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주의의 폭주: 종말의 신호〉 … 니제르국제컨퍼런스1일차

19일 범아프리카주의투데이(PAT), 서아프리카민중조직(WAPO)이 주최하고, 니제르조국수호전국평의회(Niger CNSP)가 후원하는 <사헬민중과의 연대>니제르컨퍼런스 1세션이 진행됐다. 

먼저 베네수엘라 카를로스 론(Carlos Ron) 외교부차관의 발표가 있었다.

론은 <25년전 우고 차베스가 베네수엘라대통령으로 당선돼 엄청난 개혁을 일으켰다. 차베스는 처음으로 민중들이 의료서비스를 받게 했고 자원에 대한 주권을 지켰으며 민중들에게 많은 것을 제공했다. 그러자 이것을 가로막기 위해 제국주의세력은 반혁명을 일으켰다.>고 밝혔다.

이어 <토마 상카라는 <제국주의는 총을 가지고 영토만 점령하는 것만이 아니라 공갈·협박 등 갖은 수단을 사용한다>고 말했다. 제국주의는 베네수엘라에 온갖 제재를 가했다. 제국주의는 베네수엘라의 개혁이 전세계에 확산될 것이라고 생각하며 베네수엘라의 자립을 가로막기 위해 공격한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에 맞서 중국·러시아, 특히 쿠바의 지원이 있다. 베네수엘라정부는 민중주권을 사수하기 위한 투쟁을 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서 잠비아 프레드 음멤베(Fred Mmembe)사회당대표가 발표했다.

음멤베는 <니제르총리는 개막식연설을 니제르의 자주와 주권을 얘기했다. 우리는 우리를 점령했던 신식민주의자들로부터 해방돼 민주주의를 쟁취했다>고 언급했다.

이어 <아프리카는 1960년대 해방됐지만 그것은 고전적인 식민주의로부터의 해방이었다. 지금은 신식민주의로 고통받고 있고 민중들은 여전히 착취 당하고 있다. 아프키라신식민주의국가들에서 지난 50~60년간 선거를 해왔지만 제국주의에 의해 점령돼 있기에 제대로 된 선거는 없었다>라고 지적했다.

끝으로 <우리는 깨어있는 민중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그 민중들은 그들의 리더를 뽑는 정치적 과정에 참여하고 있다. 진정한 리더라면 민중의 참여를 부정할 수 없다>고 피력했다.

이어 청중토론이 있었다. 

세네갈진보언론 포데 홀렁 디안 페르녕편집장은 <1989~91년 소련·동구붕괴후 사람들은 역사의 종말과 영원한 자본주의를 말했다. 좌파공동주의운동내에서 많은 사람들이 변절하거나 패배주의에 빠졌다.>라고 평가했다.

반면 <1990년대후반 베네수엘라는 쿠바사회주의모범을 따라 반제국주의의 대안을 보여줬고, 볼리비아·에콰도르가 이를 따르면서 남미의 역사가 변했다. 아시아에서 공산당이 집권한 중국·베트남에서도 마찬가지고, 집권당이 없는 곳들도 점차 진보적인 방향으로 갔다.>고 평가했다.

이어서 <우크라이나에서의 파쇼화가 전쟁을 불러왔고 팔레스타인에서도 마찬가지다. 반사헬전쟁은 나토가 일으킨 전쟁이다. 아프리카국가들의 투쟁과 라틴아메리카국가들의 투쟁은 연결돼있기때문에 사헬동맹의 투쟁과 경험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 니제르진보활동가는 <7월26일 군부가 세력을 장악했고 치아니장군의 지도력아래 민중들이 모였다>며 <니제르민중은 60년이상 니제르의 자주를 위해 투쟁해왔지만 프랑스를 비롯한 제국주의의 점령하에서 우리는 우리의 정책을 선택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중요한 것은 이제 니제르민중은 니제르의 천연자원을 가지고 무엇을 할 것인가를 스스로 결정한다는 것이다. 99%민중이 니제르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을 지지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니제르민중은 다른 나라의 지지와 연대가 필요하다>고 힘줘 말했다.

세계반제플랫포옴의 특별발표시간이 있었다. 필립 누제누메WAPO대표가 세계반제플랫포옴을 직접 소개했다.  민중민주당 이상훈대표가 세계반제플랫포옴을 대표해 발표했다.

이상훈대표는 <3차세계대전의 격변속에서 아프리카민중들이 반제반파쇼투쟁으로 제국주의패권정책에 파열구를 낸 것은 제국주의진영약화의 측면에서도 특기할만한 성과>라고 평가했다.

이어 <원조>라는 명목하에 주권침해와 내정간섭, 친제국주의적 경제체제로의 전환을 시도하고 이를 거부하는 국가들을 <반민주주의적>이라고 헐뜯으며 <아프리카장성및기회법>적용대상에서 제외시키며 압박하고 있다>, <제국주의의 파시스트꼭두각시 루토정권은 IMF(국제통화기금)와 초국적 자본의 입장에서 반민중적정책을 악랄하게 시행하면서 반정부투쟁에 나선 민중들을 탄압하고 급기야 학살>했다고 비판했다.

끝으로 <현시기 반제전선의 강화는 가장 중요한 전략적과제다. 2차세계대전당시 세계반파쇼전선을 강화·확대해 승리한 역사적 경험은 새로운 시대에 세계반제전선의 강화·확대의 절대적중요성을 보여준다.>며 <반제전선의 주타격대상은 현대제국주의총수 미제국주의다. 반제전선은 반미반제의 공동행동, 공동투쟁을 적극 조직하고 과감히 벌여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상훈대표의 발표는 청중의 큰박수를 여러번 받았다. 

다음은 이상훈대표의 발표문 전문이다.

단결한 아프리카민중의 반제투쟁은 반드시 승리한다

제국주의진영이 일으킨 3차세계대전의 폭풍이 동유럽에서 서아시아(중동)을 거쳐 동아시아, 서태평양으로 불고 있다. 이런 거대한 흐름아래 제국주의진영의 침략과 압제가 세계 곳곳에서 광란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2014초 <유로마이단>쿠데타로 시작되고 이후 8년간의 돈바스학살로 심화되며 2022.2 러시아의 특수군사작전으로 본격화된 우크라이나전으로 사실상 3차세계대전이 시작됐다. 현재 동유럽에서 키예프신나치세력과 미국·나토는 쿠르스크핵발전소파괴와 러시아본토타격을 시도하며 러시아를 상대로 우크라이나전의 동유럽확전을 획책하고있다. 미국·나토의 미사일제한조치해제움직임에 러시아는 전술핵제한조치해제경고로 맞서고있다. 2023.10 이스라엘시오니스트에 의한 75년간의 압제에서 벗어나기 위한 <알아크사홍수>작전으로 시작된 팔레스타인전·서아시아전은 헤즈볼라, 안사르알라, 시리아·이라크민병대등 <저항의축>의 항전으로 심화됐다. 2024.4 이스라엘의 시리아주재이란영사관폭격에 대항한 이란의 <진정한약속1>작전과 이후 감행된 이스라엘의 하마스·헤즈볼라정치지도자·고위간부 사살과 레바논침공에 대응이 이란의 <진정한약속2>작전이 단행되며 현재 제5차서아시아전이 전개되고 있다.

동아시아전, 서태평양전이 임박했다. 동북아시아에 필리핀을 포함하면 동아시아고, 여기에 호주·뉴질랜드를 더하면 서태평양이다. 미제침략세력은 7월 나토워싱턴정상회의에 IP4(일·<한>·호·뉴)국가들을 불러들여 <나토의 태평양화>를 형성했으며 7~8월 태평양에 나토가입국들과 서태평양친미국가들을 결집시켜 <림팩>해상연습을 비롯해 여러건의 다국적합동군사연습들로 <나토의 태평양화>를 실전화했다. 한편 미·일·<한>의 <동북아판나토>, 미·일·필·호의 스쿼드(S-QUAD), 미·영·호의 오커스(AUKUS) 등, 동북아·동아시아·서태평양을 범위로 한 침략적 군사블록을 조직했다. 뿐만아니라 일본군국주의세력을 동아시아전, 서태평양전의 돌격대로 내세우기 위해 2025년초 창설될 주일미군 통합군사령부와 육·해·공<자위대>통합작전사령부를 사실상 <일체화>했고 일본을 오커스<필러2>에 편입시켰다. 일군국주의세력아래 조선을 겨냥해 <한국>윤석열친미호전세력을, 중국을 겨냥해 필리핀마르코스주니어친미세력을 편제했으며 동아시아일대에서의 각종침략연습들에 일군국주의군대가 참여하고 있다.

3차세계대전의 격변속에서 아프리카민중들이 반제반파쇼투쟁으로 제국주의패권정책에 파열구를 낸 것은 제국주의진영약화의 측면에서도 특기할만한 성과다. 니제르·말리·부르키나파소는 프랑스와 미국의 제국주의군대들을 역내에서 철거하는 역사적 위업을 이룩했다. 서구열강의 이지역에서의 정치적지배와 경제적약탈을 용이하게 했던 이침략군대들의 철거는 아프리카대륙에서의 반제투쟁의 역사적승리중 하나로 빛나고있다. 세네갈에서 신식민주의파쇼권력을 반대한 민중저항으로 12년만에 정권교체를 이룩한 것도 중대한 성과다. 

반면 미제침략세력의 아프리카침략·패권책동은 다른 방식으로 계속되고 있다. 바이든미<정부>는 2022.8 <아프리카전략>을 발표하고 2023.1~5 20차례나 아프리카를 행각하며 러시아를 비롯한 반제진영의 아프리카에서의 군사·정치·경제활동을 가로막는데 골몰했다. <원조>라는 명목하에 주권침해와 내정간섭, 친제국주의적경제체제로의 전환을 시도하고 이를 거부하는 국가들을 <반민주주의적>이라고 헐뜯으며 <아프리카장성및기회법>적용대상에서 제외시키며 압박하고 있다. 최근년에만 2022년 에티오피아, 2023년 가봉·니제르·우간다·중앙아프리카가 이법에서 제외됐다.

특히 케냐의 현실은 미제국주의와 친미파쇼권력에 의한 민중고통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미제침략세력은 2024.5 케냐를 비나토동맹으로 지정하고 <사하라이남 아프리카지역에서 미정부의 최고의 대테러·안보파트너 가운데 하나>라고 망발했다. 9월 주아프리카미군사령관은 케냐에 방문해 케냐국방군과의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내뱉으며 케냐를 아프리카패권유지의 거점으로 삼으려는 흉계를 숨기지 않았다. 제국주의의 파시스트꼭두각시 루토정권은 IMF(국제통화기금)와 초국적자본의 입장에서 반민중적정책을 악랄하게 시행하면서 반정부투쟁에 나선 민중들을 탄압하고 급기야 학살했다. 올해 8월기준 최소 345명의 케냐인, 특히 청년들이 루토정권의 테러·납치·고문·학살로 인해 안타깝게 목숨을 잃었다. 

<한국>도 파쇼광풍에서 예외가 아니다. 미제국주의의 파시스트꼭두각시 윤석열은 10%대의 최악의 지지율속에서 반윤석열민심을 억압하기 위해 파쇼폭거를 휘두르고 있다. 8월30일 합헌정당이자 <한국>유일의 변혁정당 민중민주당과 친미개혁정당인 민주당측, 전대통령가족집을 동시에 압수수색하며 파쇼광풍의 신호탄을 쏘아올린 윤석열은 최근까지 반윤석열집회를 주도하는 시민사회단체들에 대한 압수수색과 반윤석열집회폭력진압, 대학생진보단체성원에 대한 폭력연행, 진보언론매체들에 대한 압수수색 등을 감행하고 있다. 10월 윤석열이 조선을 향해 무인기침투·중화기사격·장거리로케트발사연습을 감행하며 국지전을 도발한 것은 파쇼광풍과 함께 <전쟁계엄>, 친위쿠데타를 준비하고 있다는 결정적인 증거중 하나다. <전쟁계엄>, 친위쿠데타의 각종 징후들은 국회에서까지 폭로됐으나, 윤석열파쇼무리는 이계획을 포기하지않고있다.  

케냐와 <한국>의 사례는 현시기 파시스트들이 제국주의침략세력의 하수인이자 대리세력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이는 우크라이나신나치세력, 이스라엘시오니즘세력, 일본군국주의세력을 통해서도 확인된다. 20세기 파시즘이 제국주의변종이었다면 21세기 파시즘은 제국주의주구다. 

국지전과 계엄발포라는 윤석열의 <전쟁계엄>계획은 결국 <한국>전의 발발로 이어질수밖에 없다. 조선 김정은국무위원장은 2024.1.15 시정연설에서 <한국>평정을 선언했는데, 이런 상황을 예견한것으로 보인다. 조선과 중국은 1961.7.11 조중우호협조및호상원조에관한조약에 의거해 <한국>전이 터지면 대만전이 함께 터지게 돼있다. 다시말해, <한국>전은 곧 대만전이고 동아시아전, 서태평양전이다. 동아시아전, 서태평양전을 통해 3차세계대전을 본격화하려는 것이 미제침략세력, 제국주의진영의 기본책략이다. <한국>의 파쇼광풍과 <전쟁계엄>준비의 배후에는 미제국주의를 비롯한 제국주의침략세력이 있다.

반제진영과 제국주의진영간의 명분, 역량, 작전상 차이는 3차세계대전과 <신냉전>의 결과를 보여준다. 제국주의진영의 전쟁명분은 반러시아프로파간다와 친이스라엘프로파간다상의 모순으로 깨진지 오래다. 반면 반제진영의 반파쇼, 해방, 통일은 제국주의진영내 지식인들마저 동의하지않을수 없는 정의의 명분이다. 

제국주의진영의 위기는 날로 심화되고있다. 트럼프의 대선승리는 제국주의진영내 분열과 약화를 가속화하고있다. 트럼프는 반제세력이 아니므로 그당선은 반제진영을 강화하는 전략적의의가 아니라 제국주의진영내 분열·약화라는 전술적의의에 한정된다. 동유럽·서아시아·서태평양에서의 미제국주의 파시스트꼭두각시들의 정치적 위기와 유럽제국주의내에서의 경제·민생위기는 날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 반면 반제진영은 수소탄과 극초음속미사일로 무장한 핵·미사일최강국인 조선·중국·러시아와 미사일강국 이란을 주도역량으로, <저항의축>과 라틴아메리카·아시아·아프리카민중들, 제국주의국가내 반전평화세력등의 광범위한 세력을 보조역량으로 포괄하며 반제전선을 형성하며 나날이 강화되고있다. 특히 6.19 조로포괄적인전략적동반자관계에관한조약의 체결과 이조약에 대한 10.24 러시아하원의 만장일치 비준은 반제진영의 전략전술적협력강화를 단적으로 보여준다.

제국주의진영은 친미파쇼세력들을 대리로 내세우고 본토에서 먼 지역에서 침략전쟁을 벌이고있다. 3개전장에 한정된 지역범위의 국지전을 전개하며 비핵혼합전을 구사하고있다. 반면 반제진영은 직접참전해 본토인접에서 전쟁을 하기때문에 더욱 사활적이며, 미본토에서도 전쟁을 치룰수 있는 힘을 보여주고있다. 중국은 9.25 44년만에 처음으로 대륙간탄도미사일발사훈련을, 러시아는 10.29 전략핵훈련을, 조선은 10.31 <최종완결판>이라고 명명한 최신대륙간탄도미사일<화성포19>형시험발사를 통해 미본토핵타격능력을 다시한번 과시했다. 이는 미국을 겨냥한 <상호확증파괴(MAD)>경고로서, 역내정세에 개입하지 말라는 준엄한 경고다. 

제국주의진영의 최종전략은 3차세계대전으로 반제진영의 주도역량을 <신침략자의축>으로 모략하고 <신냉전>체제에서 최후승리하며 군사·정치·경제적위기에서 벗어나는것이지만 이는 반드시 실패한다. 러시아, 이란등<저항의축>, 조선·중국이 각전장에서 제국주의세력을 패배시키며 일대비약을 이룩하는 반면 제국주의진영은 나토와 유럽연합에서의 집단탈퇴, 미달러패권의 몰락, 브릭스와 상하이협력기구에의 집단가입 등의 치명적후과를 입는다는 예측의 과학성은 반제진영의 전략적우월성으로 입증된다.

현시기 반제전선의 강화는 가장 중요한 전략적과제다. 2차세계대전당시 세계반파쇼전선을 강화·확대해 승리한 역사적경험은 새로운 시대에 세계반제전선의 강화·확대의 절대적중요성을 보여준다. 반제전선의 주타격대상은 현대제국주의총수 미제국주의다. 반제전선은 반미반제의 공동행동, 공동투쟁을 적극 조직하고 과감히 벌여나가야한다. 

2022.10 파리에서 출범한 세계반제플랫포옴은 대륙을 순회하며 반제투쟁강화, 친제국주의기회주의사상과의 사상전강화, 공동주의운동강화라는 3대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투쟁하고있다. 세계반제플랫포옴과 아프리카의 혁명적당·단체들은 2024.10.25~27 세네갈 다카르 제7회반제국제컨퍼런스에서 범아프리카주의와 반제주의의 전략적결합의 정당성과 과학성을 확인했다. 

전세계에서 모인 35개국대표단은 <결론>에서 밝혔듯이 <전투적인 범아프리카주의와 국제주의가 결합돼야 한다는 필요성, 범아프리카주의의 반제국주의적이고 민중적인 지향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깨닫게 됐으며, <니제르, 말리, 부르키나파소 그리고 세네갈의 정부에 대해서는 반제적인 정책을 지지하며 이 경험을 공고히 하기 위해 모든 애국적이고 변혁적인 세력이 단결해야 할 필요성을 지지한다>고 확인했다. 

반제국주의와 범아프리카주의의 기치를 높이 들고 모든 아프리카민중이 제국주의에 맞서 정의의 투쟁을 벌여나가는것은 현시대의 가장 중요한 투쟁과업이다. 노동계급의 변혁적당이 영도하는 범아프리카주의만이 민족해방, 계급해방, 인간해방의 변혁적노정을 따라 계속전진하며 최후승리를 이룩할수 있다. 1·2차세계대전으로 제국주의진영이 약화되면서 1950~1960년대 아프리카의 독립과 해방의 물결을 맞이한 것처럼 제국주의진영이 결정적으로 약화될 3차세계대전에서 아프리카민중은 새로운 대고조기를 열어나가야한다. 다카르에서의 반제국제컨퍼런스와 반제공동투쟁은 아프리카에서 세계반제플랫포옴이 나아갈 길을 밝혀주고있다. 

세계반제플랫포옴은 <만국의프롤레타리아여단결하라!>와 <단결한민중은패배하지않는다!>는 구호를 외치며 아프리카민중의 반제전선, 세계민중의 반제전선을 강화하기 위해 끊임없이 혁신하며 승리의 그날까지 끝까지 투쟁할것이다. 우리는 아프리카민중의 단결투쟁, 세계민중의 단결투쟁은 아프리카에서의 해방, 온세계의 자주화를 앞당겨 실현할것이라고 과학으로, 신념으로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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