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7 항쟁의기관차〉 민중의 힘으로 반드시 최후승리를 이룩할것

6.9오후 마지막세션<중국과미국의대결전과반제국주의전선>이 진행됐다. 칠레공동주의당(AP)중앙위원 아만카이리켈메는 <조선·<한국>의군사적대결을도발하고있는것도미국이고베네수엘라를둘러싼군사적갈등을조장하는것도미국>·<다가오는나토와중국간의충돌은두초강대국간의충돌일뿐만아니라무엇보다도죽어가는제국주의와소련붕괴의끔찍한패배이후역사적대의를되찾고있는사회주의사이에서체제간의충돌이될것>이라고 내다봤다.

조덕원세계반제플랫포옴조직자는 미상원군사위공화당간사 위커의 <한국>전술핵배치·<신침략자의축>발언등을 짚고 현정세에 대해 한마디로 <제국주의가저지른3차세계대전의불길이동유럽에서서아시아(중동)를거쳐동아시아로번지고있다>고 규정했다. 이어 동유럽확전가능성에 대해 구체적으로 언급하며 <동유럽에서의확전은그렇지않아도일촉즉발의상황에있는동아시아전을더욱촉발시킬수있는객관적계기가된다>고 분석했다. 계속해서 미국과 일본·대만·필리핀의 반중침략책동을 짚으며 <러시아의군사력못지않게중국의경제력과외교력은제국주의의봉쇄를돌파하는데큰의의가있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조선이가진철저한사회주의의원칙도3차세계대전과<신냉전>에서반제진영이승리한후나아갈방향을제시하는데서역시중요하다>·<항쟁에떨쳐나선민중의힘으로반드시최후승리를이룩할것>이라고 단언했다.

러시아연방공동주의당도네츠크공화국위원회1비서 보리스리트비노프는 영상발표를 통해 파시즘과 제국주의에 대한 반대를 강조하며 전세계노동자의 승리를 확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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