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민주당(민중당) 미국평화원정단은 21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앞에서 <제국주의침략군대 미군철거!>, <북침전쟁연습 영구중단!>, <대북적대정책 완전폐기!>, <굴욕적인 미일남동맹 해체!>를 촉구하는 평화시위를 총1470일째 진행했다.
원정단은 매주금요일마다 백악관앞 평화시위를 벌이는 카톨릭워커(Caltholic Worker)와 함께했다.
미남정상회담이 백악관에서 이뤄졌다.
문재인 대통령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평화 정착을 위해 남코리아는 미국과 함께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원정단은 <미군이 코리아에 주둔해있는 한 코리아반도에 평화는 불가능하다. 미군을 철거시키고 민중이 주인되는 민중민주주의가 이룩되어야만 코리아의 진정한 평화가 가능할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