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3 항쟁의기관차〉 〈연속〉발행!

민중민주당이 만드는 진보정치시사월간지 <항쟁의기관차> 3월호 <연속>이 발간됐습니다.

<항쟁의 기관차>는 △사설 <자주통일을 향한 연속적인 공세> △특집1 정세 <자주·민주·통일문제의 연쇄적 해결> △특집2 당과 투쟁 <<이명박근혜당> 자유한국당의 연속적인 파멸적 운명> △기획1 민족 <일관된 전략, 승리의 연속> △기획2 정치와 문화 <민중의 넋은 항쟁을 부른다> 등으로 이뤄졌습니다.

사설 <자주통일을 향한 연속적인 공세>에서는 <북미대결전은 비반복적반복의 연속이다>고 정의했습니다.

2차북미정상회담이 결렬된 것에 대해 <극단적으로 황당한 결과였지만 이미 주도면밀하게 던져놓은 <새로운길>이 있기에 피동에 몰리지 않았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어 <북미협상이 북의 뜻대로 되지 않는 한 북의 군사적공세가 불가피하다>며 <북은 이른바<3대미남합동군사연습>의 형식적 종료가 아니라 북미간 전략적 합의의 결정적 진전을 위한 트럼프의 조기평양방문을 요구하고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북이 이 일관된 전략적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군사·외교적인 연속타격을 멈추지 않을 것이란 예측은 이미 현실로 확인되고있다>고 해설했습니다.

특집1 정세 <자주·민주·통일문제의 연쇄적 해결>은 황당하게 결렬된 2차북미정상회담과 이후 정세에 대해 과학적으로 분석했습니다.

뿐만아니라 2차북미정상회담당시 현장에 있었던 민중민주당베트남평화원정단의 활동을 공개했습니다.

또 올해를 미군철거원년으로 만들기 위한 민중민주당의 미군철거투쟁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특집2 당과 투쟁 <<이명박근혜당> 자유한국당의 연속적인 파멸적 운명>은 박근혜·이명박·자유한국당의 부정의성을 해부학적으로 분석하고 민중민주당의 <이명박근혜>악폐청산·자유한국당해체투쟁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기획1 민족 <일관된 전략, 승리의 연속>은 1945년 해방후 현재까지의 북미관계와 1~5차까지 북미대결전에 대해 역사적이며 구조적으로 해설해 2차북미정상회담이후 정세에 대한 이해를 도왔습니다.

기획2 정치와 문화 <민중의 넋은 항쟁을 부른다>는 놀이패 동해누리의 대표작 <진혼>에 대해 소개했다. 동해누리는 4월25일부터 5월4일까지 진행될 메이데이국제축전기간중에 4월30일 야외공연으로 <진혼>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더해 조선후기 핍박받는 민중의 현실과 동학농민항쟁, 3월민중항쟁과 항일무장투쟁으로 이어지는 역사적 흐름을 정리했습니다.

<항쟁의 목소리>는 민중민주당의 주요보도를 실었으며 <씨네마떼크>는 닉슨게이트로 탄핵되는 과정을 담은 영화 <닉슨>을 평했습니다.

<이달의 역사>는 3월에 있었던 코리아와 세계의 주요역사를 연도별로 정리했으며 이론해설을 담고있는 <날줄과 씨줄>의 3월호 주제는 <축차적 과정>입니다.

 <플랫포옴>은 민중민주당7대강령의 7항인 <통일과 민족>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습니다.

<항쟁의기관차>3월호는 전국서점에서 판매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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