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민중민주당(환수복지당)은 종로서앞에서 <반역무리청산!견찰개혁!박규석해임!> 5차 기자회견집회를 열었다.
민중민주당은 친미극우무리의 삼봉로사태를 방관한 친미친극우견찰을 규탄하며 4.10일부터 정기적으로 종로서앞집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회자는 <한달넘도록 종로<견찰>서의 악폐<견찰>들은 친미극우무리들의 불법만행을 묵인방조하고 우리의 합법적인 정당활동을 탄압하고 있다>며 <<견찰>개혁은 반역무리와 한패인 종로<견찰>서장 박규석해임과 정보<견찰>·보안수사대해체에서 시작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참가자들은 구호 <친미극우반역무리 비호하는 <견찰>을 통째로 개혁하라!>·<친미극우반역무리 비호하는 종로<견찰>서장 박규석을 당장 해임하라!>·<친미주구반역무리 정보<견찰> 보안수사대를 해체하라!>·<친미극우반역무리 배후조종하는 해리스를 당장 추방하라!>를 외쳤다.
서형훈당원은 <극우무리들은 폭언폭행·불법적치물설치등으로 우리당의 합법적인 정당활동을 탄압하고 있다. 이들의 행위를 묵인방조한 <견찰>은 우리당의 신변보호요청을 무시하더니 결국 성범죄까지 벌어지게 했다.>며 <해방후 재등용된 친일파<견찰>들과 미제에 충성하는 반역무리들은 오랜기간 민주화세력을 고문하고 암살한 중심이었다. 고문<견찰>은 김주열열사를 죽음으로 몰고가고 박종철열사를 우리에게서 빼앗았다.>고 분노했다.
이어 <견찰개혁을 한다면서 정보국·보수대가 여전히 남아있는건 민중에 대한 기만이며 견찰의 권력이 더 강해지는 개악일뿐이다. 치안정보를 공공안녕을 위한 정보로 이름만 바꾸는건 중앙정보부에서 국정원으로, 자유당에서 미래통합당으로 바뀌었지만 본질은 다르지 않았던 이들의 추태를 통해 충분히 경험했다.>고 규탄했다.
계속해서 <김주열·박종철열사를 고문치사한 독재자들이 4.19와 6월항쟁을 통해 물러났듯이 탄압의 끝엔 항쟁이 있다. 극우무리들과 친극우<견찰>의 발악은 오히려 민중항쟁을 앞당길 뿐이다.>라며 <어떤 핑계를 대든 외세와 민족의 싸움, 민중과 반민중의 싸움이고 어느 역사에 이름을 올릴것인가의 선택이다. 종로견찰서는 정보<견찰>과 보수대를 앞세워 민중을 탄압할지 지금이라도 과오를 씻고 민중을 위한 견찰이 될지 판단하라.>고 촉구했다.
채은샘당원은 <일제강점기시절 치안유지법으로 독립운동가들을 탄압한 종로<견찰>서는 오늘날 미대사관앞에 극우무리들의 범죄집단을 양성하고 있다. 법을 지키고 민중에 편에 서야할 <견찰>이 오히려 법을 어기며 친일친미를 일삼아 민중의 뜻을 거스르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친일적폐로 쌓아올린 부가 대물림되었듯 반민족반민중의식 또한 관료들의 뼈에 박혀있다. 이명박근혜시절 3000여명의 정보<견찰>들은 민간인사찰·블랙리스트작성·시민단체감시로 민주주의와 인권을 유린했다.>며 <오늘날 <견찰>이 삼봉로친미극우무리를 비호하고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는것 자체가 친미반민족행위다. <견찰>의 반민족반민중성을 청산하지 못하면 지난날 역사가 보여주듯 병폐는 계속 이어질수밖에 없다.>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해방후 반미특위에 체포됐던 친일파 <박종표>가 친일견찰에 의해 풀려났으며 견찰직을 그대로 유지했다는것과 마산앞바다에 떠오른 김주열열사의 시신에 돌덩이 여섯개를 달아 다시 가라앉혔다는 사실을 언급했다.
당원은 <<견찰>개혁의 본질은 개편이 아니라 보안법철폐·보수대해체등 악폐청산에 있다. 청산없이 이뤄지는 개혁은 친일<견찰>의 박종표가 친미<견찰>로 악행을 벌였던것과 같은 결과를 낳을것>이라며 <민족반역무리청산의 1순위는 권력에 충실한 가장 악질적인 종로서의 박규석서장해임이다. 우리는 반드시 서울한복판에서 극우무리를 비호하고 정치탄압을 일삼는 친미친일 반민족반민중악폐기관 종로서를 가만두지 않을 것이다.>고 일갈했다.
민중민주당은 대변인실보도(성명)342 <종로<견찰>서장 박규석을 해임하고 <견찰>을 통째로 개혁하라!>를 낭독했다.
이후 당가 <민중민주당>를 제창한뒤 항의서한을 전달했다
<반역무리청산!견찰개혁!박규석해임!> 5차 기자회견집회
[대변인실보도(성명)342]
종로<견찰>서장 박규석을 해임하고 <견찰>을 통째로 개혁하라!
1. 민족반역무리, 친미극우무리들의 광증이 가관이다. 이 무리들은 삼봉로를 난장판으로 만들며 민중민주당의 합법적인 평화시위를 불법적으로 훼방하고있다. 반역무리들은 민중민주당당원들에게 언어성폭력·욕설·막말을 지껄이며 패악질을 일삼고있다. 뿐만아니라 삼봉로에 불법적재물을 쌓아놓고 유튜버를 빙자해 불법집회를 하고있으며 지나가는 시민들에게도 상스런 욕설을 내뱉는 등의 갖가지 만행을 저지르고있다. 특히 최근 극우악질유튜버들은 민중민주당노천당사에 난입해 여성당원들의 신체일부를 촬영·송출하는 추악한 불법·망동을 벌였다. <견찰>들은 이런 자들을 즉각 체포·연행하기는커녕 극우무리들의 불법·망동을 묵인·방조하면서 한패로 움직이고있다.
2. 문재인정권은 <경찰>권한을 축소해 과도한 공권력남용을 방지하는 방향으로 <경찰개혁>을 하겠다고 했다. 현재 <경찰개혁>안은 오히려 <견찰>조직을 확대하는 것으로 본래의도에 역행하고있다. 악폐<견찰>의 상징인 정보<견찰>과 보안수사대가 폐지되는게 아니라 유지·강화되고있다는 것이 가장 심각하다. 역사적으로 파쇼권력·악폐권력에 부역하며 살인적인 탄압만행을 해온 보안수사대가 아닌가. 특히 박근혜권력하에 정보<견찰>은 민간인사찰·블랙리스트작성·시민단체감시 등을 해대며 민주주의와 인권을 유린했다. 또 박근혜악폐권력이 서슬퍼렇던 2015년 종로<견찰>을 비롯한 악폐<견찰>들은 장애인차별폐지집회때 장애인비하발언을 해대고 세월호투쟁을 폭력진압해 유족에게 갈비뼈 4개가 금가는 중상을 입히지않았던가. 민중총궐기때 물대포직사로 백남기농민을 살해하는 천인공노할 만행을 자행한 것도 바로 <견찰>이다. 야수적인 <견찰>에 대한 근본적인 개혁과 제대로된 책임자 처벌없는 <견찰>개혁이란 언어의 유희에 불과하다.
3. 한달이 넘어가는 <삼봉로사태>는 종로<견찰>서가 반역무리의 불법·망동은 수수방관하고 헌법상 보호대상인 정당을 불법적으로 탄압하고있다는 증거다. <견찰>개혁은 반역무리와 한패인 종로<견찰>서장 박규석을 비롯한 악폐<견찰>들을 깨끗이 쓸어버리는 인적 청산부터 시작해야 한다. 친미주구<견찰>은 우선적으로 청산돼야 하고 반역무리 비호하는 <견찰>을 통째로 개혁해야 한다. 우리는 <견찰>악폐와 반역무리의 완전한 청산을 앞당기기 위해 끝까지 투쟁할 것이다.
친미극우 반역무리 비호하는 <견찰>을 통째로 개혁하라!
친미극우 반역무리 비호하는 종로<견찰>서장 박규석을 당장 해임하라!
친미주구 반역무리 정보<견찰>·보안수사대를 해체하라!
친미극우 반역무리 배후조종하는 해리스를 당장 추방하라!
2020년 5월14일 종로<견찰>서앞
민중민주당(환수복지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