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민중민주당(환수복지당)은 미대사관앞에서 <미군철거! 환수복지!> 9·10차 정당연설회를 진행했다.
박소현후보는 <미국은 세계에서 3번째로 남코리아에 많은 군대를 주둔시키고 전쟁위기를 가속화 한다>며 <우리당은 미군범죄·환경오염·문화예속·전쟁위험을 불러오는 미군을 철거시키기 위해 투쟁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미군은 혈맹이라면서 방위비분담금인상을 계속 압박하고 있다>면서 <우리는 미군철거의 목소리를 내야한다>고 주장했다.
미대사관건너편으로 자리를 옮긴 박소현후보는 <1:99의 빈익빈부익부 양극화가 날로 심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청년25%는 실업자에 놓여있고 청년층의 대다수는 학자금대출·취업준비비용등 빚더미에 올라있다>며 <그나마 얻은 일자리의 절반이상도 모두 비정규직이다>라고 언급했다.
계속해서 <증세복지는 2만원을 빼앗아 만원을 돌려주며 생색내는것>이라며 <2016년 기준 30대재벌사내유보금1300조원과 가계부채1300조원은 환수로 복지를 실현할수 있다는걸 보여준다>고 강조했다.
지난 필리라이브는 유튜브(http://bitly.kr/6SvaZL9i)를 통해 확인할수 있다.
민중민주당 <미군철거! 환수복지!> 9차 정당연설회
민중민주당 <미군철거! 환수복지!> 10차 정당연설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