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민중민주당(민중당)은 미대사관앞에서 <석방마두로! 타도제국주의!> 18·19차정당연설회를 진행했다.
당원들은 구호 <반제투사 민중지도자 마두로를 석방하라!>, <침략자 약탈자 미제국주의 타도하자!>, <반제반미투쟁으로 전쟁책동 분쇄하자!>, <점령군 침략자 미제국주의군대 철거하라!>, <FREE MADURO!>, <¡MADURO LIBRE!>, <¡No pasarán!(통과할 수 없다!)>, <Victoria Siempre! Venceremos!(승리의 그날까지, 언제나, 우리는 승리하리라!)>, <마두로를 석방하라!>를 힘차게 외쳤다.
민중민주당반미반전특별위원회위원장은 <베네수엘라의 대통령이자 미제국주의에 맞서고 있는 반제투사 마두로를 즉각 석방해야 한다. 최근 (미국은) 이란내부의 문제에도 개입하며 반정부시위를 계속 하라면서 <(정부)기관들을 점령하라>고 선동했다. 특히 군사개입을 협박하며 이란과 거래하면 25% 관세부과를 하겠다는둥 반미정권전복에 미쳐날뛰고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베네수엘라 다음은 그란린드라는 우려가 커진다. 덴마크는 미국의 85년 동맹이라는데, 미국안보 앞에 동맹따위는 없다. 베네수엘라는 <신먼로주의>의 첫번째 공개희생양일뿐, <서반구>를 독차지하겠다는 미제국주의의 계획 아래 다른 어떤 나라도 안전할 수 없다. <내겐 국제법이 필요 없다>는 트럼프의 말이 <미국우선주의>에 기반한 <신먼로주의>의 본질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그러니, 제국주의동맹국인 영국·프랑스·독일과 같은 나토국가들도 제살길을 찾아 군사비증액과 무장강화에 더욱 열을 올리고 있다.>고 짚었다.
그러면서 <제국주의미국은 군비경쟁을 촉진하고 있다. 트럼프전쟁광은 내년 국방예산을 50%이상 증액해서 1조5000억달러, 우리돈 2180조원은 돼야 미국을 지켜줄 <꿈의 군대>를 만들 수 있다고 떠들었다. 그러나 미국내부의 분열이 커질수록, 11월중간선거에서 트럼프공화당의 패배가 더욱더 분명해질수록 트럼프정권의 침략적행위는 오히려 미국의 몰락을 가속화할것이며 제국주의가 패퇴할 결정적시기는 앞당겨질것이다.>고 단언했다.
아울러 <베네수엘라침략은 벼랑끝민중에게 최대각성의 계기가 되고 있다. 경찰이 대낮에 흑인을 무릎으로 압살하고 이민단속국(ICE)요원이 아이엄마를 총살하는 나라가 어디인가. 침략자 약탈자 미제국주의를 타도해야 한다. 베네수엘라전쟁의 전범국 미국이 이란에 본격 개입한다면, 또 다른 전쟁을 촉발한다면 우크라이나전도 서아시아전도 심화될 것이며 동아시아전은 반드시 터질 것입니다. 제국주의침략세력의 전쟁드라이브를 멈추기 위해 우리는 마두로석방과 제국주의타도투쟁을 완강하게 벌여나갈 것입니다. 마두로석방투쟁이 제국주의타도투쟁입니다.>고 힘줘 말했다.
당원들은 반제투사, 민중지도자 마두로동지의 석방을 촉구하며 <동지가>를 불렀다.
민중민주당학생당원은 <마두로대통령을 석방해야 한다. 사상초유의 납치·체포를 당했음에도 마두로대통령은 굴함없이 투쟁을 이어가고 있다. 법정에서 <나는 베네수엘라의 대통령이다>, 옥중에서 <나는 투사다>라며 자신이 베네수엘라대통령이고 반제투사라는점을 분명히, 당당히 밝혔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제국주의수괴국 미국의 우두머리인 트럼프는 제국주의본성을 노골적으로 드러냈다. 베네수엘라의 마두로대통령부부를 납치·체포한데 이어 콜롬비아에 대한 군사작전에 대해 <좋은 생각>이라 내뱉었다. 또한 쿠바를 향해 석유나 돈이 더 가지 않을것이니 늦기전에 협상에 응하라고 윽박지르고 있다. <마코루비오국무장관이 쿠바대통령이 될 것>이라는 게시물에 대해서는 또다시 <좋은 생각>을 망발했다.>고 규탄했다.
또 <마두로석방과 제국주의타도는 현시기 반제평화세력의 최우선과제다. 지나온 역사가 보여주듯이 단결한 민중은 결코 패배하지 않는다. 반제반미의 기치 아래 단결한 민중의 타오르는 투쟁은 반드시 마두로를 석방하고 제국주의를 타도하며 세계의 진정한 자주와 평화를 앞당겨 실현해낼 것이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마지막으로 당원들은 <인터내셔널가>를 불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