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미투본성명] 트럼프정부는 대북적대시책동 철회하고 하루빨리 미군 철거하라!

[반미투본성명]
트럼프정부는 대북적대시책동 철회하고 하루빨리 미군 철거하라!

트럼프정부의 대북적대시책동으로 코리아반도·동북아전쟁위기가 고조되고있다. 23일 미국무부는 북에 <유엔안전보장이사회결의를 준수해야 하고 외교로 복귀해야 한다>고 망언했다. 본질은 <선비핵화>압박이자 북에 대한 흑색선전이다. 미사법당국은 북코리아은행과 가까운 해외기업들을 상대로 몰수소송을 제기했으며 미와 유엔회원국43개국은 유엔안보리산하 대북제재위에 연말까지 북의 추가적 정유제품반입금지를 위한 즉각적 조치를 요구했다. 한편 트럼프정부는 2026년까지 괌에 미사일방어체계 이지스어쇼어배치를 예고했으며 최근 남중국해에서 항공모함2개전단을 전개시키며 핵전쟁연습을 감행하고있다.

최근 주남미군감축가능성을 두고 미국내 호전세력들이 준동하고있다. 미대통령 트럼프는 지난 6월 주독미군감축을 언급하며 주남미군감축가능성을 시사했다. 최근에도 미국방부는 <세계전력배치를 통상적으로 재검토>한다, 미국방장관 에스퍼는 <역내 순환배치추진>을 언급하며 주남미군감축을 예고했다. 문제는 미국내 호전세력들이 이에 반발하고있다는 것이다. 미하원외교위원회위원장 엥겔은 <미국의 이익을 버리는 격>, 미공화당상원의원 새스는 <미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군대와 무기를 두는 것>이라고 망언을 해댔다. 급기야 미하원·상원은 주남미군주둔법안인 2021회계연도국방수권법을 통과시키며 미군감축을 전면적으로 반대했다.

망둥이가 뛰니 꼴뚜기도 뛰는 식으로 민족반역무리들도 반민족·반통일만행에 광분하고있다. 최근 탈북자출신 미통당(미래통합당)국회의원 태영호가 이인영통일부장관후보자의 인사청문회자리에서 감히 <사상전향>을 강요했다. 태영호의 <사상전향>망언은 보안법(국가보안법)에 근거해 지껄이는 반인권적, 반헌법적 망언이다. 보안법은 사상과 표현의 자유를 유린하는 희대의 파쇼악법이자 북을 <주적>이라 여기는 반통일악법이지 않은가. 미통당은 태영호의 망언을 두고 <사상검증은 당연한 것>이라 적극 비호함으로써 반헌법소굴이자 반민족소굴임을 자인했다. 미통당의 비상식적이며 구시대적 만행에 대한 우리민중의 인내심은 한계를 넘긴지 오래다.

오늘은 정전협정체결 67주년이 되는 날이다. 수백만이 목숨을 잃은 코리아전을 마감하며 체결된 정전협정 4조60항에는 <모든 외국군대의 철수>가 분명히 명시돼있다. 그럼에도 여전히 미군이 우리땅을 점령하고있는 현실은 무엇을 말해주는가. 하루가 멀다하고 북침핵전쟁연습·생화학대량살상무기실험을 감행하고있는 미군은 예나 지금이나 전쟁의 화근이자 만악의 근원이다. 미군철거 없이 평화·통일 없다. 정전협정에 나온 <코리아문제의 평화적 해결>은 오직 미군의 전면철거를 통해서만 가능하다. 우리민중은 미군철거·미통당해체투쟁에 총분기해 내외반평화·반통일세력을 깨끗이 쓸어버리고 평화·번영·통일의 새세상을 앞당길 것이다.

트럼프정부는 대북적대시책동 철회하라!
트럼프정부는 북침핵전쟁연습 중단하라!
문재인정부는 반통일악법 보안법 철폐하라!
전쟁의화근 만악의근원 미군 철거하라!

2020년 7월27일 서울광화문 미대사관앞
반트럼프반미투쟁본부(평화협정운동본부 민중민주당반미특위 청년레지스탕스 민중민주당해외원정단 전국세계노총(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