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민중민주당(환수복지당)은 서울시경앞에서 <이용표해임!견찰개혁!보수대해체!보안법철폐!> 8차 기자회견집회를 열었다.
민중민주당은 친미극우무리의 삼봉로사태를 방관한 친미친극우<견찰>을 규탄하며 4.9일부터 정기적으로 서울시경앞집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회자는 <한달넘게 친미극우무리들의 불법만행을 방관하는 <견찰>들의 행태에서 악폐<견찰>의 본질이 분명하게 드러났다. <견찰>개혁이 화제되고 있지만 악폐중의 악폐인 보안수사대를 유지강화하는 <견찰>개혁은 개악이다.>라며 <서울시<견찰>청장 이용표를 해임하고 민중민주의 새사회로 나가기위해 친미주구<견찰>을 반드시 해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참가자들은 구호 <친미극우반역무리 비호하는 <견찰>을 통째로 개혁하라!>·<친미극우반역무리 비호하는 서울시<견찰>청장 이용표를 해임하라!>·<반민주반역무리 정보<견찰> 보안수사대를 해체하라!>·<친미극우반역무리 배후조종하는 해리스를 추방하라!>를 외쳤다.
서형훈당원은 <정보<견찰>4천명은 전국에 퍼져있으면서 갖가지 정보를 긁어모아 상전에 갖다바치는 권력의 하수인이다. 민중으로부터 나온 권력을 이용해 <견찰>은 자신들의 배를 불리며 노조를 와해시키는데 앞장섰다.>며 <용산참사·쌍용차투쟁을 폭력적으로 진압하는것도 모자라 세월호유가족·진보인사를 불법사찰하고 정치공작을 일삼았다. 권력을 쫓아 민중을 탄압하는 정보<견찰>이 청산되지않고는 반민중<견찰>의 본질은 결코 변하지 않는다.>고 일갈했다.
이어 <<견찰>이 권력의 도구라는것은 반일무리들의 성범죄·정치테러를 묵인하는것으로도 알수 있다. 박근혜파쇼정권시절 조작된 <코리아연대사건>을 들먹이며 합법정당을 탄압한 <견찰>은 광화문광장에 있는 진짜 불법집단에 대해서는 한달넘게 방관하고 있다.>고 규탄했다.
또 <미대사관경비견으로 전락한 집단에게 필요한것은 권력의 분산이 아닌 역사의 청산뿐>이라며 <우리는 반드시 민중의 힘으로 모든 <견찰>악폐를 끝까지 청산하고 보안법철폐·보수대해체 투쟁에 떨쳐일어날 것이다>고 강조했다.
박소현당원은 <밀양송전탑반대투쟁에 나선 할머니들을 끌어내고 용산철거민6명의 목숨을 앗아갔으며 쌍용차노동자를 토끼몰이식으로 탄압한 <견찰>은 결국 2015.11 민중총궐기에서 백남기농민의 목숨을 빼앗았다. 폭력<견찰> 살인<견찰>은 민중을 탄압하고 어떤 처벌을 받았는가.>고 분노했다.
당원은 <밀양송전탑반대투쟁진압을 지휘한 이철성과 쌍용차노동자를 탄압한 조현오는 공을 인정받아 <견찰>청장이 됐고 용산참사책임자 김석기는 미통당국회의원으로 당선됐다. 이런 <견찰>집단이 주장하는 개혁은 검찰 더하기 국정원의 괴물집단으로 권력을 배가시키는 것이다.>고 지적하며 <시대를 역행하며 여전히 민중민주세력을 탄압하는 보안수사대 그리고 노동자민중을 탄압하는데 열을 올려왔던 서울시<견찰>청 해당기관들은 모조리 청산돼야 한다. <견찰>개혁은 이용표해임과 정보<견찰> 그리고 보안수사대를 해체하는것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그러면서 <첫단추부터 제대로 끼우지 못하면 민심의 심판이 준엄하게 내려질것임을 <견찰>은 똑똑히 기억해야 할것이다>라며 <민중민주당은 악폐무리들을 쓸어버리는 투쟁에 앞장서겠다>고 경고했다.
민중민주당은 대변인실보도(성명)341 <개혁대상 이용표를 해임하고 보안수사대를 당장 해체하라!>를 낭독했다.
이후 당가 <민중민주당>를 제창한뒤 항의서한을 전달했다
<이용표해임!견찰개혁!보수대해체!보안법철폐!> 8차 기자회견집회
[대변인실보도(성명)341]
개혁대상 이용표를 해임하고 보안수사대를 당장 해체하라!
1. 민족반역무리, 친미극우무리들의 광증이 갈수록 극심해지고있다. 최근 극우유튜버들이 민중민주당노천당사에 난입해 민중민주당여성당원의 신체일부를 영상촬영하는 불법만행을 저질렀다. 이무리들의 행태는 심각한 성추행이자 초상권·인격권을 침해하는 불법·망동임에도 <견찰>은 수수방관하며 한패로 움직였다. 뿐만아니라 반역무리들은 언어성폭력·욕설·막말을 해대며 시민들과 민중민주당당원들을 감히 모욕하기까지 했다. 극우유튜버들의 악질·저질성은 일부러 자극적인 장면을 연출해 친미극우무리들에게 후원금을 구걸하는데서 노골적으로 드러나고있다. <견찰>은 반역무리들의 심각한 범죄행위에도 체포·연행은커녕 오히려 묵인·방조하며 반역무리들의 불법만행을 비호하고있다.
2. <견찰>개혁이 문재인정권의 국정과제로 떠오르고있다. 문정권식 <경찰개혁>은 한마디로 말해 도둑에게 몽둥이를 쥐어주는 격이다. <견찰>권한의 분산·축소보다 <견찰>조직확대로 귀결될 가능성이 높고 <검·경수사권조정>으로 비대해진 <견찰>권한을 분산시키고 민주적 통제를 강화하겠다는 원래취지에 역행한다. 특히 정보<견찰>·보안수사대를 폐지하는게 아니라 유지하며 오히려 더 강화한다는데에 더큰 심각성이 있다. 지난 군사파쇼권력때부터 <이명박근혜>악폐권력에 이르기까지 정보<견찰>과 보안수사대는 권력의 사냥개노릇을 하며 통일애국세력·민주주의세력을 파쇼적으로 탄압해왔다. 특히 박근혜악폐권력하에 불법민간인사찰·블랙리스트작성·노조시민단체감시 등의 불법탄압은 세계적으로 악명높다. 불법적인 도감청·미행사찰로 확보한 정보들을 악폐권력강화에 악용하며 민주주의와 인권을 유린하는데 앞장선 것도 정보<견찰>·보안수사대무리들이다. 국가정보원국내파트가 축소·폐지되고 <검찰개혁>을 실시하는 목적은 지난시기 이 권력기관들이 자행해온 불법만행·인권유린때문이 아닌가. 불법성과 악폐성으로 보면 막상막하인 정보<견찰>·보안수사대를 유지하고 오히려 악폐<견찰>이 비대해지는 방향으로 진행되는 <개혁>은 <개악>이며 반역이다.
3. <삼봉로사태>가 벌어진지 한달이 넘었지만 상황의 악화를 통해서도 <견찰>의 악폐성은 여실히 드러난다. 미대사관·미정보기관의 꼭두각시노릇을 하며 친미극우세력을 옹호·방조하는 <견찰>무리의 악질적 행태는 예나 지금이나 하나도 변하지 않았다. 이런 <견찰>을 두고 개혁을 운운하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다. 미국과 정보기관의 주구노릇을 하는 <견찰>은 우리가 새사회로 나아가기 위해 반드시 청산해야 할 필수적 당면과제다. 특히 시대를 역행하며 여전히 민중민주세력을 탄압하는 보안수사대와 노동자·민중을 탄압하는데 열을 올려왔던 서울시<견찰>청해당기관은 반드시 청산돼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서울시<견찰>청의 우두머리 이용표는 당장 해임해야 한다. 이용표와 같은 자들이 청장을 하고있으니 <견찰>소리를 듣는 것이다. 우리는 이용표의 해임과 <견찰>청산을 위해 끝까지 투쟁할 것이다.
친미극우 반역무리 비호하는 <견찰>을 통째로 개혁하라!
친미극우 반역무리 비호하는 서울시<견찰>청장 이용표를 해임하라!
반민주반역무리 정보<견찰>·보안수사대를 해체하라!
친미극우 반역무리 배후조종하는 해리스를 추방하라!
2020년 5월13일 서울시<견찰>청앞
민중민주당(환수복지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