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군동부전구는 <외부간섭세력에대한엄중한경고>라면서 2025.12.29~30 대만인근에서 대규모군사훈련<정의사명2025>를 전개했다. 전투기·폭격기·드론등을 동원해 해·공군전투대비경계순찰·종합통제권확보·주요항만·지역봉쇄·외곽차단등 훈련이 중점적으로 이뤄졌다. 일언론에 따르면 훈련1일째 대만주변에서 중군용기89대·군함·해경선28척이 확인됐다. 훈련2일째에는 대만을 포위하고 실사격훈련까지 진행했다. 공해상5개방향에서 대만을 둘러싸는 훈련양상과 관련해 대만을 오가는 대부분의 항로가 막혀 10만명이상의 공항이용객이 영향을 받을것이란 지적도 나왔다. 특히 일은 중국군의 훈련지역이 자국의 EEZ(배타적경제수역)와 인접해있어 신경을 곤두세우고있다. 2022 대만포위훈련 당시에는 탄도미사일5발이 일EEZ내에 떨어졌다. 요미우리신문은 이번 훈련에 대해 라이칭더대만정권뿐아니라 대만유사시개입가능성이 거론되는 미일을 견제하는 의미도 있다고 보도했다.
일정부는 대중견제차 태평양지역에서 자위대활동영역을 대폭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하고있다. 이를 위해 일안보정책근간인 안보3문서(국가안전보장전략·국가방위전략·방위력정비계획)에 <태평양방위강화>문구를 포함시키는 방침을 확정했다. 이계획은 도쿄에서 남쪽1250㎞거리 이오토(이오지마), 남서쪽1300㎞거리 기타다이토지마, 남동쪽1800㎞거리 미나미토리시마등 광범위한 지역을 아우른다. 각지역에 항만·사격장정비·레이더배치·활주로확장등으로 자위대군사활동보장을 꾀할 예정이다. 4월에는 <태평양방위구상실(가칭)>을 설치해 <태평양방위강화>의 세부방안을 검토한다. 요미우리신문은 중은 대만유사시 태평양쪽에서 오는 미군지원을 차단하기 위해 이지역의 전력강화태세를 서두르고있다, 자위대감시망강화가 미일동맹억지력향상으로도 이어질것이라고 짚었다. 1.11 조선중앙통신은 논평<신군국주의의종착점은<강한일본>이아닌망한일본이다>를 내고 안보3문서개정과 관련해 <피비린과거죄악을전면부정하고신속한재무장화로옛제국시대를기어이재건해보려는신군국주의광증의뚜렷한발로>라면서 <<방위비>역시올해까지연속12년째최고기록을경신하며…그증가율은세계적인군사대국들을능가하고있다.더욱간과할수없는것은일본이이제는핵무기보유국으로변신하려고기도하고있는것>이라고 규탄했다.
1.5 <한>중정상회담, 1.13 <한>일정상회담이 진행됐다. 정부는 이재명대통령과 시진핑중국가주석이 회담에서 코리아반도의 평화와 안정이 <한>중양국의 공동이익이라는 인식과 조선과의 대화재개의 중요성을 재확인했다고 발표했다. 회담에서는 공동선언을 발표하지않았다. 1주일여만에 이재명은 일 나라현을 방문해 다카이치일총리와 회담했다. 공동언론발표에서 이재명은 <양국은한반도의완전한비핵화와항구적평화구축에대한의지를재확인하고대북정책에있어긴밀한공조를이어나가기로했다>, 다카이치는 <핵·미사일문제를포함한대응에대해서는북조선의완전한비핵화를위해한일,한미일의긴밀한연계로대응해나갈것을재확인했다>고 했다. 다카이치는 또 <한일,한미일간의안보협력을포함한전략적연계의중요성에대해서도인식을함께할수있었다>는등 <한미일협력·공조>를 4차례 언급했다. 반면 이재명은 <한>미일협력을 1번 언급하고 <한>중일협력을 강조했다는점을 짚었다. 중국·대만양안문제에 대해서는 직접 거론하지않았다.
트럼프미대통령은 1.8 공개된 뉴욕타임스(NYT)와의 인터뷰에서 중국의 대만공격가능성에 대해 <시진핑중국가주석은대만을중의일부로보고있으며,무엇을할지는그가결정할일>이라고 말했다. 다만 <나는그가대만을공격한다면매우불쾌할것이라고분명히밝혔다.그가그렇게하지않을것으로생각하고그러지않기를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이같은 발언은 트럼프의 <신먼로주의>를 배경으로 한 베네수엘라침공·마두로부부납치사건이 있은뒤 미의 대만불개입을 시사한것으로 <인도태평양전략>이 사실상 폐기되고 신먼로주의로의 전환을 시사한것으로 읽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