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변인실보도(논평) 593]
폭동과 내전을 부추기는 윤석열내란반란수괴 즉각 파면하라!
1. 극우반동폭도들이 1월19일 <법원폭동>을 능가하는 <헌재폭동>을 모의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게시판에는 폭동을 사전 모의하는 다수의 글이 게시됐다. 주변탐색한 내용과 함께 경찰차벽을 뛰어넘을 사다리, 야구방망이, 헬멧 등을 준비하자는 글도 올라왔고 헌재내부평면도가 등장했다. 뿐만아니라 1년에 1일, 온갖 범죄가 허용된다는 내용의 영화 <더퍼지>포스터를 게시하며 잔학무도한 폭동을 예고하고 있다. <1.19폭동>이 있기 3일전 이 게시판에 서울서부지법의 담벼락높이, 후문출입로 등의 진입경로를 분석한 글이 올라왔고, 폭도들은 이 지침대로 준동했다. 한편 폭동선동발언들도 쏟아지고 있다. <제2의 전광훈>으로 불리는 전한길은 1일 <국민들이 헌재를 휩쓸 것>이라고 지껄였다. 국가인권위 상임위원 김용원은 <헌법재판소를 두들겨 부수어 흔적도 남김없이 없애버려야 한다>는 미친소리를 내뱉었다. 김용원은 1990년 검사시절 변태영업단속을 나온 경찰을 폭행하고 1999년 당시 해수부장관에게 일본도를 보내며 할복을 강요했으며 2023년 인권위에 방문한 유족 10여명을 <특수감금>으로 신고한 극악무도한 자다.
2. 내란·반란수괴 윤석열과 내란잔당 국민의힘이 <헌재폭동>을 미친듯이 부추기고 있다. 헌재변론에 참석한 윤석열은 계엄령을 <계몽령>으로, 비상계엄을 <경고성계엄>과 <대국민호소>로, 의원을 <요원>으로 악랄하게 호도하고 <인원>이라는 말은 사용한 적 없다는 망언과 <군인철수지시>를 명령했다는 새빨간 거짓말로 헌재를 농락했다. 진상을 밝혀온 홍장원·곽종근이 야당의 사주를 받아 <탄핵공작>을 한 것으로 모략하고 국민의힘의원들에게는 민주당을 <나치>로 매도했다. 국민의힘은 헌재가 <편파적이며 불공정하게 진행>되며 <편향적>이라고 모략하고 있다. 윤석열측근 변호사 석동현은 <국민변호인단>을 모집하면서 <반민주, 반법치 세력 등과의 거룩한 싸움>이라며 폭동을 획책했다. 12일 야당측은 대정부질문에서 <1.19폭동>을 선동한 윤상현을 향해 <대통령을 알현하고도 내란은 국민의힘과 아무런 관계가 없다고 주장하는 것은 정말 소가 웃을 일>, <이제 최고헌법기관인 헌법재판소마저 공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윤석열·국민의힘은 조직적이며 계획적으로 <1.19폭동>을 능가하는 다음 폭동을 준비하고 있다.
3. 극우반동폭도들이 <헌재폭동>을 책동하는 이유는 분명하다. 현재 헌재의 탄핵인용은 결코 피할 수 없다. 야권이 집권할 경우 <내란특검>은 반드시 통과된다. 내란·반란·외환수괴 윤석열은 군형법상 최고형, 그 무리들은 중형을 면치 못할 것이다. 한편 폭동은 비상계엄의 전제조건인 <사변>에 속한다. <내란특검>을 거부한 <반란수괴대행> 최상목이 2차계엄을 선포할 경우, 이번에는 반드시 발포가 동반되며, 여기에 자작극이나 국지전이 결합되면 <한국>전이다. <한국>전은 3차세계대전·동아시아전의 신호탄이다. 윤석열이 파면직전인데도 국민의힘·극우언론·극우유튜버를 비롯해 극우반동무리들이 똘똘 뭉쳐 폭동을 획책할 수 있는 것은 배후에 제국주의미국이 있기에 가능하다. 정리하면, <한국>전은 죽기직전의 내란·반란무리들의 유일한 살길이며 3차세계대전·동아시아전에 사활적인 제국주의세력의 최고노림수다. 미제국주의의 파시스트꼭두각시이자 내란·반란수괴 윤석열을 우선 파면하고 폭도들을 발본색원해야 한다. 우리민중은 반파쇼반제항쟁에 총궐기해 윤석열반란무리들을 징벌하고 전쟁책동을 분쇄하며 자주와 평화, 민주의 새세상을 앞당길 것이다.
2025년 2월13일 서울광화문 미대사관앞
민중민주당(민중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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