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민주당(민중당) 미국평화원정단은 26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앞에서 <제국주의침략군대 미군철거!>, <북침전쟁연습 영구중단!>, <대북적대정책 완전폐기!>, <굴욕적인 미일남동맹 해체!>를 촉구하는 평화시위를 총1475일째 진행했다.
백악관 앞에서는 이주민들의 인권을 위한 집회가 열렸다.
한 워싱턴 시민은 <미정부는 미군을 파견하고 전쟁연습을 벌이는것에 신경쓸것이 아니라 미국민중들을 위한 복지에 더 신경써야 한다>고 말했다.
원정단은 <미군이 철거되고 미국의 내정간섭이 끝날때에야만 진정한 민중복지가 가능하다>고 말했다.