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냉전과 국제주의〉 … 2차세계대전승리80돌기념 파리국제콜로키움 3세션 

10일 프랑스 파리에서 세계반제플랫포옴, 범아프리카단일다이나믹(DUP)가 공동주최하는 <세계대전과 반제반파쇼투쟁> 2차세계대전승리80돌기념 파리국제콜로키움 3세션이 진행됐다. 

3세션은 <신냉전과 국제주의(제국주의의 신냉전책략과 국제공동주의운동의 혁명전략)>를 주제로 발표와 토론, 질의응답순으로 나아갔다.

세계반제플랫포옴이 사회를 진행했다. 그리스혁명단합대표 디미트리오스 파텔리스(Dimitrios Patelis), 이탈리아진보정당 CARC국제부 마누엘라 마지(Manuela Maj), 스페인유니온프롤레타리아대표 미겔 앙헬(Miguel Ángel)이 발표한 뒤 조덕원반제플랫포옴조직자·코리아국제포럼코디네이터의 발표대독이 이어졌다. 이어서 DUP, 프랑스 공동주의재건을위한연합(URC), 영국CPGB-ML, 레바논CP, 벨기에CP에서 연단에 올라 토론했다.  

디미트리오스 파텔리스는 <현재의 파시즘은 초국가적 독점자본주의하에서 재구성됐다. 글로벌기업과 미국주도의 제국주의국가가 경제·군사적 강압을 통해 국가들을 종속시키고 있다. 현대파시즘은 하이브리드전쟁에서 대리세력으로 <수출>된다.>며 <주요 적은 파시즘을 무기로 사용하는 미국-나토-EU축>이라고 짚었다.

이어 <반파시즘은 사회주의세력과 억압받는 민족을 단결시키는 더 넓은 반제국주의전선으로 종속돼야 한다. 이 원칙을 거부하는 기회주의자들, 예를 들어 그리스공산당의 <제국주의피라미드>론은 투쟁을 약화시킨다.>며 결론적으로 <파시즘은 제국주의와 분리될수 없으며, 둘 다 파괴돼야 한다. 2차세계대전의 승리는 단결된 민중저항이 승리할수 있음을 증명했다. 오늘날 세계반제플랫포옴은 미국주도의 축을 파시즘의 근원으로 폭로하며 전세계에서 저항을 조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누엘라 마지는 <나치-파시즘에 대한 승리의 80주년을 맞아, 국제공동주의운동내에서의 혁명적 전략에 대한 논의를 발전시키는 것은 특히 중요하다>며 <우리는 단순히 제국주의시대에 살고 있는 것이 아니라, 전쟁과 혁명의 시대, 지난세기 초반과 유사한 혁명적 상황에 처해 있다.>고 피력했다. 

계속해서 <제2차세계대전의 맥락에서 공동주의운동은 나치즘과 파시즘을 패배시켰지만, 제국주의국가중 어느 곳에서도 사회주의를 수립하는 데 실패했다>며 <제국주의부르주아가 전세계민중을 재난으로 몰아넣고 있는 상황은 사회주의의 수립이 인류의 진보뿐 아니라 생존을 위해 필수적임을 보여주고 있으며, 전세계에서 계급투쟁의 가속화를 불러오고 있다>고 분석했다. 

미겔 앙헬은 <자본주의는 상호확증파괴의 공포에 의해 간신히 억제되고 있는 3차세계대전으로 우리를 급속히 몰아넣고 있다. 현재의 조건과 전망을 고려할 때, 제국주의자들의 어리석음이나 비도덕성을 비난하며 방어적인 선전에 만족하는 것은 기회주의적>이라며 <반제국주의단결을 중요한 즉각적인 목표로 내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는 특히 제국주의국가에 있는 공동주의자로서, 부르주아정치체제의 전복을 위해 싸우려는 우리계급의 가장 의식있는 세력을 공동주의당내에서 교육하고 조직함으로써만 프롤레타리아의 단결의 힘을 얻을수 있다>고 주장했다. 

조덕원반제플랫포옴조직자·코리아국제포럼코디네이터는 <1차세계대전은 제국주의간전쟁이고 2차세계대전은 반파쇼전쟁이며 3차세계대전은 반제전쟁이다. 1·2차계대전은 모두 제국주의에 의해 일어났고, 제국주의의 정치경제위기에서 시작되고 그위기를 심화시키며 끝났다. 역시 제국주의에 의해 일어났고 그 정치경제위기에서 시작된 3차세계대전도 그 위기를 심화시키며 끝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 <제국주의호전세력의 3차세계대전드라이브는 제국주의비호전세력이 미국정권을 장악한후 벌이는 그 반대정책, 역행에 의해 교란되고 있다>며 <제국주의호전세력에게 3차세계대전을 본격화할 동아시아전, 그 동아시전의 뇌관인 <한국>전은 제국주의비호전세력의 역행을 제압할수 있는 최적의 카드가 아닐수 없다. <한국>전은 3차세계대전·동아시아전에 필사적인 제국주의에게 최고의 노림수로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고 역설했다.

토론에서 DUP는  <아프리카는 신식민주의국가들로 구성됐다. 각 나라는 스스로 해방돼야 한다. 신식민주의로부터의 탈피는 아프리카민중이 직면한 가장 중요한 문제>라고 말했다.  

죠티 브라는 <반시온주의에서 반제반자본주의로, 이것이 필수적인 방향이다. 우리의 운동에서 중심적인 일>이라며 <서방사람들이 이미 3차세계대전이 진행되고 있다고 생각 못하는 것은 3차세계대전이 핵전쟁이어야만 한다는 프로파간다 때문>, <지난 세기의 교훈을 민중들이 깨닫게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파라 이브라임은 <우리의 투쟁은 우선 세계반제투쟁(반시오니즘)이면서도 각국의 친제집권세력(신자유주의)에 반대하는 투쟁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요제프 보쉿트는 <2차세계대전 이후부터 진행된 평화를 위한 운동이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사이에서 일어나는 전쟁에 반대하며 거짓왜곡보도의 진실을 알리는 강력한 운동의 흐름이 있다.>고 짚으면서 반제운동과 노동운동이 함께 가는 것의 중요성을 피력했다. 

세계반제플랫포옴은 <한국>상황에 대해 <해방후 80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분단상태에 놓인 코리아반도에서는 내전, 국지전, <한국>전이 준비중이다. 미국이 <한국>을 군사·정치·경제적으로 철저히 식민지화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대조선침략연습이 벌어지고 있다. 2003년부터 20년동안 132회, 2023년 123회, 2024년 134회로 폭증했다. 2025년에는 더 많은 군대를 끌어들이며 전쟁위기를 심화시키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쟁이 당장 일어난다고 해도 이상할 것이 없는 상황>이라고 분석하며 <반제전선하에서 투쟁해나가는 것이 사명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참가자들은 2차세계대전에서의 승리를 뜻깊게 기념하며 현정세의 초점과 공동주의운동, 반제운동의 과제를 치열하게 토론했다.

다음은 조덕원반제플랫포옴조직자·코리아국제포럼코디네이터의 발표문이다.

2차세계대전의 반파쇼진영처럼 3차세계대전에서 반제진영은 반드시 승리한다

1차세계대전은 제국주의간전쟁이고 2차세계대전은 반파쇼전쟁이며 3차세계대전은 반제전쟁이다. 1·2차세계대전은 모두 제국주의에 의해 일어났고, 제국주의의 정치경제위기에서 시작되고 그 위기를 심화시키며 끝났다. 역시 제국주의에 의해 일어났고 그정치경제위기에서 시작된 3차세계대전도 그 위기를 심화시키며 끝날 것이다.  

제국주의가 일으킨 3차세계대전의 폭풍이 동유럽에서 서아시아(중동)를 거쳐 동아시아·서태평양으로 불고 있다. 이미 전쟁중인 동유럽과 서아시아와 함께 전쟁이 임박한 동아시아는 3차세계대전의 주요전장, 3대전장이다. 

2014 제국주의가 조종한 마이단쿠데타로 시작되고 2022.2 러시아특수군사작전으로 본격화된 우크라이나전과 1948 제국주의에 의해 시작되고 2023.10 팔레스타인전으로 재개된 서아시아전은 모두 제국주의와 그 주구인 파쇼에 의해 기획되고 유도된 전쟁이었다. 

1차세계대전으로 사상최초의 사회주의국가가 출현했고 2차세계대전으로 사회주의진영과 반제진영이 전세계적 범위로 확대됐다. 2차세계대전 결과에 질겁한 제국주의진영은 <냉전>책략을 세우고 <반공전초기지>로 만든 <한국>을 앞세운 <한국>전으로 현실화시켰다. 

1945 미제국주의군이 남코리아에 점령군으로 들어오며 시작된 코리아의 분단이 시작됐고 그 모순은 1948 남코리아안의 내전, 1949 <한국>군의 대조선침공·국지전 2600여회로 심화되다가 1950 코리아전으로 폭발했다. 코리아전은 제국주의에 의해 일어났고 제국주의의 정치경제위기에서 시작됐으며 그위기를 심화시키며 끝났다. 

우크라이나전은 반제반파쇼전·해방전·예방전이고 서아시아전은 반제반시온전·해방전이며 <한국>전은 반파쇼반제전·평정전이다. 본질상 반시온전은 반파쇼전, 평정전은 해방전이다. 우크라이나전·서아시아전·<한국>전의 공통성은 반제반파쇼전이고, 반제반파쇼전의 본질은 반제전이다.

파시즘은 사민주의와 함께 독점자본의 계급지배의 방식이고, 제국주의는 독점자본체계의 대외적표현이다. 2차세계대전직전 독일나치즘의 지배방식이 사민주의에서 파시즘으로 전화됐고, 2차세계대전은 초기에 대결한 파쇼독일과 사민주의영국이 모두 제국주의국가였기에 제국주의간전쟁이었다. 파쇼독일이 사회주의소련을 침공한후 사회주의소련과 제국주의영국·미국이 반파쇼전선을 형성하면서 2차세계대전은 반파쇼전쟁으로 전환됐다. 

오늘 우크라이나·이스라엘·<한국>의 파쇼는 모두 제국주의의 주구로서, 현상적으로는 파쇼들이 앞장에서 벌이는 전쟁이지만 본질적으로는 제국주의의 조종에 의해 벌어지는 전쟁이다. 우크라이나의 젤렌스키도당, 이스라엘의 네타냐후도당, <한국>의 윤석열도당을 반대해 벌어지는 피억압피착취민중의 항전은 현상적으로 반파쇼전, 본질적으로 반제전이다. 

우크라이나전에 동유럽만이아니라 서유럽까지 긴장하고 있는 것은 제국주의침략세력 나토에 의해 조종되고 주도되며 지원되기 때문이다. 팔레스타인전은 시작과 함께 곧바로 서아시아전, 지역전쟁으로 확대됐다. <한국>전은 시작되면 바로 대만전으로 이어지고 일본·필리핀이 가세하는 동아시아전, 호주 등이 가세하는 서태평양전으로 확대될 것이다. 

2023.8 미·일·<한>수뇌가 미캠프데이비드에서 <동아시아판나토>를 사실상 결성했고, <나토의태평양화>는 2024.7 워싱턴나토서밋에서 정치적 준비, 2024.6~8 <프리덤에지>·<림팩>·<을지프리덤실드>훈련으로 군사적 준비를 완료했다. 

우크라이나전의 근본원인인 나토의 <동진정책>은 북대서양에서 지중해를 거치고 인도양을 건너뛰어 태평양에 도달했다. 2차세계대전에서 독일·이탈리아·일본의 파쇼에 의해 형성된 <축>은 오늘 3차세계대전에서 제국주의가 조종하는 우크라이나·이스라엘·<한국>의 파쇼에 의해 <신축>으로 계승되고 있다. 

2024.8 나토의 작전계획아래 젤렌스키파쇼가 러시아 쿠르스크를 침공하고, 9 미제국주의의 지원아래 네타냐후시오니스트가 레바논 헤즈볼라를 집중공격하고, 9~11 미제국주의의 조종아래 윤석열파쇼가 조선을 상대로 국지전을 유도하고 12 친미친위쿠데타를 벌인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윤석열<한국>정부는 2018.9 조선과 맺은 군사합의를 2024.6 무효화했고, 9 과거 1999·2002 <서해교전>이 벌어졌던 바로 그곳에서 대조선집중포사격훈련과 함께 본격적으로 도발했다. 그리고 10 아예 무인기로 평양을 연속공격하는 도발까지 자행했다. 이러한 위험천만한 도발은 11까지 계속됐다. 조선이 <전략적인내>입장을 버리고 맞대응했다면, 국지전이 벌어지고 <한국>전까지 터졌을수 있다. 

윤석열파쇼무리는 이국지전을 명분으로 <한국>에 비상계엄을 선포하려고했으나 그렇게 안되자, <비상>이 빠진, 명분 없는 <비상계엄>을 12.3 선포했다. <한국>민중의 용감한 저항과 의회에서의 해제의결, 윤석열탄핵으로 계엄은 실패했다. 만약 계엄이 성공했다면 윤석열무리의 향후집행계획이 적힌 <노상원수첩>대로 1차에만 1만명이 학살되는 <피의난장판>이 벌어졌을 것이다. 이는 쿠데타, 내란이 내전으로 즉시 확대되고, 국지전이 결합되면서 <한국>전으로 나아간다는 것을 의미한다.  

2024.12의회탄핵과 2025.4헌재파면으로 더욱 궁지에 몰리며 결정적으로 고립·몰락하게 된 내란·파쇼·반동무리에게 내전은 유일한 살길이다. 1948내전·1949국지전·1950코리아전의 역사가 보여주듯이, <한국>에서 내전 더하기 국지전은 곧 <한국>전이다. 

만일 조선의 <전략적인내>와 <한국>민중의 12월항쟁이 없었다면 <한국>전은 제국주의의 원래계획대로 2024.9~11이나 늦어도 12에 개전됐을 것이다. 다시 말하지만 이는 이내 동아시아전·서태평양전으로 확전되며 3차세계대전의 본격화로 이어졌을 것이다. 

제국주의호전세력의 3차세계대전드라이브는 제국주의비호전세력이 미국정권을 장악한후 벌이는 그 반대정책, 역행에 의해 교란되고 있다. 제국주의진영내 군사·정치·경제적 갈등이 심화되는 국면에서, 제국주의호전세력에게 3차세계대전을 본격화할 동아시아전, 그 동아시전의 뇌관인 <한국>전은 제국주의비호전세력의 역행을 제압할수 있는 최적의 카드가 아닐수 없다. <한국>전은 3차세계대전·동아시아전에 필사적인 제국주의에게 최고의 노림수로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 

제국주의호전세력은 트럼프의 대선승리직후 2024.11 우크라이나의 대러장거리미사일제한조치해제, 12 <한국>에서의 쿠데타와 시리아의 아사드정권붕괴를 조종·지원했다. 

미제국주의는 <한국>파쇼와 함께 대조선침략전쟁연습을 2003~22 20년간 벌였던 132회는 2023 한해에만 123회로 급증하더니 2024에는 134회로 뛰어넘었다. 그리고 2025들어 그 횟수는 또다시 사상최대로 늘어났다. 횟수만이아니라 핵전쟁연습으로의 성격이 강해지고 미<한>에 일이 가세하고, 공중·지상·해상·수중에 우주·사이버 등이 더해진 다영역으로 심화됐다. 2025.3 미<한>의 대조선침략전쟁연습<프리덤실드>는 핵전쟁연습으로, 다영역에서 벌어졌고 일이 함께하는 3자연습을 지향했다. 

이 미제국주의호전세력이 직접 지휘하는 대조선침략전쟁연습이 집중적으로 진행된 2023부터 동시에 <한국>파쇼무리의 쿠데타준비도 가속적으로 추진됐다. 미제국주의의 쿠데타조종의 증거들이 속속 밝혀지는 와중에 그 조종에 의해 <한국>의 내란·파쇼·반동무리들이 결집하고 불법판결에 의해 내란수괴 윤석열이 탈옥했다. 사상초유의 1.19법원폭동과 같은 반동무리의 폭동이 벌어지고 유혈충돌이나 발포·테러등의 충격적사건이 더해진다면 <한국>정부는 지체없이 경비계엄을 선포할 것이다. 이는 내란의 내전화를 의미하며 틀림없이 국지전도발이 이어지며 <한국>전으로 발전할 것이다. 6.3로 예정된 조기대선에서 지지율이 압도적인 개혁후보 이재명의 당선이 확실시되고 그 이후에는 내란특검을 비롯한 당연한 합법절차에 의해 내란·파쇼·반동무리들이 치명타를 입을것이 예견된다. 내란·파쇼·반동무리들의 최후발악이 있을수밖에 없고, 제국주의호전세력의 조선을 상대로 한 침략전쟁연습과 파쇼무리의 <한국>민중을 상대로 한 내전책동은 대조선국지전이라는 공통분모를 거치며 결국 <한국>전으로 합쳐질 것이라는 것은 합리적 예측이다.

공동주의세력에게 과학적 정세분석에 기초한 혁명적 전략수립은 기본이다. 과학적 정세분석의 초점은 혁명대상의 노림수고 혁명적 전략수립의 초점은 혁명역량의 노림수다. 목표·수단·방법의 전일적 체계인 전략전술의 본질적 내용은 목표에 있다. 

코리아반도에서 전쟁전야는 곧 혁명전야다. 1차세계대전은 러시아혁명을 촉진했고 2차세계대전은 그 혁명을 세계적 범위로 확대했다. 

2025.5 2차세계대전에서 반파쇼세력이 승리한 80돌을 기념하며, 3차세계대전에서 반제세력이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고 과학적으로 확신한다. 명분·역량·작전에서 압도적 우위에 있는 반제세력의 승리는 이미 최근년간의 실천을 통해 입증되고 있다. 일부 전술적전장에서 후퇴했지만 주요 전략적전장들에서는 계속 전진·승리하고 있다. 

2차세계대전을 승리로 이끈 반파쇼전선형성의 역사적 경험은 오늘에 반제전선형성으로 계승발전하고 있다. 이 실천으로 명백히 입증된 진리를 부정하는 오류, 특히 그리스공산당의 <제국주의피라미드>론에 기초한 황당한 궤변들의 수정주의·기회주의적 본질이 세계곳곳에서 폭로·규탄되고 있는 것은 당연한 귀결이다. 

2022.10 프랑스 파리에서 출범한후 유럽과 라틴아메리카, 아시아, 아프리카를 연속순회하며 반제국제컨퍼런스를 개최하고 반제투쟁을 전개한 세계반제플랫포옴은 언제나 변함없이 반제전선을 강화하고 반제투쟁에 앞장서는 영광찬 노정에서 끊임없이 혁신하고 전진할 것이다. 

반제의 기치아래 단결하고 투쟁하는 세계민중의 최후승리는 정의고 필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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