관앞·서울구치소앞·국가인권위앞·정부과천청사앞에서 양심수김병동석방촉구시위·집회·정당연설회를 이어오고있다. 민중민주당충남도당사무처장은 역사적으로 친미파쇼권력들이 정치적위기에 몰릴때마다 어김없이 조작사건을 만들며 민중민주세력을 탄압했다, 김병동위원장을 구속한것도 극대화되는 반윤석열민심을 반증하는것이라고 짚었다. 이적민통선평화교회목사는 김병동동지는 자랑스러운 사람, 서울구치소의 0.2평, 0.1평짜리 방에 갇혔다하더라도 그는 독립투쟁을 하고있는 떳떳한 동지라며 무엇을 했는가, 자주를 위해 투쟁했다, 남과 북이 하나되기 위해 투쟁했다, 양키점령군을 몰아내기 위해 투쟁했다고 힘줘 말했다. 이어 이땅에서 정권을 반대하면 이적단체가 된다, 시대가 바뀌면 독립투사로 바뀔것이다, 그것이 거짓말인지 두고보라, 우리에게는 감옥이 아니다, 아무리 가두고 탄압해도 결코 두려워하거나 위축되지않을것이라고 단언했다.

민중민주당인천시당위원장은 구속수감된 우리동지를 접견하기 위한 과정은 쉽지않았다며 항소장을 제출해야하는 긴박한 상황에서 수용자와 의견을 나눌수 없었다고 폭로했다. 이어 수감자방에 CCTV설치로 24시간생활을 감시하는것 또한 최악의 심각한 인권유린이며 파쇼윤석열이 대책없이 마구잡이로 잡아가두는 파쇼암흑지대의 한단면이라고 비난했다. 민중민주당반미반전특별위원회위원장은 검찰파쇼정부가 칼자루를 쥐고 반파쇼세력·반정부세력을 제거하는 무기가 되고있다, 이른바 <국가안보>·<반공·반북>앞에서 인권은 하찮게 취급되고있다, 사상과 양심의 자유, 표현의 자유는 기가 막히게도 대북전단이나 날려야 보장받을수 있다, 파쇼악법 인권유린법 보안법은 시급히 철폐돼야한다, 시대가 요구하며 민중이 지향하는 양심의 목소리를 낸 양심수들이 있었기에 윤석열파쇼권력따위가 설쳐댈 작금의 민주주의도 이뤄졌다는것을 알아야할것이라고 일갈했다.

6.8 흰돌강희남기념사업회·통일애국열사강희남범민련의장추모모임·박창균이희영선생추모모임 주최로 용산철도회관에서 <강희남박창균이희영통일애국열사정신계승>추모회가 열렸다. 추모사<통일애국열사정신따라반파쇼반미항쟁에총궐기하자!>는 강희남의장, 박창균선생, 이희영선생은 우리의 가슴속에 살아 숨쉬고있으며 세분의 신념과 투지는 제국주의미국의 촉수이자 친미파쇼무리의 괴수인 윤석열타도투쟁을 통해서만 되살아날수 있다, 생의 마지막순간까지 민족과 민중을 뜨겁게 사랑하고 양키와 파쇼를 격렬히 증오하며 자주와 민주, 평화와 통일을 위한 변혁의 길에서 숱한 난관을 이겨내며 투쟁으로 전진해온 세분의 삶은 참된 혁명가의 귀감으로 후대의 앞길을 환하게 비추고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반미투쟁본부·반파쇼민중행동·미군철수투쟁본부주최의 <6월항쟁의역사적의의와민중운동의당면과제>민중항쟁토론회가 진행됐다. 토론회에서는 6월항쟁의 성과를 짚고 현정세에 반윤석열민중항쟁의 필연성과 민중정권수립에 대한 토론이 이뤄졌다. 토론회를 마무리하면서 현정세에 대한 과학적분석을 담은 글100편등이 담긴 도서<평정>의 서문을 낭독했다.

6.22 민중민주당은 숭례문앞대로에서 열린 <모든노동자의임금인상,모든노동자의노동권쟁취!>민주노총전국노동자대회에서 선전전을 전개했다. 이날 민중민주당·반미투본·반파쇼민중행동·반일행동은 <최악파쇼호전광특등부정부패범윤석열타도!>반파쇼반제집회를 진행했다. 민중민주당반미반전특별위원회위원장은 윤석열이야말로 현시기 가장 제정신이 아닌 전쟁광에다 최악의 역적, 북침도발자다, 전쟁의 길을 다그치느라 파쇼악법·파쇼기구를 내세워 민중민주활동가, 통일운동활동가들을 탄압하고 9월평양공동선언을 파괴하기에 이르렀다, <탈북자>쓰레기들이 <자유>를 운운하며 날려대는 대북전단을 용인해주는 뒷배경에 미국이 있다고 분노했다. 이어 <한국>에 전술핵을 배치하든 나토식핵공유를 하든 핵버튼은 미국에게 있고 북과 중국, 러시아를 아무리 <신침략자의축>이라고 떠들어댄들 미국이 지는 싸움이라며 윤석열타도를 위한 전민중적투쟁에 나서 우리의 손으로 민중민주의 새날을 실현하자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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