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민주당(민중당) 미국평화원정단은 20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앞에서 <제국주의침략군대 미군철거!>, <북침전쟁연습 영구중단!>, <대북적대정책 완전폐기!>, <굴욕적인 미일남동맹 해체!>를 촉구하는 평화시위를 총1439일째 진행했다.
원정단은 <미국은 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방류결정은 적극적으로 옹호하며 남의 대북전단금지법에 대해서는 미의회청문회를 여는 파렴치한 모습을 보였다>며 <미일남3각동맹을 외치는것은 곧 우리의 내정에 사사건건 개입하며 자주를 침해하겠다는것>이라고 분노했다.
원정단의 설명을 들은 외국관광객은 <미국은 힘의 논리로 모든것을 해결하려고 한다. 그로인해 많은 민중들이 고통받고 있다>며 남코리아민중의 투쟁을 응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