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민주당(민중당) 미국평화원정단은 7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앞에서 <제국주의침략군대 미군철거!>, <북침전쟁연습 영구중단!>, <대북적대정책 완전폐지!>, <외세의존 말고 민족공조!>를 촉구하는 평화시위를 총1426일째 진행했다.
원정단은 백악관을 찾은 시민들에게 바이든정부의 제국주의패권전략의 일환을 설명했다.
원정단은 <미국이 북의 <인권침해사례>를 보존하겠다>고 말했다며 세계최악의 인권유린국인 미국의 적반하장식 망언을 규탄했다.
이어 <백악관앞에서 수많은 민중들이 미국내부문제에 규탄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며 <미국은 다른나라의 자주를 억압하는 제국주의패권을 부릴때가 아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