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도 불사할 반란수괴, 윤석열을 체포하라!〉 민중민주당 광화문사거리정당연설회 

6일 민중민주당(민중당)은 광화문사거리 교보생명빌딩앞, 광화문광장, 동화면세점앞에 각각 <친위쿠데타반란수괴윤석열체포!> 구호판과 <반란수괴 윤석열을 당장 체포하라!> 구호의 가로막을 펼치고 시민들을 향해 선동했다.

당원들은 <반란수괴 윤석열을 체포하라!>, <2차계엄책동 윤석열을 체포하라!>, <반란수괴 체포하고 2차계엄책동 분쇄하자!>, <민주주의 수호하고 민중민주주의 앞당기자!> 등 구호를 힘차게 외쳤다. 

민중민주당반미반전특별위원회위원장은 <민주당 승으로 끝났던 지난 총선결과를 부정하고 기어이 국회기능자체를 말살시켜 국회를 해치려했던 목적이 드러났다. 내란이 아니라 반란이다. 불법적으로 군대를 동원했다.>며 <계엄선포의 요건을 갖추지 않았다. 국무위원들의 심의도 제대로 거치지 않았고, 계엄을 선포하고 나서도 국회에 제대로 통보하지 않았다.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것이 불법이었다.>고 비판했다. 

계속해서 <윤석열은 잘못한 것이 없다며, 고도의 정책이었다며 말도 안되는 변명을 늘어놓았다. 파렴치한 윤석열을 당장 체포하지 않는다면 2차계엄이 선포될 우려가 매우 높다. 무슨 짓이든 할 작정이다.>라며 <지금 <대한민국>의 헌정을 파괴한 주범은 바로 윤석열이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다같이 국회로 몰려가 국회를 지켰다. 국회의원들이 서로 힘을 합쳐 비상계엄해제결의안을 가결한 일은 민주주의의 역사로 남을 것이다. 윤석열 같은 무리들을 제대로 청산하지 않는다면, 또다시 우리는 윤석열과 같은 대통령을 맞이할수도 있다. 제2의전두환이 윤석열이다. 제2의광주를 계획했던 윤석열이다. 반란수괴 윤석열을 당장 체포해야 한다.>고 힘줘 말했다. 

더해 <윤석열은 1차비상계엄이 실패했다고 그냥 있을 자가 아니다. 2차비상계엄을 획책하고 전쟁도 불사할 반란수괴다. 민중의 힘으로 반란수괴 윤석열을 당장 체포하고 끝장내자. 1차비상계엄을 막아냈던 우리의 힘으로 2차비상계엄책동도 막아낼 것이다.>라고 단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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