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민주당신문 民144호 〈내란수괴파면!사형! 내전책동분쇄!〉 발행!

폭동배후 내전책동 윤석열내란수괴파면!사형!

폭동선동 내전선동 국민의힘내란잔당해체!

내란수괴의 거짓말과 기고만장한 내란잔당

윤석열과 김용현이 새빨간 거짓말을 하고 있다. 21일 헌법재판소에 출석한 내란수괴 윤석열은 <비상입법기구 예비비 책정>문건에 대해 김용현이 작성했을 것, 포고령에 대해 <계엄형식을 갖추기 위한 것>, <국회해산을 위한 것이 아니었다>라고 뻔뻔하게 나왔다. 23일 헌재에 증인 출석한 내란수괴급 김용현은 해당 문건을 자신이 작성했고 실무자를 통해 최상목에게 전달, 윤석열은 최소한의 군병력 동원을 지시, 의원이 아니라 요원을 빼내라고 한 것, 국회봉쇄 없었다 등을 지껄였다. 대통령권한대행 최상목은 12월 대통령에게 직접 문건을 받았다고 증언했고, 다수의 군경지휘부는 <국회의원들을 끌어내라>고 지시받았다고 증언했다. 12.3비상계엄해제를 위해 다수의 국회의원들이 국회 담장을 넘은 사실은 국회봉쇄의 결정적 증거다.

김용현의 거짓말은 금방 모순을 드러냈다. 김용현은 비상입법기구 관련 문건 외에도 국무총리·행정안전부장관·경찰청장 등에게 전달할 지시 문건이 있었다고 술술 불었다. <대통령이 관련 부처에 필요사항이 있으면 협조하라는 지침을 주셨다>면서 윤석열이 내란수괴라는 것을 재차 확인시켰다. 최근 전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이 주요 언론사에 대한 단전·단수를 지시한 사실이 드러났는데, 김용현이 말한 <문건>과 이 지시가 연관돼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23일 헌재가 방송통신위원장 이진숙 탄핵을 기각하자 기고만장해진 국민의힘은 <민주당 이재명세력의 탄핵독재와 방송탄압에 경종>이라며 <다른 탄핵소추안에 대해서도 빠른 시간 내 결정이 나>야 한다고 윤석열탄핵헌재심판에 대한 지연작전에 나섰다. 이날 국민의힘상임고문단은 대놓고 <윤석열석방>, <탄핵반대>를 주창했다.

계속되는 12.3내란과 심화되는 내전책동

<1.19폭동>의 진상이 계속 드러나고 있다. 폭동 당일 <투블럭>남성은 법원에 방화를 시도했다. 당시 법원 내에는 직원을 비롯한 다수의 사람이 있었다. 이 남성은 폭도들의 법원진입을 지휘하기도 했다. 주동자 중 1명으로 판사테러에 나선 자는 전광훈교회의 특임전도사였다. 폭동주모자 중에는 김건희가 조작한 <팬클럽> 운영자가 있으며 국민의힘의원 김민전이 국회 들여보낸 <백골단>다수가 현장에서 붙잡혔다. 폭동이 있기 전 국민의힘 조배숙은 <국민저항권>을 내뱉었고 윤상현은 법원 담장을 넘은 17명에 대한 <훈방>을 망발했다. 전광훈은 폭동 전에는 <인당 5만원>, <제2의 건국>을 내뱉으며 폭동을 사주·획책했고, 폭동 후에는 <구치소 윤석열 구출>을 지껄였다. 폭동 전날 한 커뮤니티의 국민의힘캘러리에는 폭동작전안이 올라왔다.

<1.19폭동>은 내전의 신호탄이다. 윤석열을 수괴로 한 내란·반란무리들은 12.3비상계엄 때는 군대를, 12월31일~1월15일 윤석열체포 당시에는 경호처를, <1.19폭동> 때는 폭도들을 동원했다. 12.3내란·반란에 계엄군 1700여명이 투입, 실탄 5만7735발이 반출됐고 저격수·체포조 등이 배치됐다. 경호차장 김성훈의 변호사의 말에 따르면 윤석열의 2차체포영장집행 당시 김성훈은 오열하면서 총 들겠다고 말했다. 윤석열은 계엄군·경호처를 향해 발포명령을 내렸다. 윤석열수괴와 내란잔당 국민의힘, 극우언론, 전광훈을 비롯한 극우반동무리들은 하나같이 <불법체포>, <부정선거>를 주창하면서 <1.19폭동>을 촉발시켰고, 폭동 후에는 국민의힘을 필두로 <경찰과잉진압>을 망발하면서 폭도들을 비호하고 있다. 극우반동폭도들은 공수처·헌법재판소·MBC 등을 습격하겠다고 협박하면서 2차폭동을 예고하고 있다.

내전 획책하는 내란무리 징벌해야

3차세계대전과 내란사태는 결코 분리될 수 없다. 제국주의세력은 2022년 2월 우크라이나전, 2023년 10월 팔레스타인전에 이어 2024년 10월 <한국>전을 일으켜 3차세계대전을 본격화하려고 했다. 2023년 8월 캠프데이비드회의를 통해 <동북아판나토>를 완성, 2024년 6월 <프리덤에지>연습으로 실전화했고 2024년 7월 나토워싱턴정상회의로 <나토의 태평양화>를 완성, 6~8월 태평양에서의 다국적합동군사연습들로 실전화했다. 윤석열은 2023년 12월 비상계엄준비를 본격화했고 2024년 3월 <프리덤실드>연습에 맞춰 <충성8000>계엄훈련을 실시했고 2024년 8월 <을지프리덤실드>연습을 시작으로 <한국>전도발을 본격화했다. 윤석열은 국지전을 통한 계엄선포로 파쇼독재를 완성하고 제국주의세력의 전쟁책략에 맞춰 <한국>전을 일으키기 위해 10월 무인기평양공격을 지휘했다. 이에 실패하자 12.3비상계엄을 선포한 뒤 <대남자작극>을 통해 <한국>전을 개시하려고 했다.

폭동은 내전의 지름길이다. 내란·반란무리들은 폭동을 통해 <소요사태>를 조장하고 있다. <소요>는 비상계엄의 전제조건인 <사변>에 속한다. 유혈충돌과 폭동은 이미 벌어졌으며, 이를 기화로 2차비상계엄이 선포되면 1차때 실패했던 발포가 반드시 동반될 것이다. 바로 내전이다. 한편 <2025년 전반기 한미연합연습 및 연습훈련 현황>에 따르면 2025년 전반기 미<한>북침전쟁연습은 10건이나 증가한 113건이다. 내전에 국지전이 결합되면 동아시아전의 뇌관인 <한국>전이 터진다. <한국>전은 내란무리의 유일한 살길이며 3차세계대전에 필사적인 제국주의세력의 노림수다. 언제든 전쟁이 터질 수 있는 위험천만한 위기를 극복하는 힘은 우리민중·우리민족에게 있다. 우리민중은 반파쇼반제항쟁에 총궐기해 내란무리들을 징벌하고 내전책동을 분쇄하며 평화와 참민주의 새세상을 앞당길 것이다.

내란·반란·외환수괴 윤석열 파면!사형!

유혈충돌·폭동·내전책동 내란무리 구속!

내전선동 내란잔당 국민의힘 해체!

내전책동 국정파괴 김건희 구속!

내란배후 전쟁책동 미군 철거!

<1.19폭동>으로 본격화된 내전책동, 민중의 압도적 힘으로 분쇄해야

<1.19폭동>은 철저히 계획됐다. 지휘자의 수신호에 따라 몰려다녔고 난입해서는 CCTV부터 차단했다. 외부에서 알기 어려운 판사집무실이 있는 7층을 휴대용손전등을 비추며 집요하게 뒤지고 다녔다.

대통령실비서실장 정진석은 <헌정문란 목적의 폭동인지, 헌정문란을 멈춰세우기 위한 비상조치인지, 결국은 국민이 판단>이라고 윤석열식담화를 발표했다. 국민의힘의원들인 조배숙은 <국민이 저항권을 발동할 수밖에>, 윤상현은 <훈방될 것>이라며 그 앞장에 섰다. 전의원 김재원도 <성전에 참전하는 아스팔트의 십자군들>이라고 망발했다. 극우반동 사이비목사 전광훈은 <국민저항권은 헌법 위에 있다>·<윤대통령도 구치소에서 우리가 데리고 나올 수 있다>고 궤변으로 선동했다. 전광훈 수하의 전도사와 며느리가 폭동에 깊이 관여됐다는 증거영상자료가 한둘이 아니다.

12.3계엄은 군대를 동원해 국회를 장악하려 했고, 12월31일~1월15일 경호처를 동원해 체포영장집행을 방해했으며, 1월19일 폭도를 동원해 서부지법에 난입해 난동을 부렸다.

윤석열의 12.3내란단행과 국회탄핵, 체포·구속은 군중을 폭도로 전변시키는 축차적 계기가 됐다. 서부지법내부를 박살내고 경찰 51명을 상해한 <1.19폭동>은 비상계엄의 요건 중 하나인 <사변>이라는 <소요사태>에 해당한다. 여기서 조금만 더 나아가면 2차계엄이 선포될 수 있다. 그때 발포 1방이면 <서울의광주화>고, 바로 내전이다.

12.3계엄으로 내란·반란을 일으킨 무리는 <1.19폭동>으로 내전의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이 과정에서 내란무리는 <반공>을 내세우며 <반조선>과 함께 <반중국> 프로파간다를 강화하고 있다. 내란무리는 사회주의조선·중국을 없애버리겠다는 반공확신범들이다.

12.3내란의 수괴와 주범들이 속속 잡히고 있지만, 여전히 그 기획팀은 숨겨져있다. 45년만의 내란사건에 기획팀이 없을 수 없다. 방첩사나 노상원라인, 김태효팀이 거론되지만 아직 확실치 않다. 매우 조직적으로 진행된 <1.19폭동>은 이런 팀이 살아 움직이고 있다는 증거로 보인다. 12.3계엄으로 내란이 시작됐다면 <1.19폭동>으로 내전단계에 진입했다.

반공세력을 폭도화해 유혈사태를 야기하는 것은 전형적인 <색깔혁명>, 내전공작이다. 우크라이나의 2014년 마이단쿠데타가 모델이다. 1979년 10월항쟁(<부마항쟁>)을 두고 <소요사태>라며 계엄선포사유로 삼았던 전례가 있다. 유혈충돌·폭동을 빌미로 비상계엄을 선포하고, 이에 저항하는 민주시민을 향해 발포하면 무장항전, 내전이 일어난다.

헌법재판소판결이 나오기 전까지가 가장 위험하다. 윤석열과 김용현은 헌법재판소변론에서 지나가는 소가 웃을 궤변들을 수도 없이 늘어놓았다. 김용현은 실무자를 통해 비상입법기구문건을 나눠줬다지만 당시 그 자리에 없었다는 사실이 국회증언을 통해 확인됐다.

내전은 죽기 직전인 내란무리의 유일한 살길이고 <한국>전은 3차세계대전을 일으키고 있는 제국주의의 노림수다. 3차세계대전으로 <신냉전>체제를 세우려는 제국주의에게 그 주전장인 동아시아전의 뇌관인 <한국>전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제국주의전쟁정책을 반대하는 트럼프정권출범이후 제국주의의 전쟁도발책동은 더 자주, 더 세게, 더 무리하게 벌어질 것이다. 침략과 전쟁이 없으면 제국주의가 아니다. 제국주의에 대한 환상, 숭미공미사대주의는 망국의 지름길이다.

제국주의미국은 <한국>을 <반공전초기지>로 삼은 만큼 대부분 호전적인 파쇼무리를 밀어주었다. 제국주의미국은 식민지<한국>의 파쇼무리를 기본정치세력으로 삼았다. 제국주의수괴 미국의 조종·지원아래 1948~50년 내란·내전·코리아전과 군사파쇼 30년을 거치고 파쇼악법·폭압기구를 이용하면서 파쇼무리는 커졌다. <반공청년단>·<백골단>의 재등장과 사법제도까지 파괴하는 <1.19폭동>은 빙산의 일각이고 내전의 시작이다.

식민지<한국>에서 윤석열·대통령실·국민의힘·수구언론·극우유튜버 등 극우반동들을 모두 조직동원할 수 있는 배후세력은 제국주의미국뿐이다. 12.3계엄만이 아니라 <1.19폭동>도 모두 그 배후에 제국주의미국이 있다. <한국>은 미제의 의도대로 내란을 넘어 내전으로 가고 있다. 12월의 200만항쟁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제국주의·파쇼주구들의 내전·<한국>전책동에 맞서 우리민중·민족의 힘을 조직해야 한다. 반파쇼항쟁은 반파쇼반제항쟁으로 발전할 것이다.

충돌·폭동·내전책동 윤석열파면!사형!

내전선동 내란잔당 국민의힘 해체!

1. 내란수괴

– 직접 나와 <부정선거> 꺼낸 윤석열 … 국회측 <기이하고 무책임> (오마이뉴스, 2025.1.21)

– 김용현 <비상계엄문건, 총리·행안부장관에도 한장씩 줬다> (노컷뉴스, 2025.1.23)

– 국회서 <요원 끌어내라> 했다는 김용현, 궤변도 정도껏 하라 (경향신문, 2025.1.23)

– 김용현, 포고령·비상입법기구문건 <윤석열비호> 맞춤 답변 (한겨레, 2025.1.23)

2. 극우폭도

– <서부지법난동> 구속 유튜버는 김건희팬클럽 <퀸건희>운영자 (뉴스타파, 2025.1.23)

– <대통령석방> <탄핵무효> 윤지지자, 헌재앞 5000명 운집 (조선일보, 2025.1.23)

– 서부지법에 기름 뿌리고 방화 시도 … 난입전 수신호했던 <투블럭남> 체포 (뉴스1, 2025.1.23)

– <서부지법난입> 전광훈교회 <특임전도사> 구속 (뉴시스, 2025.1.23)

3. 내란잔당

– 폭동 <과잉진압>이라는 국민의힘 … 경찰 <분노> (프레시안, 2025.1.20)

– 탄핵심판불복 명분 쌓는 국민의힘 (경남도민일보, 2025.1.22)

– 국힘상임고문단 <윤석열 석방해야> … 당내선 <있을 수 없는 일> (한겨레, 2025.1.23)

– 국민의힘, 이진숙 탄핵기각에 <민주, 억지탄핵 사과해야> (SBS, 2025.1.23)

4. 내란배후

– 정국혼란에도 <한미연합훈련 차질 없다> … 작년보다 훈련량 늘려 (매일경제, 2025.1.14)

– 최상목, 트럼프취임 축하메시지 <한미동맹을 다시 위대하게> (조선일보, 2025.1.21)

– 미한공군, <쌍매훈련> 실시 … 미 A-10공격기 <마지막 참가> (VOA, 2025.1.23)

– 국민주권당, 미대사관앞 무기한 철야농성 시작 (자주시보, 2025.1.23)

내전을 획책하는 내란·반란무리들을 징벌하라!

1. 내란·반란수괴들이 짜 맞춘 거짓말을 내뱉고 있다. 21일 윤석열은 헌재에서 <비상입법기구 예비비 확보>문건을 전국방장관, 내란·반란수괴급 김용현이 작성했고, 자신은 언론을 통해 이런 <메모>가 나왔다는 걸 알았다고 거짓망언을 늘어놨다. 더욱 황당한 것은 23일 헌재에 출석한 김용현이 문제의 문건을 자신이 작성했고, 실무자를 통해 최상목에게 전달했다고 거짓말을 한 것이다. 최상목은 지난달 국회에서 <윤대통령이 저를 보시더니 <참고하라>며 옆에 누군가가 자료를 하나 줬>다고 실토했다. 윤석열은 계엄포고령에 대해 <계엄의 형식>, <포고령 1호가 국회의 해산을 위한 것이 아니었다>고 망발했고, 김용현은 <의원이 아니라 요원을 빼내라고 한 것>이라고 지껄였다. 전자는 <비상입법기구 예비비 확보>와 모순되며, 후자는 군경지휘부의 증언인 <국회의원들을 끌어내라>는 말과 배치된다. 또 윤석열은 <부정선거>의 근거로 <북한해킹공격>을 떠드는데, 앞서 국정원과 선관위는 <북한해킹 없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2. 헌재에서 방송통신위원장 이진숙에 대한 탄핵을 기각했다. 이진숙은 작년 7월31일 취임하자마자 당시 상임위원 김태규와 2명만으로 회의를 소집해 MBC장악을 위한 방송문화진흥회 이사 선임을 결정했다. 이는 국회추천 3인의 상임위원이 임명되지 않은 상태에서 강행된 의결로써, 방통위설치법을 위반한 것이며 헌법적 가치인 언론의 자유를 유린한 것이다. 하여 8월2일 국회본회의에서 이진숙탄핵안이 가결돼 헌재로 넘어갔는데 직무정지 174일 만인 23일 탄핵 인용과 기각이 4대4로 나오면서 기각됐다. 이진숙은 헌재가 <2인체제의 적법성을 인정>했다고 하지만, 앞서 법원은 2인체제의 주요 결정들에 대해 <위법>판결을 내렸다. 한편 내란잔당 국민의힘이 이진숙 탄핵기각을 정략적으로 악용하고 있다. 국민의힘은 <이재명세력의 탄핵남발 입법독재의 민낯>이라고 망발하면서 윤석열탄핵심판을 지연시키기 위해 감사원장·법무장관 등에 대한 탄핵심판의 속도를 내라고 압박했다.

3. <1.19폭동>의 실태가 계속 드러나고 있다. 폭동 당시 극우반동폭도들은 법원 내 직원을 비롯해 다수의 사람들이 있었음에도 방화를 시도했다. 앞서 폭도들이 공수처의 기물과 서울서부지방법원 건물·기물을 파괴하고, 윤석열구속영장을 발부한 판사에 대한 테러를 시도했으며 경찰·기자·공수처직원을 비롯한 시민들에 대한 무자비한 폭력을 휘두른 사실이 드러났다. 폭동이 있기 며칠 전부터 국민의힘·극우유튜버들은 <국민저항권>궤변을 떠들어댔고 사이비목사 전광훈은 <인당 5만원>, <제2의 건국>을 지껄였다. 국민의힘의원들인 김민전의 <백골단>국회기자회견주선과 윤상현의 <1.19폭동>가담자들 <훈방>공언도 잊지 말아야 한다. 폭동이 계획적, 조직적으로 감행됐으며 2차·3차가 예고돼있다는 것은 여러 방면으로 확인되고 있다. 극우반동무리들은 폭동으로 <소요사태>를 일으키면서 이를 근거로 한 2차비상계엄을 획책하고 있다. 2차계엄이 선포되면 1차때 실패한 발포·자작극은 반드시 일어날 것이며 이는 곧 내전을 의미한다. 오직 우리민중 스스로의 힘으로만 내란·반란무리들이 일으키는 극단적 사태를 막고 우리민중의 존엄과 생명을 보호할 수 있다. 12월항쟁의 승리자 우리민중은 반파쇼반제항쟁에 총궐기해 내란·반란무리들을 징벌하고 평화와 참민주의 새세상을 앞당길 것이다.

2025년 1월24일 서울광화문 미대사관앞

민중민주당(민중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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