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란반란수괴 2차내란획책 윤석열긴급체포!
내란잔당 국민의힘해체! 국정파괴 김건희구속!
계속 드러나는 군사반란의 실체
정보사가 12.3군사반란, 친위쿠데타에 깊이 연루된 사실이 계속 드러나고 있다. 정보사령관 문상호의 말에 따르면 11월중순부터 <공작>을 잘하는 군인 15명을 선발하기 시작했다. 계엄당일 16시30분경 문상호는 부대원 약20명을 선발해 대기시켰고 비상계엄선포 20분전 부대원들을 직접 교육했다. 19일 야당의원은 12.3군사반란때 HID(북파공작부대)의 임무중 하나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직원 30명을 납치·감금하는 것이었다며, 대원 38명이 21시경 집결해 대기중이었다고 폭로했다. 한편 10일 문상호는 (판교에) 특수인원 5명 포함, 30여명을 대기시켰다고 실토했고 13일 유명유튜버는 국회에 참석해 <정치인암살조>가 있었다는 사실을 공개하기도 했다.
12.3군사반란의 <비선>실체가 드러나고 있다. 박근혜파쇼권력당시 정보사사령관을 하다가 여군 강제추행으로 불명예퇴역한 노상원이 드러난 군대내 <비선>중 1명이다. 문상호는 1일 노상원과 접촉해 계엄선포계획을 확인했다. 12.4계엄해제의결직전 노상원은 김용현과 통화했고 약
2시간뒤 노상현은 <작전>을 벌이기 위해 김용현과 재차 통화했다. 노상원은 정보사령부와 별도로 방첩사합동수사단 내 제2수사단을 꾸려 <노상원라인>을 구축했고 HID와 암살조를 체계적으로 관리했다. 한편 김건희가 <OB>요원들과 접촉했는데 노상원은 <정보사예비역(OB)>성원으로 망동하며 막후에서 인사권 등의 영향력을 행사했다. 한 야당의원은 노상원의 증언속에서 김건희의 <흔적>을 발견하기도 했다.
윤석열 긴급체포! 국민의힘 해체!
19일 보도에 따르면 헌법재판소가 윤석열에게 비상계엄전 국무회의록과 포고령 등을 제출하라고 촉구하는데도 윤석열은 관련자료일체를 수취거부하며 <시간끌기>를 하고 있다. 18일 검찰이 윤석열수사를 공수처에 이첩했고, 이 건은 공수처와 경찰이 꾸린 공조수사본부가 맡게 됐는데, 이날 오전 10시까지 윤석열에게 출석하라고 했지만 윤석열은 이것도 거부했다. 그전에 윤석열은 15일 검찰의 출석요구도 묵살했다. 현재 내란·반란공범들이 구속수사를 받고 있음에도, 군사반란이 일어난지 20일가까이 되도록 윤석열에 대한 수사는 진척되지 못하고 있다. 그사이 당연히 증거는 인멸되고 있을 것이다. 윤석열은 긴급체포의 요건인 중대성, 필요성(증거인멸·도주우려), 긴급성을 넘치게 충족했다. 반란수괴 윤석열을 긴급체포해야 한다.
국민의힘이 윤석열파면을 막기 위해 미쳐날뛰고 있다. 국민의힘대표권한대행 권성동은 야당을 따돌리고 대통령권한대행 한덕수 등과 접촉하면서 <대통령놀음>을 해대고 있다. 내부적으로는 <탄핵파>색출에 혈안이고 헌법재판관 인사청문회를 보이콧하며 한덕수에게는 헌법재판관임명권한이 없다고 망발하고 있다. 군사반란수괴 윤석열의 탄핵·체포·파면은 민심의 준엄한 요구임에도 국민의힘은 야당대표에 대한 <공포·혐오>를 확산시키며 헌재탄핵심판지연을 정당화하고 있다. 국민의힘내에서조차 <경쟁정당의 유력주자에 대한 진영내 분노와 증오심을 재생산해 자기이익을 도모하려는 것>이라고 비난하고 있다. 12.3반란이후 국민의힘당원탈당자수가 7745명이다. 더이상 <여당>이 아닌, 내란잔당 국민의힘은 해체·파멸외 다른 길이 없다.
국지전도발과 2차내란위기 분쇄!
<대북국지전>도발과 <대남자작극>시도는 무엇을 말해주는가. 미국은 12.3군사반란을 배후조종했다. 3월 방첩사는 계엄시행계획 <충성8000>훈련을 2주간 집중적으로 실시했다. 이 기간은 미<한>합동군사연습 <자유의방패>기간과 겹친다. 미<한>합동군사연습은 올해 1~10월에만 130여회나 실시됐다. 접경지역에서의 군사연습을 금지하고 있는 9.19군사합의의 파기를 미국은 공식적으로 지지했다. 10월1일 <한국>군전략사령부를 창설하며 미군과 <한국>군간 <일체화>를 심화했다. 이후 10~11월 평양무인기침투·중화기사격·다연장로케트발사연습과 백령도해상사격훈련·오물풍선원점타격지시를 감행했다. 12.3군사반란당시 헬기지연과 민중저항이 격화되자 주<한>미군은 출동준비를 했다. 경찰이 대통령실압수수색을 시도하던 당시 미군이 대통령실회의실에 있었다는 제보도 있다. 계엄은 최소 1년전부터 준비됐고 HID를 동원한 <대남자작극>도 미국은 사전에 알고 있었다. 역대 <한국>에서의 대북국지전·비상계엄선포·대남자작극의 배후에 미국이 없었던 적은 없다.
2차내란이 발생할 수 있다. 극악무도한 내란·반란의 수괴·주동자들은 여전히 체포·수감되지 않은 채 암약하고 있으며, 내란잔당 국민의힘은 <윤석열방탄>에 혈안이 돼 발악하고 있다. 제국주의미국은 10~11월 우크라이나전의 동유럽확전과 <대북국지전>을 통한 <한국>전개시에 몰두했으나 러시아의 극초음속미사일발사와 조선의 <전략적 인내>정책으로 파탄났다. 그러자 12월초 시리아정권을 전복하며 서아시아(중동)내 반제무장세력을 타격했다. <한국>전을 통한 동아시아전개시로 3차세계대전을 본격화하려는 것은 제국주의세력의 전쟁책략이다. 국지전은 <한국>전의 뇌관이다. 국지전을 통한 2차계엄, 2차내란은 언제든 발발할 수 있다. 윤석열반란수괴를 긴급체포하고 내란특검, 김건희특검을 최대한 빨리 통과시켜야 한다. 윤석열을 탄핵시킨 위대한 우리민중은 내란·반란무리를 징벌하고 국지전·2차내란책동을 분쇄하며 참민주세상을 앞당길 것이다.
내란반란수괴 윤석열 긴급체포!
2차내란획책 윤석열 긴급체포!
내란반란주범 국정파괴 김건희 구속!
내란공범 내란잔당 국민의힘 해체!
2차내란획책 분쇄! 국지전도발 분쇄!
파쇼독재 윤석열 타도! 민중민주주의 실현!

내란·반란은 현재진행중, 즉시 윤석열을 체포하고 내란특검·김건희특검을 공포하라
내란·반란사건의 전모가 속속 밝혀지고 있다. 노상원·문상호 전·현정보사사령관들은 <북파공작부대> HID요원들을 동원해 <대남자작극>을 벌이려 했고, 중앙선관위간부들을 B1벙커로 끌고가 고문·수사를 하려 했다. 38명의 요원들을 점조직으로 포섭했고 도청을 피하려고 롯데리아에서 모의를 했다. 또 기갑여단까지 대기시켜 유사시 동원하려 했다. 군지휘체계는 완전히 교란됐다. <한국>역사에 수많은 쿠데타가 있었지만, 이렇게 간교하고 악랄한 쿠데타는 없었다. 시장에서 한 윤석열의 <저믿으시죠>, 국회에서 한 김용현의 <계엄이 가능하겠느냐>는 가증스러운 말들이 귓가에 쟁쟁하다.
한덕수는 윤석열의 참모들을 그대로 두고 권한대행을 하고 있다. 양곡관리법 등 6개법안의 거부권을 행사했다. 국민의힘 핑계를 대지만 내란공범답게 시간을 질질 끌고 있다. 내란특검·김건희특검을 공포하지 않고 있다. 윤석열의 경호를 유지하고 있다. 민심의 지상명령인 내란특검·김건희특검은 즉시 공포돼야 하고, 윤석열의 즉각체포를 훼방하지 말아야 한다. 1차내란의 공범인 한덕수권한대행이 현재 벌이고 있는 행동들은 2차내란의 명백한 방조행위들이다. 한덕수는 더이상 자기무덤을 파는 어리석은 행위를 중단해야 한다.
검찰이 윤석열내란사건을 공수처로 넘겼다. 그러면서도 김용현 등은 계속 수사하려 한다. 내란수사권이 없는 검찰이 수사를 했다는 비난을 피하면서도 내란수사에 관여는 계속하겠다는 꼼수다. 문제는 공수처가 이를 맡아 할만한 충분한 능력이 있는가다. 경찰은 경찰청장·서울경찰청장을 구속하기는 했으나, 무맥한 대통령실압수수색 과정을 볼 때 심히 의심스럽다. 경찰청국가수사본부·공수처·국방부조사본부의 공조수사본부가 내란·반란수사를 제대로 진행하고 당장 윤석열을 체포해야 하는데, 전혀 그런 신뢰를 주지 못하고 있다.
내란공범이자 내란잔당인 국민의힘은 헌법재판과 한덕수의 특검공포와 관련해서 <고속도로 역주행>을 하고 있다. 윤상현의 <고도의 통치행위>라는 국회발언과 같은 내란선전도 병행하고 있다. 윤석열무리를 추종하는 극우반동들의 내란선전행위가 각종 보수언론과 유튜브를 통해 끈질기게 자행되고 있다. 경제가 엉망이 되고 민생이 파탄돼도 자기만 살면 그만이라는 극단한 이기주의자, 내란옹호 확신범들이 곳곳에서 이판사판으로 발악하고 있다. 내란사건은 끝나지 않았다.
미국의 발뺌과 꼬리자르기가 수준급이다. 미국은 국무부, 국방부, 백악관을 통해 계엄에 대해 전혀 몰랐다고 했다. 동맹의 신뢰까지 훼손됐다고 설레발을 쳤다. 12.12 브래드 셔먼 미하원의원의 MBC인터뷰를 통해, 1) 미국은 사전에 계엄을 알았다, 2) 미국은 윤석열무리가 자작극(False Flag Operation)을 준비하는 것을 알았다, 3) 미국의 국무부·국방부·백악관논평이 거짓말이다가 사실상 확인됐기 때문이다. 미국이 거짓말을 능사로 한다는 것은 전혀 놀랍지 않다. 박정희의 5.16군사쿠데타와 전두환의 5.17군사쿠데타의 배후조종자가 미국이고 전세계 식민지에서 허다하게 벌어졌던 쿠데타들의 배후도 제국주의미국이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 미국은 <한국>의 실질적인 지배자로서, 미군은 <한국>군을 철저히 통제한다. 미국이 <한국>의 대통령실까지 도청한다는 것은 공개된 비밀이다.
제국주의미국은 세계를 상대로 대전을 추진중이다. 3차세계대전의 폭풍이 동유럽에서 서아시아(중동)를 거쳐 동아시아, 서태평양으로 불고 있다. 미국은 전쟁을 반대하는 트럼프가 당선된 이후, 3차세계대전을 돌이킬 수 없는 대세로 만들기 위해 전쟁도발을 더 자주, 더 세게, 더 무리하게 벌였다. 우크라이나에서 장거리미사일제한조치해제와 시리아에서 아사드정권의 붕괴가 그 대표적인 예다. 그리고 그 사이, 12.3에 계엄이 있었다.
계엄 1주일전만 해도 김용현은 오물풍선원점타격을 지시했다. 10월 평양무인기공격과 동해상로케트포발사, 11월 백령도자주포발사 등 할 수 있는 모든 도발을 했다. 조선이 예전과 다르게 <전략적 인내>로 완전 무대응했으니 망정이지, 이전처럼 대응했다면 그것을 빌미로 <전시계엄>을 선포했을 것이다. 이 과정을 통해 이 땅위에서 국지전을 도발하고 <전시계엄>을 획책한 무리가 누군인가가 만천하에 확인됐다. 제국주의미국이 쿠데타를 조종하고 윤석열·김용현과 같은 친미주구들이 앞장에 섰다는 사실이 12.3계엄이후 보름만에 이만큼이나 드러났으니, 그 전모가 밝혀지는 것은 시간문제다.
끝나야 끝나는 것이다. 1차내란·반란이 실패했을뿐이다. 그 내란·반란의 수괴를 비롯한 공범들이 여전히 권력을 쥐고 있으며 2차내란·반란을 획책하고 있다. 윤석열을 체포하고 내란특검·김건희특검이 실행되지 않으면 2차내란·반란책동은 결코 중단되지 않는다. 시간을 다투는 문제인만큼 곧바로 실행돼야 한다. 검찰은 <괴물>이고 공동수사본부는 미약하다. 특검외에 내란·김건희건을 다룰 방법이 없다.
내란·반란세력이 후회하는 단 1가지가 있다면 어떻게든 국지전을 일으켰어야 한다는 것이다. 국지전으로 <전시계엄>이 선포됐다면 국회해제의결도 어려웠을 것이다. 그런 만큼 2차내란·반란은 반드시 국지전과 함께 하려고 할 것이다. 군사적 긴장이 최고로 높아져 있는 오늘, 국지전은 곧 <한국>전이고 동아시아전이다. 명실상부한 3차세계대전이다. 2차내란·반란을 무조건 막아야 한다. 지금 당장 윤석열을 체포하고 내란특검·김건희특검을 공포해야 한다. 내란·반란사건은 현재진행형이다.
내란반란수괴 윤석열체포! 내란잔당 국민의힘해체!
1. 내란반란수괴 윤석열
– 법무장관대행 <내란혐의 상당한 근거 있어> … <윤문서에 <계엄예비비확보>문구> 증언도 (동아일보, 2024.12.18)
– 윤석열 <수취거부> 계속 … 헌재, 23일쯤 <송달간주>결정 예정 (경향신문, 2024.12.19)
– 국정원 <윤석열음모론>에 선긋기 … <부정선거로 본적 없다> (한겨레, 2024.12.19)
– 여인형 <체포명단은 윤석열이 평소 부정적으로 말한 인물들> (한겨레, 2024.12.19)
2. 내란잔당 국민의힘
– 탄핵 찬성한 같은 당 의원에 <쥐XX><세작> … 마녀사냥하는 국민의힘 (경향신문, 2024.12.15)
– 국민의힘, 돌연 <헌법재판관 임명 못해> … <시간끌기 포기해야> (MBC, 2024.12.17)
– 나경원 <계엄때 야 지지자들 국회포위> … 야 <국민탓하나> (연합뉴스, 2024.12.19)
– 권성동 <헌재서 탄핵안 기각되면 발의한 국회의원 직권남용으로 처벌해야> (동아일보, 2024.12.19)
3. <대남자작극>
– 김병주 <북위장<한동훈암살조> 사실무게 … 미, 용산 도청했을것> (서울신문, 2024.12.16)
– <정보사OB>노상원, 어디까지 개입했나 … <HID·암살조 통제> (시사저널, 2024.12.17)
– <한동훈, <국회로 가면 목숨위험>전화받아> … 민주당 <사실이라면 정적암살쿠데타> (한국일보, 2024.12.19)
– 김병주 <HID임무, 선관위직원 납치 … 감금용방 50개 확보해둬> (오마이뉴스, 2024.12.19)
4. 200만민중분노
– 이젠 광화문 가는 응원봉 … 헌재 <윤석열탄핵인용>촉구집회 (한겨레, 2024.12.15)
– 헌법재판소앞 계속되는 집회 … <윤대통령 즉각 파면하라> (MBC, 2024.12.19)
– 탄핵집회서 존재감 … 광장문화 불 밝힌 청소년들 (경인일보, 2024.12.19)
– <국민분노 안보이나 … <내란공범>국민의힘의 탄핵지연 규탄> (경향신문, 2024.12.19)
2차내란획책하는 내란반란수괴 윤석열을 긴급체포하라!
내란·반란수괴 윤석열을 긴급체포해야 한다. 윤석열이 헌법재판소의 탄핵심리를 완전히 훼방하고 있다. 헌재는 윤석열에게 비상계엄전 국무회의록과 포고령 등을 제출하라고 했으나 윤석열이 <수취거부>를 하고 있다. 경찰과 공수처의 공조수사본부에서도 윤석열출석을 요구했으나 이것도 거부했다. 12.3비상계엄이 발생한지 보름이 훌쩍 지났고 내란·반란주범들은 현재 구속된 상황이다. 반란수괴는 경호처무력을 앞세워 경찰압수수색도 원천봉쇄했고 법원을 움직여 삼청동안가에 대한 압수수색도 막았다. 3년이상의 징역에 해당하는 중대범죄, 증거인멸과 도주우려, 긴급성 등 긴급체포를 해야 할 요건은 완전히 충족됐다.
12.3군사반란의 극악무도함이 연일 밝혀지고 있다. 전정보사사령관 노상원은 군대내 <비선>으로서 계엄을 주도했다. 정보사는 선거관리위원회직원 30명을 체포해 B1벙커에 수감하기 위해 수백개의 방중 50개정도를 미리 확보했다. 지난 총선을 <부정선거>로 모략하려는 흉악한 계략을 실행하려고 한 것이다. 더해 계엄당일 노상원의 지시에 따라 HID가 요인암살, <대남자작극>을 벌이기 위해 대기중이었다. 노상원은 <돼지부대>로 알려진 HID와 암살조 등 정보사령부 산하 북파공작부대를 사실상 운용했다. 김건희가 <OB>요원들을 관리하고 있었다는 것은 노상원과의 연계성을 짐작하게 한다. 한편 4일 새벽3시경 충남 계룡대에서 육군고위간부 34명을 태운 버스가 계엄사령부를 향해 출발한 사실도 드러났다.
<대북국지전>에 실패하자 <대남자작극>을 준비했다. 10월부터 11월까지 평양무인기침략·중화기사격·다연장로케트발사연습과 백령도해상사격연습·오물풍선원점타격지시 등, <대북국지전>도발이 악랄하게 감행됐다. HID를 동원한 유력인사암살, <교전>조작, 미국의 북폭유도 등의 <대남자작극>준비도 폭로됐다. 미국이 이 모든 것을 알고 있었고 나아가 배후조종했다고 보는 것이 합리적이다. 계엄준비는 합동군사연습기간중에 집중적으로 이뤄졌고, 10월1일 <한국>군전략사령부가 창설돼 미<한>군의 <일체화>가 심화된 뒤 국지전도발이 격화됐다. 계엄선포 후 미군과 미정찰기의 동향, 대통령실에서 미군이 회의하고 있었다는 목격담도 미국이 국지전·비상계엄·자작극을 기획·조종했다는 것을 뒷받침한다.
국지전과 2차내란 가능성에 주목해야 한다. 국지전도발이 조선의 <전략적 인내>로 파탄난 뒤 12.3계엄이 <비전시계엄>으로 벌어졌다. 반란의 수괴와 주범들은 최대 사형에 처해질 위기속에서 발광적으로 2차내란에 매달릴 것이며, 그 전제인 국지전을 일으키기 위해 발악할 것이다. <한국>전을 통한 동아시아개전으로 3차세계대전을 본격화하려는 미국도 <한국>전의 뇌관인 국지전을 일으키는데 골몰하고 있다고 봐야 한다. 국민의힘이 헌재결정을 지연시키고 극우반동세력들이 결집하는 것도 매우 위험하다. 우선 내란특검, 김건희특검을 즉각 통과시키고 윤석열과 그 주동들을 긴급체포해야 한다. 각성하고 단결한 우리민중은 민중항쟁으로 반란무리들을 응징하고 미제침략책동을 분쇄하며 자주와 평화, 민주주의를 앞당겨 실현할 것이다.
2024년 12월21일 서울광화문 미대사관앞
민중민주당 반미투쟁본부 반파쇼민중행동 반일행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