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2 세계반제플랫포옴대표단은 루간스크동쪽도시 크래스노돈(Краснодон)에서 진행된 루간스크공화국창립기념식에 참석한뒤 혁명박물관에 방문했다. 박물관은 2차세계대전당시 나치독일에 맞서 싸운 젊은 영웅들인 <젊은대대>를 소개하고있었다. 박물관은 2014 우크라이나신나치군대에 대항해 싸운 크래스노돈의 경험도 함께 소개하고있었다. 루간스크민중들이 현전쟁의 역사적근간을 반파쇼전쟁인 2차세계대전에 두고있다는것이 확인됐다.
루간스크민병대가 우크라이나군에 맞서 싸운 전적지를 답사한뒤 <젊은대대>성원들이 학살된 위치에 세워진 기념탑에 방문했다. 탑옆의 언덕에는 <이광산은무너뜨릴순있어도우리의심장을무너뜨릴수없다>는 문구가 새겨져있었다.
이날 저녁 러시아연방공동주의당도네츠크공화국위원회 리트비노프1비서와의 간담회가 뜻깊게 진행됐다.
5.13 달렙스키국립대학교(Східноукраїнський національний університет імені Володимира Даля)에 방문했다. 2014당시 인민민병대부국장이었던 키슬레프학장과의 간담회를 통해 우크라이나신나치군대의 잔학상과 루간스크민중들의 전쟁관점을 알수 있었다.
5.14 달렙스키대에서 세계반제플랫포옴대표단·루간스크공화국의 기자회견과 공화국행사가 진행됐다. 대표단은 이자리에서 세계반제플랫포옴3대목표와 3차세계대전의 본질에 대해 해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