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일 민중민주당(환수복지당)은 미대사관앞에서 <미군유지비증액반대!트럼프규탄!미군철거!> 정당연설회를 네차례 진행했다.
민중민주당당원은 <해방후 70여년의 세월동안 미군은 한번도 코리아반도에 대한 지배를 놓지않았다>며 <동아시아에서의 패권을 유지하기위해 강점하고 연례적인 군사행사를 벌여왔다>고 지적했다.
이어 <북침전쟁연습이 벌어질때마다 코리아반도는 긴장이 고조되는 정세가 조성됐다>며 <5년간 무기강매로 21조원의 이익을 취한 미군은 역대최대금액인 1조389억원의 미군유지비를 받은것으로도 모자라 올해 6조원을 요구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당원은 <트럼프정부는 한국인노동자의 무급휴직을 강행하면서 유지비협상을 강요하고 있다>면서 <각종범죄와 환경오염을 부담하고 전쟁위험을 떠안아야하는 미군을 우리땅에서 쫓아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전세계에서 가장많은 핵무기를 보유하고 외국군을 주둔시켜 다른나라의 자주권을 침해하는 것은 미국>이라며 <미국을 향한 원성이 전세계 곳곳에서 터져나오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민중의 힘으로 트럼프정부와 미군철거를 이뤄낼것>이라며 <그길에 민중민주당이 앞장서겠다>고 단호히 말했다.
<미군유지비증액반대! 트럼프규탄! 미군철거!> 민중민주당 미대사관포위시위
1차 https://youtu.be/-1fTObSTPbw
2차 https://youtu.be/ZIcWzBBMNH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