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민주당(민중당) 미국평화원정단은 19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앞에서 <제국주의침략군대 미군철거!>, <북침전쟁연습 영구중단!>, <대북적대정책 완전폐기!>, <굴욕적인 미일남동맹 해체!>를 촉구하는 평화시위를 총1468일째 진행했다.
백악관 앞에서 만난 다른 시위자는 <미국은 전쟁을 말리는것처럼 말하지만 실제로는 전쟁위기를 조장하고 있다>며 미정부의 이중적인 모습을 규탄했다.
원정단은 <전쟁위험을 불러오는 미군을 당장 코리아에서 철거시키는 것은 진정한 평화를 위해 필수이다>고 말했다.
바이든정부는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휴전을 지지한다고 밝혔으나 이스라엘의 방어권에 대한 흔들림없는 지지를 강조하며 이스라엘을 두둔하고 즉각적인 공격 중지를 요구하지 않으며 모순적인 태도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