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9 스페인마드리드에서 콜로키움<3차세계대전의정세와반제반파쇼투쟁>이 진행됐다. 세션1의 주제는 <우크라이나와서아시아전쟁의본질>이었다.
러연방공동주의당모스크바지역1비서 타티아나데시아토바는 영상발표를 통해 <세계여러나라의노동자들이하나의반제국주의전선으로통합되고부르주아체제에대항하는투쟁을전개하는것만이지구에안정적이고정의로운평화를구축하는길을열것>이라고 단언했다.
영국CPGB-ML부대표 죠티브라는 우크라이나전이 2014 제국주의가 주도한 파시스트쿠데타로 시작됐다며 <2022.2러시아군이돈바스저항군을지원하기위해특수군사작전을개시하면서8년동안지속되던전쟁에질적변화가생긴것>이라고 짚었다. 이어 <우크라이나전은제국주의진영의군사적약점을드러냈다>고 언급했다.
그루지야사회주의플랫포옴 미하일치미스는 민스크협정을 키예프정권이 이행하지않은것을 지적하며 <러시아는마침내서구의해로운우상숭배에서벗어나고있으며돈바스에서그기질을보여줄때가왔다>고 강조했다.
칠레공동주의당(AP)중앙위원 아만카이리켈메는 <나토회원국들은러시아와의전쟁을긴급히모색하고있는것으로보인다.올해1월롭바우어나토제독은유럽인들에게향후20년이내에러시아와의전쟁에대비할것을촉구했다.>며 제국주의세력의 동유럽확전흉계를 폭로했다. 이어 <우크라이나에서나토와파시즘에맞선러시아의투쟁은세계제국주의패배의시작을알리는신호탄>이라고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